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에네스 사건 보면서 이슬람문화 다시 생각하게 되네요.

.... 조회수 : 14,316
작성일 : 2014-12-03 10:08:15

이번 사건으로 이슬람 남자들 역시 무섭다 싶으신 분들 안계신가요?

저는 처음 에네스 나왔을때 이슬람쪽이라 좀 꺼림직했거든요.

예전에 해피투게더 나와서도 한국여자들 개념남인양 대놓고 디스하더니

그렇게 많은 여자들 농락하고 아무일 없다는 듯 사과한마디 없이 그냥

자기네 나라로 가버리네요.

이슬람쪽 여자들 명예살인이며 인권없이 사는 이야기 뉴스에서 종종 볼때마다

너무 무서웠는데...

tv나와서는 고지식하고 바른 남자인양, 뒤로는 한국여자들 꼬시면서

얼마나 우리나라를 우습게 생각했을까요?

에네스 보면서 말을 잘해서 똑똑한 사람같다고 생각했는데,

저렇게 여지없이 실망을 주네요.

문화나 가치관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IP : 222.100.xxx.166
6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편견
    '14.12.3 10:12 AM (117.110.xxx.131)

    그렇게 보자면 이슬람도 아닌 이병헌은 뭔가요?
    이건 종교 상관없이 개인의 인성 문제예요

    전 이슬람 욕하는 기독교인도 무교 입장에선 다 도찐개찐
    자기네들 과거도 화려한데
    노예문제. 아프리카 식민지 이런거 다 기독교 아니였나요?

    문화의 영향도 무시못하지만 이런 건 개인의 문제라고 봐야 할 것 같아요.

  • 2. ..
    '14.12.3 10:13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저는 걔 말하는 거 보고 마누라도 팰 거 같다고 생각했어요.
    누가 홀라당 넘어갔는지 참 불쌍하다고요.
    터키에서 설문조사하니 남자 셋 중에 하나가 여자는 자주 패야 한다고 했대요.

  • 3. ???
    '14.12.3 10:15 AM (183.109.xxx.150)

    그건 아니죠
    이 한사람 때문에 이슬람이 다 싸잡아서 욕먹어야하면
    한국교포 청년이 미국대학에서 총기난사한이후에 한국인은다 사이코패스가 취급받아야 하나요
    캐나다 기욤 패트리는 한국인에게 억대의 돈을 사기맞아 날렸지만 나쁜사람은 한국아니어도 어디에든 있다고 했어요
    에네스 팬도 뭐도 아니고 두둔할 생각은 없지만 기독교 불교는 괜찮고 이슬람은 나쁘고 이건 이니라고 봐요

  • 4. 이 사건으로
    '14.12.3 10:18 AM (46.103.xxx.199)

    이슬람이나 터키 자체 부정적 인상으로 가진 않았으면 좋겠네요. 그런식이면 버지니아 총기 사건 이후로 미국인들이 한국인을 그런식으로 볼수도 있단 거잖아요.

  • 5. 그....
    '14.12.3 10:19 AM (211.109.xxx.183)

    한 재작년쯤 터키 남자를 만난적 있어요.
    이사람은 일본에서 몇년 살다가 오늘나라에 박사학위하려 온 사람이였는데
    처음 만나자마자 얼마나 끈적거리던지

    일본에서 거의 동거수준으로 사귀던 3년 된 여자친구가 있었는데
    한국으로 오면서 가구 바뀌듯 새로운 여자로 바꿔타려고 하더군요

    그여자친구 그리워하다든가 그런게 없더라는

    그때 이사람한태 여자는 가구구나 했어요.
    필요한 가구 사듯 여자를 만나고 필요 없어지면 또 다른 가구를 들이고...
    그래서 더 이상 연락을 안 받아줬는데
    6개월 1년 있다 카톡을해요. 사랑하고 있다고....헐
    딱 세번 만나거든요

  • 6. 그....
    '14.12.3 10:21 AM (211.109.xxx.183)

    그래서 터키남자에 대해 안좋은 편견이 있었는데, 에네스는 달라보였는데....

    실망이네요

  • 7. manura
    '14.12.3 10:24 AM (117.111.xxx.216)

    씽크대인지,홈쇼핑인지...이뵹혼 소울메이트ㅡㅡ

    진짜싫네요ㅡㅡ

  • 8. 이건 아닌듯
    '14.12.3 10:24 AM (180.65.xxx.29)

    에네스가 터키 대표도 아니고
    미국인도 그럴수 있어요 전에 뉴스에 나왔는데 남자가 아무 기별도 없다 아내 출근하고 간난쟁이 아기랑
    미국인가 프랑스로 몰래 출국해버려 그 여자분 국제 소송해서 아기 찾은거 이런 저런 남자 많겠죠
    워낙 이슬람권 인식이 안좋은데 이번일로 굳이는 느낌이 들긴하네요

  • 9. 주제파악해야죠
    '14.12.3 10:41 AM (211.192.xxx.132)

    이슬람 걱정은 오지랖이에요. 당장 우리나라 문화만 해도 장난 아닌데...

