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겼고 키도크고 능력되는데
여자친구가없다네요
분명끼가 충만해보이는데..
주위에선 그런남자가 아니라는데..
저의 선입견일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 정말 생긴대로 놀까요?
^^ 조회수 : 1,663
작성일 : 2014-12-03 11:59:36
IP : 121.189.xxx.11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나는나
'14.12.3 12:06 PM (218.55.xxx.61)잘생겼고 키도크고 능력되는데 재미없어서 인기없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2. 000
'14.12.3 12:07 PM (1.126.xxx.108)여친 있다가 없다가 그럴 때 있죠.
제 남친도 훤칠, 능력 좋은데 내성적 이더라구요. 밤일도 평범하지 않아서
좀 별로라는 사람도 있었을 거구요. 전 그걸 좋게 생각하니 만나죠3. xlfkaltb
'14.12.3 12:08 PM (125.191.xxx.135)차승원 보세요 차보리 차보살.. 인물 없어도 꼴값하고 인물있어도 멀쩡한 사람있습니다
4. ㅇ
'14.12.3 12:16 PM (116.125.xxx.180)집이 엄청 가난할거예요
부모님도 돈을 안벌거나5. ...
'14.12.3 12:17 PM (121.160.xxx.89)저 아는 분도 그런 분 있어요. 키도 크고 얼굴도 괜찮고 능력도 있고 심지어 집안도 좋은데 좀 재미가 없어요.
제 친구 소개해줬는데, 제 친구가 재미없다고 찼어요. 연애 상대로는 몰라도 결혼 상대로는 괜찮다고 설득했지만, 제 친구가 별로라더군요 ㅠ.,ㅠ 제 남친 친구인데...정말 좋은 여자 있으면 소개해주고 싶어요.6. 흔들인형
'14.12.3 2:09 PM (220.94.xxx.217)맞아요 ..제 남친은 아니고 ..친구남자가 그런애였어요 ..
키크고 ..피부 하얗고 ..귀공자 스타일이엿는데 ..연애경험이 없더라구요.
보니까 성격이 문제..재미도 없고 ..좀 까칠하기도 하고 ..여자들이 외모보고 다가오다가 금방 도망 가더라
구요7. 전의 회사에
'14.12.3 3:35 PM (175.223.xxx.70)얼굴 진짜 못생긴 유부남이 온갖여직원들에게 집적댓어요.
그것도 아가씨들만요.
반전은 이혼후 사내에 다른 미인 아가씨를 잡아 결혼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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