얼마전, 아기아빠랑 휴일날, 근처 교외로 나들이나갔다가 돌아오는 무렵, 한적한 도로 너머에 있는 군대초소를 보았어요.
그리고 그 부근에는 군인아파트도 있더라구요.
요즘 진짜사나이라는 프로를 가끔 볼때면 캐비닛안에 세탁소용 옷걸이도 각맞춰 넣어두어야 하던데 그러고보니 군인아파트 베란다마다 너저분하게 늘어진게 없더라구요.
아기도 키우는 집도 있을텐데..혹여 베란다도 깨끗이 관리해야 하나요?
얼마전, 아기아빠랑 휴일날, 근처 교외로 나들이나갔다가 돌아오는 무렵, 한적한 도로 너머에 있는 군대초소를 보았어요.
그리고 그 부근에는 군인아파트도 있더라구요.
요즘 진짜사나이라는 프로를 가끔 볼때면 캐비닛안에 세탁소용 옷걸이도 각맞춰 넣어두어야 하던데 그러고보니 군인아파트 베란다마다 너저분하게 늘어진게 없더라구요.
아기도 키우는 집도 있을텐데..혹여 베란다도 깨끗이 관리해야 하나요?
군침 돋는 닉;;;
아니요 ㅋㅋ
막? 살아도 됩니다.
군인가족이 거주하는 군인아파트는 그냥 살림집이에요
막? 살아도 됩니다 댓글에 빵터져요. ㅋㅋ
시누이 하나가 군인아파트에 사는데
거기도 좁은 사회다보니
바깥에서 베란다 바라보고 말 날만하게
(저 집은 베란다가 지저분하다는 둥
베란다에 뭘 갖다둔거냐는둥)
는 안하고, 안놓고 사는 정도죠.
아이고관심끄세요 그곳에한달만 살으라면 도리도리하고나올걸요
그곳이 조직사회예요 힘들어요 스트레스만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