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돼지고기 좋아하는 저. 이 글 못보겠어요.

작성일 : 2014-12-03 12:07:51
http://media.daum.net/culture/others/newsview?newsid=20141201203703286
IP : 59.12.xxx.3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3 12:13 PM (118.131.xxx.4)

    끔찍하네요~~ㅠㅠ
    고기 적게 먹으려 하고 있지만 정말 너무 잔인하고..

  • 2. ..
    '14.12.3 12:16 PM (175.114.xxx.195)

    어뜩해 ㅠㅠㅠㅠㅠ
    고기 끊도록 노력해야겠다
    불쌍해

  • 3. 고기
    '14.12.3 12:18 PM (118.38.xxx.202)

    줄이려고 이삼년전부터 노력했는데 참 그게 도시생활 하다보니 쉽지가 않아요.
    저는 불자라 살면서 어려운 결심 같은 건 제 노력으로도 안되서 절에 가서
    부처님 앞에서 맹세를 하고 보통 맹세 한 것 두가지는 지금껏 잘 지키고 있는데
    아직 이것만은 저두 자신이 없어 맹세를 못하고 있어요..
    저에게도 이것이 큰 숙제입니다.

  • 4. ..
    '14.12.3 12:27 PM (211.206.xxx.84)

    도저히 못 보겠네요..볼 엄두가 안나요.ㅠ

  • 5. ...
    '14.12.3 12:32 PM (116.121.xxx.209)

    어휴 제목보고 사진만 봐도 끔찍하네요. 인간의 생존에는 잔인하기 짝이 없는 일이 너무도 많네요. 저 돼지들도 내 반려견과 다르지 않을 육체적 고통을 지녔을 것인데 말입니다. 고기 덜 먹도록, 서서히 끊도록 노력해야겠어요. 다른 생명들의 고통이 내 즐거움의 원천인 것이 너무너무 가슴 아프네요.

  • 6. ㅠㅠㅠㅠ
    '14.12.3 1:12 PM (183.98.xxx.144)

    저는 다른 사람보다 육식 잘 안하지만...어쩐지 돼지고기 먹은 소화가 안돼 더라구요
    근데 몸에서 고기영양소를 원할때는 마트가서 사긴하는데 죄짓는 일이네요.
    도축업자들도 고기 먹을까요? 잔인하네요 인간 생명 연장하자고 저렇게 사육하다니...
    인간 위해 희생되는것도 불쌍한데 사는날이라도 위생적이고 맘편하게 햇빛도보고자연교배 자연 방목이라도 해줬으면 좋겠어요 저런공장식 사육으로 스트레스받은걸 인간이 먹음 인간도 스트레스 받을텐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958 논산훈련소에서 현역과 공익 똑같은 훈련받나요? 4급 23:53:19 61
1741957 이재명 대통령의 고심/강훈식트위터 1 ㅇㅇ 23:51:49 201
1741956 엄마 돌아가시니 플라스틱 반찬통 버려야겠어요 마지막날 23:47:10 438
1741955 해변에서 입을 래쉬가드 좀 봐주세요 40초반 23:41:42 139
1741954 유부녀들의 뽀로로.ytube(우리 82쿡~ 두 번 나옴) 2 욱퀴즈 23:38:33 374
1741953 딸만 둘인 엄마 친구는 ㅓㅗㅎㄹㅇ 23:36:48 457
1741952 100:0 나왔다는 지하주차장 사고 .. 23:36:18 558
1741951 자궁근종 자연치유 방법 없나요 4 .. 23:16:53 705
1741950 이혼고민중인데요 3 .. 23:08:06 1,056
1741949 대학1학년 아들과 친구들 넘 귀엽네요 ㅎㅎ 7 ^^ 23:07:15 912
1741948 25평 아파트 7 좁아터짐 22:59:55 1,469
1741947 자신감 너무없는데 남은 인생 어떻게 살죠? 5 22:59:54 1,073
1741946 동치미에 로버트할리가 5 지금 mbn.. 22:58:21 1,911
1741945 윤석열이 심어놓은 어이없는 인사들 3 ... 22:58:10 1,002
1741944 지거국 전기과를 미련없이 포기하려면 어느대학 공대가 마지노선 일.. 9 입시 22:58:04 761
1741943 밤 공기가 제법 시원하네요 11 시원 22:57:34 1,417
1741942 남편이랑 제주도만 갔다하면 왜 이렇게 싸워대나 생각해보니까 10 dd 22:55:46 1,418
1741941 2008년 '광화문 시위' 사진들고 ..쌀 소고기 지켰다 19 그냥 22:51:50 1,098
1741940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싶어 4 22:51:46 649
1741939 이혼과정중에 한집에 사는분도 계신가요? 7 .. 22:45:37 926
1741938 차로 갈 수 있는 국내 여행 어디로 가야 할까요? 3 22:45:27 421
1741937 지수연동 레버리지 주식 6 .. 22:39:33 717
1741936 19) 50살 17 19 22:38:17 3,472
1741935 양향자가 국힘 최고의원 오메 6 ... 22:31:56 1,209
1741934 요즘 일본어 과외 시세가 어떻게 되나요? ... 22:31:02 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