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몸의 냉기제거법

따뜻한몸 조회수 : 3,982
작성일 : 2014-12-03 22:03:16

체온이 높아야 건강하다고 하네요

그런데 저는 항상 몸이 차요

저보다 손인 차가운 사람을 만나본적이 없어요

그래서 뭔가 해주고 싶은데

반신욕이 좋다하는데

욕실이 좁아서 할 형편이 안되요

그리고 반신욕도 무슨 부작용이 있다고 읽은적이 있는거 같아요

다른 냉기제거법으로 효과보신분 계신가요?

IP : 211.217.xxx.5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써니데이즈
    '14.12.3 10:10 PM (110.70.xxx.6)

    저도 몸이 차가운 편이예요
    겨울이면 아주 죽어나요 ㅜㅜ
    몸울 따듯하게 하는 근본적인 방법은 운동라고
    생각합니다.
    왜 수영이나 달리기 같이 기하고나면
    숨이 헉헉 거리눈 정도의 운동 하셔야해요
    그리고 평소에 옷 입으실때 여러겹 껴입고요
    전 상의 히투텍 꼭 2개씩 입어요
    목 없는것 안에 입고 그 위에 목 있는것
    그리고 상의 입고 하의도 꼭 히트텍 바지 입고
    양말신고 수면 양말이나 니트로 된 두까운
    양말 신구요
    거기다가 정말 춥다 싶으면 인터넷에서
    군용 핫팩 사셔서 들고다니세요

  • 2.
    '14.12.3 10:14 PM (114.203.xxx.44) - 삭제된댓글

    저도 몸이 찬편이라 날이 추워지면 조심해요
    몸이 차지면 잘 체하더라구요
    생강,대추가 몸을 따뜻하게 한대서
    생강청을 만들어 차로 마시니 넘 좋더라구요
    엊그제는 생강을 더 사와 곱게 채쳐서 꿀에도 재어놨네요

  • 3. ...
    '14.12.3 10:30 PM (81.129.xxx.106)

    반신욕못하시면 족욕이라도 하시면 안되나요? 족욕하시고 수면양말 신어서 따뜻함 유지하시구요.

  • 4. 제가 몸이 따뜻한편
    '14.12.3 10:34 PM (115.93.xxx.59)

    손발 특히 손은 완전 뜨끈뜨끈하구요
    여름이면 덥다고 사람들이 근처에도 못오게 하다가
    겨울이면 제 손을 조물락조물락 -_-

    찬음식 안먹어요
    한여름에도 찬물 얼음 이런거 일절 안먹어요
    에어컨 선풍기도 안 쐬구요
    더운게 기분좋아요

    운동은 너무 싫어해서 한적 없구요

    근본적인 방법은 아니겠지만
    저는 등뒤에 핫팩 붙이고 다녀요
    왜 무서운 얘기 듣거나 추위올때 등골이 오싹한 등가운데 그 부위에 미리 붙여줍니다
    이거 진짜 몸이 후끈해져요
    부작용은 노곤하고 졸음 올수 있어요
    근데 등이 따습다는게 확실히 덜 추워요

  • 5. ...
    '14.12.3 11:27 PM (219.240.xxx.102)

    접시돌리기 찾아보세요
    티비에 나와서 잠깐 봤는데요
    그 운동하고 체온을 재보니까 약2도정도 오르더라구요

  • 6.
    '14.12.4 5:33 AM (93.96.xxx.74)

    ㅋㅋ 웬 접시돌리기...진짜에요?

  • 7. 별이
    '14.12.4 5:56 AM (183.101.xxx.155)

    따듯한몸 좋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4783 초1 엄마들 모임때문에 씁쓸하네요. 14 고민 2015/07/17 7,854
464782 규현 인성수준.jpg (링크有) 7 북북 2015/07/17 7,051
464781 좀 제발 아무넘들이나 사귀지좀마세요! 28 한심해서 2015/07/17 13,459
464780 궁금한 이야기 y 맞아죽은 여자이야기 12 열받아 2015/07/17 6,324
464779 강한성격의 아이...커가면서 좀 나아질까요? 왕따되나요? 14 고민 2015/07/17 2,735
464778 은동아 작가 어이가 없네요 27 2015/07/17 5,171
464777 헐 라일이를 주라고 하면 은동이는 어쩌나요? 9 은동아 폐인.. 2015/07/17 1,765
464776 악!!!!은동일 왜봤을까요 5 나나 2015/07/17 1,881
464775 회사 사람들이 저를 빼고 밥을 먹었는데 기분이 너무너무 나빠요... 12 빈정 2015/07/17 5,149
464774 현실적으로 학원 안다니고는 상위권 어렵다고들 하는데 왜 그런건가.. 13 중3 학부모.. 2015/07/17 4,239
464773 활발하고 활동적아이면 엄마들이 오해를 많이 하네요 2015/07/17 884
464772 근데 살뺀다고 이뻐지나요? 17 만두 2015/07/17 5,063
464771 여자를 울려... 재방 보고 있는데~ 지금 2015/07/17 726
464770 내일 만나기로 한 소개팅남이 연락없다면 12 손님 2015/07/17 4,721
464769 빙빙 돌려 표현하는 시어머니께 반발심만 9 사오정 2015/07/17 3,938
464768 해파리 하면 어떤 느낌이 드시나요. 9 질문입니다... 2015/07/17 844
464767 무관사주 기술직 공무원 가능할까요? 3 무관 2015/07/17 2,413
464766 실비보험 추천요 6 344 2015/07/17 1,071
464765 길냥이 중성화 문제 고민됩니다. 10 망원 주민 2015/07/17 1,060
464764 은동이 작가랑 은호 동생 싸이코인가요? 7 Psy 2015/07/17 2,775
464763 피부과 레이저 후 패인 흉터와 색소침착 2 속상해요 2015/07/17 6,361
464762 고3 아이들, 다른 아이들도 짜증 많이 부리나요? 5 고3맘 2015/07/17 1,438
464761 미국에서 고등학교를 다니면 좋은점이 3 dd 2015/07/17 1,795
464760 진주비빔밥 5 진주 2015/07/17 1,279
464759 기재부가 미 기준 금리인상을 3.75프로로 예상... 17 .... 2015/07/17 4,3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