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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가씨때 먹던 경상도분식 ~그리워요

전라도 사는데 조회수 : 4,006
작성일 : 2014-12-03 16:50:26
결혼하고 전남으로 발령받아 내려왔어요
그동안 맛있는집이 너무 많아서 신나게
먹는재미에 빠져살았어요

그런데‥나이드니 결혼전 친구들과 먹던음식이 그리워져요
동대구역에 냄비우동ㆍ장우동‥대구시내 진미분식 김밥‥
대구시내 카레들어간 떡볶이ㆍ교동시장 매운어묵ㆍ
칠성시장 닭똥집튀김‥요런게
먹고싶은데‥여기선 도통 찾을수가 없네요
너무 옛날얘기죠‥

오늘은 날씨가 흐려서인지‥
몸도 아프고 친구들도 그리운 날 입니다
IP : 112.152.xxx.85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족들과
    '14.12.3 5:00 PM (113.131.xxx.191)

    시간내서 대구로 여행 한번 다녀오세요
    저도 예전에 일박이일로 대구 여행갔었는데
    양푼이에 나오는 갈비찜?같은거 맛있게 먹은 기억나요
    고춧가루가 넘 많긴 혔지만...

  • 2. ㅁㅁ
    '14.12.3 5:11 PM (123.108.xxx.87)

    팥속에 든 가래떡이라니..
    일본 당고 비슷한 건가요?
    궁금하네요
    팥도 가래떡도 사랑하는 터라~

  • 3. 둥이
    '14.12.3 5:20 PM (39.7.xxx.20)

    장우동은 거의 사라졌지만, 시내 미진분식 맛 그대로 임다
    교동도 매운 오뎅,회무침 기타등등 다~ ~있어용
    서문의 미성당 납작만두 유부우동도 다~ ~ 있어용
    츄릅

  • 4. 저두요
    '14.12.3 5:21 PM (110.14.xxx.183)

    요아주 옛날에는
    진미분식과 미진분식은 나란히 있었죠
    저 69년 닭띠...
    이번에 가보니 이전했더라구요
    진미였나?가물가물
    저도 92년에 서울왔는데 결혼후 임신하자마자
    입덧이 심해
    대구친정가서 납작만두,교동시장 매운오뎅,
    엄마가 해주신 배추전,
    서문시장가서 잔치국수 먹고
    입덧에서 벗어났지만 집으로 오자마자
    또 입덧에 시달림ㅠㅠ
    카레 든 떡볶이집은 중앙떡볶이로 지금도 친정가면 아이들과 일부러 먹으러간답니다
    서울내기 남편도 떡볶이랑 납작만두는 정말 좋아하네요
    원글님덕에 추억 돋는 오후입니다~~

    참,동성로 땅벌 쫄면도 생각나네요
    얼마나 매웠는지..

  • 5. 저두요
    '14.12.3 5:23 PM (110.14.xxx.183)

    요아주>>>>>>아주
    입니다~~^^

  • 6. 원글
    '14.12.3 5:26 PM (112.152.xxx.85)

    시내 친구들과 쏘다니다
    미진ㆍ진미 ??분식점 김밥 한입먹는순간
    얼마나 맛있던지요 ㅎㅎ

  • 7. 석앤미
    '14.12.3 5:49 PM (121.151.xxx.236)

    저두요님..반가워요. 저도69년 닭띠예요 요즘 진미는 없어지고 미진이 있죠
    땅벌 쫄면 진짜 맛있었는데..그리워요
    원글님 대구 한번 오세요.지금도 맛있어요~~

  • 8. ---
    '14.12.3 5:51 PM (175.204.xxx.216)

    반가워요.
    저는 원글님 말씀하신 메뉴중 중앙초등학교(?) 앞 카레 들어간 떡볶이가 먹고 싶어 대구 내려가서(결혼하고 충남 천안에 거주할때) 찾아갔더니 없어진것 같던데 맞나요?
    두어번인가 가봤는데 새로운 건물이 들어서고 있었던것 같아요.
    그래도 교동 양념오뎅은 두어번 먹었는데 입맛이 바뀌었는지 예전 맛이 아닌것 같았어요. 대백 뒷편 트럭에서 팔던 양념오뎅이 더 맛있었는것 같은 가물가물한 생각이....