    우리나라의 이병헌, 성추행 검찰총장, 별장섹스 장관, 관악산 등등은 어쩌구요???

    대로에 버젓이 안마방 운영하고 노래방 도우미 끼고 노는 나라가 세상에 어딨나요?

  • 10.
    '14.12.3 10:42 AM (1.232.xxx.73)

    종교 문화 무시못하죠
    어릴때부터 몸에배이듯이
    자연스럽게 젖어드는 생활문화

  • 11. 나무 한그루 썩었다고 숲을 불태우면 되겠습니까
    '14.12.3 10:44 AM (113.10.xxx.172)

    에네스를 터키 대표 이슬람 대표로 생각하는 건 부끄럽네요.
    서울대교수도 성추행을 했다고 학생들이 줄줄이 밝혔다는데 인정하고 사과했나요. 사표냈다잖아요.
    우리나라 선생님들 모두 그런거 아니잖아요.

  • 12. 일반화의 오류
    '14.12.3 10:46 AM (182.218.xxx.69)

    에네스 개인의 인성문제.

  • 13. 정말 부끄러운 일!
    '14.12.3 10:49 AM (182.219.xxx.214)

    그렇게 따진다면 치명적인 성범죄를 저지르는 일부 개독 목사들은요?
    그들을 보며 그리스도교 전체가 싸잡아 성범죄 DNA를 가졌다고 비난해야 하나요?
    이슬람 문화가 이해하기 어려운 점들이 있지만
    우리 눈으로 그들을 평가하는 건 무리죠.
    그리고 이건 특정 인물의 잘못을 일반화하는 거고요.
    제발 좀 정신 차려요!

  • 14. ...
    '14.12.3 10:51 AM (183.102.xxx.191)

    성경책 특히 구약을 보면 자세한 표현이 없을뿐
    그런 막장이 없죠.
    일부다처제는 물론이요 근친상간에 막장패륜.
    중동지역의 지역적 특수성이 그런 문화를 만든거지
    이슬람이 그걸 만든건 아닙니다.
    에네스가 이슬람이나 터키 대표도 아니고
    그냥 그 놈이 쓰레기인거에요

  • 15. 불편
    '14.12.3 10:52 AM (210.125.xxx.85)

    이렇게 평소 자기의 편견을 최신 사건에 대입시켜 일반화해버리는 거 불편해요.
    우리나라에 와서 여자들 농락하기로 따지면 미국 등 기독교 영어권 국가들이 훨씬 심하고 많습니다.

  • 16. ㅎㅎㅎ
    '14.12.3 10:54 AM (5.152.xxx.244)

    이러니 아줌마들 무식하다는 소리 듣죠. 어쩌면 그렇게 사고 구조가 단순할 수 있는지 신기하네요.

  • 17.
    '14.12.3 10:55 AM (178.162.xxx.241)

    이태원 한 번 가보세요. 양놈들이나 흑인들 하는 꼴들 보면 이슬람은 새발의 피입니다. 이래서 사람은 외출을 하고 살아야 해. 집에서 인터넷만 들여다 보니 아는게 있나 생각이 있나... ㅉㅉ

  • 18.
    '14.12.3 10:57 AM (116.125.xxx.180)

    개독이니 총기사건이니 들먹이는 리플 진짜 우습네요

  • 19. 구약성경은
    '14.12.3 10:57 AM (61.101.xxx.133) - 삭제된댓글

    유대교, 이슬람교 다 믿습니다.
    기독교는 신약성경을 믿음으로써 구분되구요.
    기독교는 개독이라고 이미 충분히 욕을 먹고 있잖아요?
    저도 교회 다니지는 않지만 신약성경은 읽었는데 내용 자체는 훌륭합니다.
    예수 자체도 정말 훌륭한 사람이구요.
    거짓교사가 많이 있으니 잘 분별하라는 내용도 나옵니다.

    하지만 종교의 경전 자체에 천국에 오면 72명의 처녀가 너를 접대할거야.
    이렇게 씌여있는 경우는 너무나 퇴폐젹이고
    저 종교가 진리가 아니라는 것을 반증하는거죠.

  • 20. 무신론자지만
    '14.12.3 11:02 AM (178.162.xxx.241)

    국민성은 종교와 크게 관련이 없습니다.
    일본은 기독교 이슬람 안 믿어서 저 모양인가요?
    무교나 다름없는 중국은요?
    이슬람 없었으면 우리는 지금 과학, 수학의 혜택도 못 누리고 있을 걸요. 고대 그리스-로마 문서를 번역해서 살려낸 것도 이슬람이에요.
    에네스가 사는 터키는 근본주의 이슬람도 아니고요.
    여자들 후리고 다닌 건 잘못이지만, 그런 놈은 우리나라에도 수두룩합니다.
    사고 비약이 너무 심하네요.

