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돼지고기 좋아하는 저. 이 글 못보겠어요.
1. ...
'14.12.3 12:13 PM (118.131.xxx.4)끔찍하네요~~ㅠㅠ
고기 적게 먹으려 하고 있지만 정말 너무 잔인하고..2. ..
'14.12.3 12:16 PM (175.114.xxx.195)어뜩해 ㅠㅠㅠㅠㅠ
고기 끊도록 노력해야겠다
불쌍해3. 고기
'14.12.3 12:18 PM (118.38.xxx.202)줄이려고 이삼년전부터 노력했는데 참 그게 도시생활 하다보니 쉽지가 않아요.
저는 불자라 살면서 어려운 결심 같은 건 제 노력으로도 안되서 절에 가서
부처님 앞에서 맹세를 하고 보통 맹세 한 것 두가지는 지금껏 잘 지키고 있는데
아직 이것만은 저두 자신이 없어 맹세를 못하고 있어요..
저에게도 이것이 큰 숙제입니다.4. ..
'14.12.3 12:27 PM (211.206.xxx.84)도저히 못 보겠네요..볼 엄두가 안나요.ㅠ
5. ...
'14.12.3 12:32 PM (116.121.xxx.209)어휴 제목보고 사진만 봐도 끔찍하네요. 인간의 생존에는 잔인하기 짝이 없는 일이 너무도 많네요. 저 돼지들도 내 반려견과 다르지 않을 육체적 고통을 지녔을 것인데 말입니다. 고기 덜 먹도록, 서서히 끊도록 노력해야겠어요. 다른 생명들의 고통이 내 즐거움의 원천인 것이 너무너무 가슴 아프네요.
6. ㅠㅠㅠㅠ
'14.12.3 1:12 PM (183.98.xxx.144)저는 다른 사람보다 육식 잘 안하지만...어쩐지 돼지고기 먹은 소화가 안돼 더라구요
근데 몸에서 고기영양소를 원할때는 마트가서 사긴하는데 죄짓는 일이네요.
도축업자들도 고기 먹을까요? 잔인하네요 인간 생명 연장하자고 저렇게 사육하다니...
인간 위해 희생되는것도 불쌍한데 사는날이라도 위생적이고 맘편하게 햇빛도보고자연교배 자연 방목이라도 해줬으면 좋겠어요 저런공장식 사육으로 스트레스받은걸 인간이 먹음 인간도 스트레스 받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