  • 9. ---
    '14.12.3 5:53 PM (175.204.xxx.216)

    그리고 가끔 생각나는 "청춘"라면, 빨계면, 계떡면, 짬뽕면..
    제일서적 건너편쯤이었나 아주 조그만 가게에 라면만 팔고 아주 작은 공기밥도 같이 주는곳이요.
    한때는 친구랑 참 자주 갔던 곳인데 이젠 먼 옛날이야기가 된것 같아요.

  • 10. ..
    '14.12.3 6:09 PM (112.167.xxx.247)

    요리말고 분식이니까요.
    학교앞 떡볶이같은거랄까.

    일박이일에 커피명가 딸기케익까지나온거 보면
    특색있는 먹을거리가 없긴 하지요.
    그래도 원글님에겐 추억의 음식일테고요.

  • 11. 샐리
    '14.12.3 6:20 PM (180.154.xxx.33)

    저두요 카레떡볶이 진미분식 가고싶어요 ㅡ 중국오니 떡볶이는 만들어먹고 ㅠㅠ
    진미 분식 쫄면도 진짜 맛있는데 ㅡ콩나물 왕창 넣어주는

  • 12. 샐리
    '14.12.3 6:21 PM (180.154.xxx.33)

    빨계면도 대학다닐땐 가끔 먹었네요 전 중앙떡볶이가 짱

  • 13. ...
    '14.12.3 6:33 PM (121.151.xxx.236)

    믿을 수 없음님..대구 음식을 먹는 저로서는 맛있어요.
    물론 입맛이 서로 다르지 않나요? 전 서울 음식이 잘 안맞아요 ㅠㅠ
    그래도 대구 오면 라면만 드시지 마시고 여러가지 드셔보세요~^^

  • 14. 청춘ㅠ
    '14.12.3 6:44 PM (112.152.xxx.85)

    맞아요‥청춘 ‥서점 건너 자그마한 라면집 빨계면이
    정말 맛있었어요‥라면 한그릇 다먹는동안까지 면이
    쫄깃했어요‥자그마한종지에 밥한그릇까지 맛있었던 집‥

    그리고‥
    계대앞 닭꼬치는 어떻구요‥
    거기 꼬치 배부르게 먹어보는게 소원이었어요 ㅎㅎ

  • 15. 121.130
    '14.12.3 6:45 PM (61.79.xxx.56)

    어쩜 말을 저런 식으로 하는지..
    그러니 미각도 둔하겠지.
    사람 사는 데도 다 비슷하고
    다 같은 한국인데 맛이 다르면 얼마나 다를 거라고
    남편이랑은 어찌 사는 지? 얼마나 무시하고 살런지 ..
    쯧쯧 ..항상 점잖고 속 넓은 경상도 분들..

  • 16. 저기
    '14.12.3 6:46 PM (113.216.xxx.238)

    위에 대구 음식 맛 없다는 분...그럼 대구에서 시작해서 서울로 진출한 서가앤쿡,미즈컨테이너같은 데는 왜 그리 서울에서도 핫한가요?? 맨날 라면만 먹지말고 검색도 좀 하고 그러세요;;

  • 17. ***
    '14.12.3 6:51 PM (211.198.xxx.67) - 삭제된댓글

    청춘라면 없어졌나요?
    저 전번에 친정갔다가 동성로 태산만두 없어진 것 보고 무척 아쉬웠어요.
    그래도 제 대학시절을 함께했던 커피명가는 그자리에 있어줘서 다행이에요.
    원주통닭은 아직 있는지 궁금해요.

  • 18. 아~대구
    '14.12.3 7:04 PM (211.246.xxx.61)

    69반가워요~~미진분식이죠~!!!김밥도 우동도맛있고 교동시장 꼬치에 꽂아주는 오뎅~그땐 한사람당 꼬치하나.다먹고 꼬치주면 다시 그꼬치에 오뎅 꽂아줬죠.그거먹고 돌아서서 시원한 식혜한사발.소라한접시에 천오백원이였나?ㅋ 교동따로 국밥도 그립고 정말 추억돋아요~

  • 19. 만두
    '14.12.3 7:22 PM (113.216.xxx.238)

    태산만두 중파쪽으로 가게이전했어요~~여전히 잘되고있답니다~~~

  • 20. 저도 늘...
    '14.12.3 7:58 PM (203.226.xxx.88)

