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렇다면 치과의사의 아파트문 걸쇠가 걸려있다는 사실은요??
진짜 그부분이 이해가 안가서요
남편이 밤에 살해하고
7시이전에 출근을 하는데
쓰레기봉지를 한손에 들고
베란다쪽으로 내려왔다는 건가요?
아내 성격이 의심이 많아서 자기방에 혼자있을때도
문을 잠궜다잖아요
아침먹고 출근하는 남편 보내고
현관문을 잠그면서 걸쇠까지 걸었을게 분명하거든요
전 이 부분에서 남편 아닌 사람이 범인 같거든요
범죄심리학적 해석도 맞긴하지만
사실 미우면 별별 상상으로 죽일수있잖아요
저도 제남편 너댓번은 목졸라 죽였었구요
1. ...
'14.12.3 10:59 PM (175.223.xxx.225)그거 남편 맞아요. 여자가 컨택 렌즈도 안 뺀 상태였대요. 젖병도 소독 안 된 상태였구. 깔끔떤 성격이라 있을 수 없는 일이라더군요. 한마디로 새벽에 죽인 거죠. 싸우거나 하다가. 걸쇠 얘긴 변호사 주장 아닌가요.
2. ///
'14.12.3 11:00 PM (61.75.xxx.10)아파트문 걸쇠 밖에서도 걸 수 있어요.
전자키 나오긴 전에 아파트문은 열쇠로 잠그거나
안에서 직접 잠구어야 했습니다.
고등학교 다니던 남동생에게는 집 열쇠가 없었는데
우리 동생은 집에서 몰래 빠져나갈때
항상 현관걸쇠를 교묘하게 걸어 현관문을 닫고 나갔어요.
남편이 범인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남편이 현관걸쇠 걸고 열쇠로 잠그고 나가는 것도 가능합니다.3. ///
'14.12.3 11:17 PM (61.75.xxx.10)남자아이돌 가수 죽음의 배후에 있던 여자는 의대생이 아니고 치대생이었고
집안이 어마어마한 재력가라서 얼굴 다 바꾸고
외국에서 한동안 있다가 왔습니다.
봉사활동은 금시초문이고요.
이름, 얼굴 다 바꾸고 논현동에서 개업하고
의사랑 결혼해서
애 낳고 잘 살고 있습니다.
그 치과의사는 죄와벌,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도 다루었는데
방송에서는 거의 범인이라는 결론을 내었습니다.4. 흠
'14.12.3 11:26 PM (211.192.xxx.132)치대가 뭔 의대에요??
그리고 요즘 이도* 옹호하는 글들 자꾸 올라오는데 왜 이러죠? 어차피 무죄 방면됐겠다 조용히 살게 냅두세요. 양심이라는게 있다면 이런 글 보고 오히려 불편할듯. 누가 봐도 빼도박도 못할 상황이었지만 초동수사 엉망에 검찰 뻘짓으로 풀려난 겁니다.5. ///
'14.12.3 11:28 PM (61.75.xxx.10)전 외과의사 이** 사건은 어제부터 솔직히 모르겠다라고 글 올렸고
전 김성재 사건의 용의자를 말한 것입니다.
김성재 사건은 억측이 아닙니다.
5.152님은 왜 김성재 사건을 억측이라고 생각하시는지
CCTV에 김성재가 웃통 벗고 있는 사진이 찍혔는데 분명이 호텔방에 들어가기전에는
오른팔에 아무 흔적이 없었고
다음날 그의 시신에는 28번의 주사자국이 있었습니다.
첫방송을 성공리에 끝낸 가수가 호텔방으로 가서 오른손 잡이가 오른팔에
동물마취제성분의 주사를 미친듯이 28번 주사하고 죽는 일이 합당해보입니까?6. ///
'14.12.3 11:29 PM (61.75.xxx.10)네 치대생은 의대생이 아닙니다. 뭐가 이상한 논리인가요?
대학도 치과대학, 의과대학 일반적으로 구별해서 이야기 합니다.7. 아직도 검찰경찰 하는 짓 보면
'14.12.3 11:32 PM (112.155.xxx.39)완전 사람하나 잡아서 그저 범인 만드느라 증거 조작하는 거드만..
한겨레 연재된것 만 봐도 경찰이 설겆이 해서 오히려 증거를 없애고 증인들도 허위로 증언하게 하고 아주 환멸 스럽더만..8. ///
'14.12.3 11:36 PM (61.75.xxx.10)윗님 본인 글 보세요.
