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각방쓰고요 스킨쉽싫어하구요 빚많이졌구요(저몰래) 사무실 여직원과 카톡하다 최근 제가알았어요
본인은 바람아니라고 펄쩍펄쩍뛰지만 본인이생각하는 바람과 제가생각하는건 다른거같더라구요
전 남편이 호감가는 여직원과 술자리 하고 카톡하는것도 사실 엄청난 배신감이 들거든요
전 빚진걸로도 충분히부부간 신뢰잃어서 이혼하자소리 빈번히 하는 여자에요
이혼하자고하면 다같이 죽자는식으로 말하는 남편
그냥 서로편하게 이혼하면 되지 왜 굳이 내가죽으면 다끝난다는둥 이런소릴하는건지
이해가안가요 마누라, 자식 그렇게 끔찍했으면 진작 잘할것이지
사는동안은 무관심 무심함의 극치를 보이면서 이혼하자고만하면 다같이죽자에요
이런 남자를 어떻게 이해해야되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