    늘 그리워요..
    친구들이랑 대백앞에서 서서먹던
    양념오뎅도 그립고요

  • 21. 나무크
    '14.12.3 8:12 PM (116.34.xxx.198)

    장우동 .미진분식.으악 먹고싶에요~~~한동안은.빨간오뎅도 미친듯 먹으러다니고 전원돈까스도 먹고싶고 동성로 니뽀 돈까스도 먹고싶고...전 닭똥집에 소주가 너무 먹고싶어서 신랑이랑 내려간적도있어요 ㅋㅋㅋ염통꼬치는 집에스 시켜먹어요..ㅠ

  • 22. ding
    '14.12.3 9:01 PM (175.197.xxx.236)

    저 원래 서울 사람인데 직장 때문에 대구에서 1년 넘게 살았어요.
    대구 음식이 맛없다는 건 편견입니다!!
    정말 미즈컨테이너, 서가앤쿡 대구 출생(?)이에요.
    이상화고택 옆 서영홍합밥 요즘 너무 먹고 싶고요.
    삼청동에서 한 번 사먹었다가 비싸기만 하고 맛 없어
    너무 억울했네요.
    동인동 찜갈비 가끔 생각 나고..
    처음엔 이게 뭔가 싶었던 납작만두도 생각나고..
    뭉티기랑.. 막창, 범어동 사무실 근처 이름 없는 밥집
    된장찌개도 너무 그리워요.
    그리고 괜찮은 오너쉐프 레스토랑에서 먹는
    코스요리.. 5만원 아래에요.
    아.. 쓰다보니 저 대구 놀러 가고 싶네요.

  • 23. 솔직히
    '14.12.3 9:21 PM (116.32.xxx.137)

    어른 입에 서가앤쿡이랑 미즈컨테이너가 맛있던가요? 짜고 달고 소스범벅 그게 제대로 맛은 아니죠
    물론 한두번 가볼 만 하지만 거기가 잘 되는 건 주머니 얇팍한 젊은이들 대상이지
    서울서는 그 컨셉으로 장사하기 힘들거든요.
    강남역 미즈 컨테이너 얼마전에 약속 있어 갔는데 사람 거의 없더군요.
    이미 유행이 지나갔다는.

    뭐 대구 대백근처 추어탕집 상주식당 하나는 인정할만 해요. 겨울엔 배추가 없어 문을 안 여는 아주 고집스러운 집..

  • 24.
    '14.12.3 11:09 PM (113.216.xxx.69)

    이런스타일의 시판음식이 다 달고 짜고 소스범벅인 건 당연하죠..그러니깐 스쿨푸드같은 것도 체인점하는 거죠...
    그리고 서가앤쿡,미즈컨테이너 여전히 웨이팅 있고 잘되던데요..이런데 음식맛을 한정식집,자연주의음식집 하고 비교하면 안되지요..
    글고 주머니가 얄팍하면 여기 못 이용하는거 아닌가요??
    서울은 그럼 대체 어떤 컨셉이 먹힌다는 건지 설명 좀 해봐요...좁은 땅덩어리에 얼마나 음식에 지역특색이 있다는 건지 웃기네요..

  • 25.
    '14.12.4 12:58 AM (124.49.xxx.162)

    최소한 먹거리는 개인적 호불호가 있어요. 각자 다르게 생각할 수 있어요 추억의 먹거리는 누구에게나 소중한 거죠. 원글님이 추억하는 맛 언제 한번 가셔서 실컷 드세요

  • 26. ...
    '14.12.4 2:12 AM (188.227.xxx.188)

    대구가 사먹는 음식은 다 맛있어요. 저는 미성당 분식 좋아해요. 시장에 있는 것 말고 동성로 백화점 앞에 있는 거요. 대구 갈 일 있으면 우동, 만두, 쫄면 꼭 먹고 와요.
    할매 콩국수도 맛있었고, 똥집 튀김, 막창, 육회, 갈비, 냉면도 끝내주고요. 최근에는 서울에서 대구 통닭 먹고 반했어요. 현지는 더 맛있다고...

    원래 경상도, 충청도는 선비/유교 문화가 발달하고 청빈을 최고 가치로 쳤기 때문에 음식문화가 발달하지 않았어요. 하지만 고기 요리나 분식류는 대구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6.25때 피난간 이북분들 덕분일지도 몰라요.

