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기말고사도 끝났네요 비평준화지역이라 인문고진학생은 별의미없는 기말고사
학교공부는 13%정도로 그냥저냥 하는 편이고 사교성은 좀 지나친 편
영수만 학원에 다니지만 발등에 불 떨어져야 부랴부랴하는 스타일
어제 저녁
이번 겨울방학엔 학원 끊고 알바나 해봐라 했더니
중딩이 할수 있는 알바는 전단지알바밖에 없다나
전 방학동안 뭔가 목적의식이 생기게 해주고 싶은데 정말 마땅하지가 않네요
석달동안 저렇게 굴러다니는건 보기싫고
중3맘들 ... 이 방학 어찌 보내실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