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시부모님이 다 돌아가시고 남편이 장남이라서 시누이 셋과 동서 하나가 명절에 옵니다.
그런데 해마다 가지고 오는게 똑같아요.
김, 커피, 술 아니면 음료수..어쩌다 과일
그런데 커피가 설탕과 프림이 들어있어서 저는 안마십니다.
뚱뚱한 남편이 마시는데 설탕이 장난 아니잖아요.
가지고 오는 사람한테 그만 가져오라고 할 수도 없고..
다른집 시누이들은 부모님 안계신 오빠집에 올때 뭘 가져오는지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전 시부모님이 다 돌아가시고 남편이 장남이라서 시누이 셋과 동서 하나가 명절에 옵니다.
그런데 해마다 가지고 오는게 똑같아요.
김, 커피, 술 아니면 음료수..어쩌다 과일
그런데 커피가 설탕과 프림이 들어있어서 저는 안마십니다.
뚱뚱한 남편이 마시는데 설탕이 장난 아니잖아요.
가지고 오는 사람한테 그만 가져오라고 할 수도 없고..
다른집 시누이들은 부모님 안계신 오빠집에 올때 뭘 가져오는지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제철 과일 가져가요.
가을엔 송이 한상자 가져가구요
돈갖고옴
과일이랑 애들옷, 현금요
제일 싼 양말셋트 or 식용유 2개들이 셋트 사옵니다. 식용유도 큰거 못사고 제일 작은 사이즈로
가만보면 딴데서 선물받은거 재활용하는것 같아요.
형님께는 집에 들어온 선물들 중 멏 개 챙겨갑니다.
갈비나굴비 과일. 현금으로 20만원정도 드리근요.
친정엔 과일과 큰 올케에게 상품권 드러요.
친정부모님께ㅈ따로 봉투합니다.
저는 올케언니한테 현금으로 30이상 줍니다.
주유소 티켓도 주고.
그럼 올때 또 탕국부터 시작해서 음식 잔뜩 싸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