  • 27. *****
    '14.12.4 9:06 AM (211.198.xxx.67) - 삭제된댓글

    위에라면먹는 서울사람님.
    원글은 대구 음식이 맛있다 맛없다 하는 주제가 아니잖아요.
    어려서 먹던 음식들 그립다는 글에
    댓글다신 분들이 추억나누는 자리잖아요.
    님꼐서 다신 댓글은 매우 무례하게 느껴졌어요.
    다른 댓글 다신 분들이
    자기 어릴적 먹던 추억의 음식 맛있다고 하면서
    다른 지역 음식 비하를 하던가요?
    님 댓글 단 글 위에 다시 읽어봤는데,
    그런 글 없잖아요.

    저 어제 님글에 무례하다는 댓글 달았다가
    괜히 추억나누는 자리에 분란 일으키는 것
    원글님에 대한 예의가 아니겠다 싶어서
    얼른 제 댓글 지웠어요.
    근데 다시 댓글을 다는 것 뭡니까.

    네, 저 대구가 고향인 사람이에요.
    님 취향 존중하고요.
    고향음식 맛없다고 한
    님 남편분 및 시집식구들의 입맛 존중해요.
    하지만
    고향음식 맛있다고 하는 사람들의 취향도 존중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고향음식 찬양하면 안되나요?
    어떤 글이 올라왔었는지는 모르지만
    그 글에 공격적인 댓글 단 것을 보고 어이없으셨다 하더라도
    이 글에 그런 댓글을 다는 건 예의가 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님이 말씀하신 댓글다신 것 처럼
    여기 원글님과 댓글 다신 다른 님들에게
    면전에서 이야기하실 수 있으세요?

    정말 무례하셨어요.

  • 28. 저기..
    '14.12.4 10:31 AM (113.216.xxx.80)

    위에 라면 먹는 서울사람님~~전혀 원글 내용과 맞지 않은 분위기 깨는 댓글...(화기애애하게 추억의 음식을 공유하고 있었는데 뜬금없는 눈쌀찌푸리는 댓글내용이었죠)을 달아서 뭐라고 한거예요...대구음식이 맛이 없다고 해서가 아니라요,,,,,

    그리고 제가 서가앤쿡,미즈컨테이너 얘기를 꺼낸거는...그게 무슨 새로운 음식이고 대구에서 개발했다고 그런게 아니라요..음식 맛 없는 대구에서 미각이 발달하지 못한 대구사람들 사이에서 히트한 음식점이 다른 지역에서도 성황중이라는 것은 좁지 않은 땅덩어리에 음식맛이 다 거기서 거기라는 걸 얘기하기 위한거예요..그리고 이런 음식점은 당연히 님같은 나이드신 분에게는 타겟이 아니고요...

    그리고 멀리 선산까지 왔다가 음식맛이 없어서 아예 쫄쫄 굶고 가시는 님들 가족분들이 안타까워서 뭐라도 좀 찾아서 먹고 가시라고.....물론 댓글보고 먹으실 분이 아니라는 건 잘 알겠지만요....

  • 29. 아~그리고
    '14.12.4 10:36 AM (113.216.xxx.80)

    또..지역부심이요.......뭐하러 사소하기 짝이 없는 그런 것에 지역자부심을 느끼고 살겠어요......그럴 시간에 자기계발이나 더 하죠...그리고 굳이 지역에 안기대어도 나스스로에게 자부심 느낄만큼 잘 살고있어요~~그리고 제발 4시간 거리인 이 나라에서 지역감정은 좀 타파하고 삽시다~~

  • 30. 저두요
    '14.12.4 7:59 PM (110.14.xxx.183)

    원글내용에 관심 없는 사람은 그냥 지나치면 될것을
    왜 내용과 상관없는 답글을 달면서 일부러 분란을 일으킬까요??
    독해도 안되고,다른이의 감정에 공감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고 있다는 현실이 씁쓸합니다

    같은 고향의 원글님 글을 읽고 너도나도 옛추억을 떠올리며
    글 썼던 절 포함한 많은 이들의 마음이 어떨런지

    이젠 제목에 경상도라 쓴 것도 잘못이라니ㅠ
    부디 원글님이 이글을 더 이상 보시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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