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패딩, 비싼 코트..
아무리 비싼 옷도 몇년 입으면 낡아보인다등등의 글 자주 봤는데..
주한미국대사 부부의 옷차림이 무척 소박하네요.
물론 저사람들도 파티에서는 차려입겠지만요.
http://joongang.joins.com/article/aid/2014/12/02/16147279.html?cloc=olink|art...
명품 패딩, 비싼 코트..
아무리 비싼 옷도 몇년 입으면 낡아보인다등등의 글 자주 봤는데..
주한미국대사 부부의 옷차림이 무척 소박하네요.
물론 저사람들도 파티에서는 차려입겠지만요.
http://joongang.joins.com/article/aid/2014/12/02/16147279.html?cloc=olink|art...
추워보여요..두꺼운파카라도입지
울나라 파악이 안 된 옷차림이네요..ㅋㅋ
런던 갔더니 겨울에도 남자들이 다 저렇게 동저고리 바람으로 다니더니...
위에 코트나 패딩을 입어줘야 울나라 겨울옷차림 완성이죠.
부인도 옷 너무 얇아요.
부인 패딩입혀주고 싶네요. 춥겠다
서양애들은 추위 덜탄데요
누가 미국에서 유학할때 자기는 패딩 입고 있는데 옆의 남학생이 반팔입고 돌아다녀서 놀랬다는
양인이라 몸에 열이 많대나 뭐래나
옆에 차량 따라 다녀요. 사진 찍고 바로 들어갑니다. 경호 때문에 오래 못 걸어다녀요.
전 대사 보고 로버트 할리인 줄...
외투 안 걸치면 오히려 부자라는 거에요. ㅎㅎ 차 있는 사람들 두꺼운 거 절대 안 입고 다님. 오히려 두껍고 긴 외투 치렁치렁 입고 다니는 사람이 소박한 거죠.
완전 멋쟁이구만 ㅎㅎㅎ 저 머플러 두른거 하며 수트도 잘 갖춰입었네요.
부인도 강아지 끌고 가는데 뭐 얼마나 차려입나요 ㅎㅎㅎ 저게 소박이라니.
강아지를 데리고 출근하네요? ㅡㅡ
잘날수록 옷차림 소박하고, 명품에 관심없음.
사회적으로 성공한 여자들 많이 보는데, 3-4천원 짜리 귀걸이도 하고 다님. 명품 브랜드 잘 모르는 사람이 태반임.
아예 사회 지위가 낮은 여자들은 영어가 안되서 명품 잘 모르는 것 같고, 어중띵이들이 명품에 관심 많은 것 같음, 날 포함해서 ㅋㅋㅋㅋ
늘 느끼지만 백인들은 대부분. 정말 추위에 강한가봐요.
우리 애 오늘 부츠에 패딩입고 갔고
저도 그리 입고 다녀도 을씨년스러운 것이 아주 춥두만
하교한 아이 말 들으니
운동장에서 놀 때 반팔입고 노는 애들도 있다고...
대사님 옷은 아마도 좋은 품질 수트일거예요.
대사부인은 딱 봐도 일하러 나왔다기 보다는 남편 출퇴근 길 걸어보고
집무실이나 대사관 내부를 살펴보고 강아지 산책시켜서 집에 가려는 옷차림이죠.
TPO 에 맞는 옷차림이네요.
서울 날씨가 아주 추운데 조금만 더 입으시지..ㅠㅠ
이 사람들 이정도면 잘 입은거에요. 추위도 훨씬 덜타고.
딱 맞게 입었네요.
반팔에 조끼패딩(오리털도아닌)만 입고다니는 애들도 많이 봤어요. 양인들이 몸에 열이 많은건 사실이더라구요.
같이 살던 백인 룸애랑 온도조절장치가지고 옥신각신했었어요.
울나라는 소득에 비해 옷을 좀 많이 잘 신경써서 브랜드 갖춰서 입는 편이고.. 명품은 소득이 정말 많은 사람들 위주로 입더라구요. 비싼 옷 좋아보이는 옷 안입었다고 뭐라고 하는 사람도 없구요. 중저가에 디자인과 품질좋은 옷들도 널렸고.. 페라가모나 제냐 타이 자켓 이런건 적어도 연간 20만불 이상 버는 사람들이나 챙겨입어요. 그렇게 벌어도 그런것 안입는 사람들도 많구요. 그런데 또 미국에서도 흑인이나 아시안, 라티노들은 겉으로 보이는 모습으로 무시당하지 않으려고 더 옷을 잘입는 경향은 있더군요. 소득대비..
출근길에 개 산책시키느라 같이 따라 나선거지 대사부인이 왜 남편직장까지 따라가요.. 근처까지 가다가 다른 길로 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