그런 이**사건 이야기만 계속 하시던지
이도* 이야기 쭉 하다가 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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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아이돌 가수 죽음의 배후에 있던 여자 의대생이었나,
그 여자는 재판후 이름바꾸고 얼굴바꾸고 페이스오프한 상태였는데,
이 외과의는 한동안 사람들을 기피하다가
봉사활동 몇년 꾸준히 하고 병원에 취업했던걸로 기사 난 적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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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글을 올리시니 저는 이 외과의도 어쩌구 저쩌구 봉사활동하는 이야기도
김성재 용의자인 치대생이었던 여자 말하는 줄 알았어요.
제 독해력도 짧았고 님도 오해하기 좋을만하게 쓰셨어요.9. 헐
'14.12.3 11:38 PM (175.223.xxx.225)변호사가 쓴 글 읽으면 당연히 그렇게 돼요. 객관적인 사람들이 말하는 거 들으세요.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남편에게 혐의를 뒀고요. 치의대는 당연히 치과대 의대를 합친 말이에요.
10. ///
'14.12.3 11:38 PM (61.75.xxx.10)어제부터 저는 계속 이야기가 이** 는 범인인지 아닌지 도저히 알 방법이 없다
본인만이 알거라고 했고
이** 의사를 억측도 옹호도 안 했습니다.
오해 없으시기를....11. ///
'14.12.3 11:42 PM (61.75.xxx.10)윗님 저는 김성재 사건은 그 치과의사를 아주 많이 의심하지만
이**씨는 범인이라고 억측한 적도 없고 단정지은 적도 없습니다.
어제부터 저는 계속 모르겠다고 했습니다.
오늘도 제가 언제 이**씨가 범인이라고 확증을 하던가요?12. ///
'14.12.3 11:51 PM (61.75.xxx.10)이건 어제 글입니다.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1914912&reple=14373116
다른분도 // 라고 올린 분있으니 아이피 잘 확인하시고요.
그 남편을 범인으로 몰아간 적도 없고 이런 저런 가능성을 설명했을뿐입니다.
님이야 말로 남편의 입장에서 쓴 변호사의 글을 읽고 그 남편은 범인이 아닐것이라는 확신을 하고 있는데
제가 그 남편이 범인 일수도 있는 가능성도 제시하니
님의 생각이 흔들리는 것 뿐입니다.
그럼 중립은 아니고 "이** 의사는 모르겠습니다."가 제 솔직한 의견입니다.
김성재 사건은 의 치과의사가 굉장히 유력하다가 제 생각이고요.13. 햇살
'14.12.3 11:57 PM (203.152.xxx.194)남편밖에 없다봅니다..
14. 심슨
'14.12.4 1:24 AM (207.244.xxx.200)82에서 논쟁한 결과는 아무 소용없죠. 전문가들 의견이 중요하지.
업자라면 웃긴게 남의 집 들어가서 죽이고 욕조에 옮기고 불 지르고 그러기 쉽지 않거든요.
그러다 보면 소음이 심하게 났을텐데 재수없었으면 이웃에서 알 수도 있었던 거고...
집에 누가 올 수도 있잖아요.
그 시간대에 아무도 찾아오지 않으리라는 확신이 있어야 그처럼 오래 범행을 하죠.
적어도 1시간은 걸렸을 텐데요.
경비 아저씨도 업자 못 봤다고 했다면서요.
이 사건은 한마디로 한국판 OJ 심슨 사건입니다.15. **
'14.12.4 6:11 AM (121.162.xxx.61)나는 잘 모르겠다 ...하는 것이 낫지
지금도 남편이 범인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너무 한 것 아닌가요?
인터넷상 댓글이라고 자기 주관적인 생각으로 이렇게 함부로 말할 수 있나요?
그 남편이 아직도 우리 사회에서 살아가고 있는데? 아니라면요? 자기 말에 책임질수 있어요?
-업자라면 웃긴게 남의 집 들어가서 죽이고 욕조에 옮기고 불 지르고 그러기 쉽지 않거든요--
굉장히 주관적인 느낌이 아닙니까? 틀릴수도 있구요.
솔직히 어느 누군가가 빠져갈길 만드려고 남편에게 뒤집어 씌우려고 작정하면 못할 일도 아니죠.
사람들이 자기 주관으로 말을 너무 함부로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
차라리 나는 잘 모르겠다...하는게 낫지
이미 법원에서 판결이 끝난 사건. 남겨진 사건정보 만으로
남편이 범인이라고 단정하는 글 남기는 사람 .. 난 이해가 안되어요.
내가 사는 사회가 어찌 이리 험한 사람들이 많은지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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