  • 21. 패랭이꽃
    '14.12.3 11:05 AM (190.19.xxx.47)

    이슬람 남자들을 만나 대화를 안해보고 접해 보지 않은 분들이 댓글을 달고 있네요.
    하도 기독교를 개독, 개독하며 욕하다보니 반대편 종교는 다 선한 줄 알고 댓글 다시는 분들,
    이슬람교가 세력이 있는 나라에 살고 있는 저로서는 참 할 말이 없네요.
    코란에 나오는 천국은 여자들이 가득한 곳이구요. 아라비안 나이트도 굉장히 외설적이랍니다.
    일부다처가 문화이기 때문에 바람 피우는 것에 대해 아무런 양심의 가책도 없구요.

  • 22. 누가 등떠밀었나
    '14.12.3 11:08 AM (37.58.xxx.53)

    그럼 그런 나라 살지 마세요. 그런 나라 빌붙어 사는 님도 좀 불쌍해보이네요. 선교하러 갔거나 돈 벌러 간 거 같은데...

    결국은 자기 얼굴에 침뱉기...

    개독들 댓글 다는 거 너무 뻔해서 웃음만 나오네요. ㅎㅎㅎ

    바람 피우는 건 개독 목사들도 아무 가책없더만. 하여튼 중동 종교 다 몰아냅시다!

  • 23. ..
    '14.12.3 11:11 AM (116.87.xxx.14)

    이게 이슬람과 무슨 상관인가요.

    그렇게 따지면 공직자에 검사장에, 연예인에 유명대 교수까지 하루가 멀다하고 돌아가면서 성적인 문제일으키는 우리나라가 특정 종교와 관계 없이도 진짜 이상한 나라죠.

  • 24. 이 와중에
    '14.12.3 11:12 AM (192.100.xxx.11)

    윗님은 큰 깨달음을 얻으셨네요그려..
    진리..에는 동의할 수 없지만 나머지 말씀은 참 끄덕여집니다.

  • 25.
    '14.12.3 11:23 AM (219.254.xxx.135)

    몰라서 그렇지..
    주위에 한국 남자들도 그러고 노는 남자들 많아요...
    남자들끼리 만나서 놀면... 클럽이나 나이트가서 총각행세 하거나 유부남이어도 멀쩡하게 생긴 놈들 젊은 여자애들도 좋다고 잘 놀구요...
    그러다 서로 눈맞고 맘 맞으면 좀 오래가는 거고... 대부분 일이회성으로 끝나지만...
    에네스가 이슬람이라서라기보다... 솔직히 자국 문화도 불륜이나 여러여자 만나는 거에 대해 별 죄책감 없는 그런게 있겠지만
    우리나라에서도 주변 같이 노는 무리들이 그래서 별 죄책감없이 그랬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전 개인적으로 중국이나 이슬람 국가들에 대해 접한 것들에 좀 거부감이나 선입견 있는 편이지만.,..
    이 사안에 있어서는 솔직히 우리나라 남자들 중에서도 뜨끔할 인간들 많을 거라는 사실...
    그나저나... 놀던 가닥이 있다쳐도... 방송하며 전국에 얼굴 다 팔릴텐데...제대로 정리나 하던가...
    참... 똑똑한 척 혼자 다 하면서.... 여자들이 가만 있을 거라 생각했나..

  • 26. 귀인편향
    '14.12.3 11:23 AM (178.162.xxx.102)

    ㅂㅅ같은 원글과 댓글들...
    그러면서 '일부' 기독교 신자라며 발끈.

  • 27. 다른 종교를 공부하면서
    '14.12.3 11:23 AM (61.101.xxx.133)

    기독교가 진리라는 확신을 갖게 되었어요.
    지금 개독들은 왜 그러냐고 물으신다면 안타깝고 회개해야하는 일이고.
    예수님 믿고 예수님 말씀대로 살아야 천국 간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예수님 말씀대로 우는 자와 같이 울고,
    네 이웃을 내몸같이 사랑하는 자라야 천국갈 수 있다고.

  • 28. 윗분
    '14.12.3 11:24 AM (178.162.xxx.102)

    알았으니 같은 댓글 좀 그만 올려요. 정 예수 말씀 알리고 싶으면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 가서 전도하시든가요.

  • 29. ..
    '14.12.3 11:25 AM (182.212.xxx.163) - 삭제된댓글

    편협하고 사고의 폭이 좁은 사람의 특징: 지엽적인 것을 전체로 생각함
    이슬람 안 믿는 한국 남자들도 에네스 같은 사람 널리고 널렸음.
    하고 싶어도 외모가 안 받쳐줘 성과가 없어 포기하고 안해서 그렇지 도덕성이 드높아서
    그렇다고는 절대 생각 안듬.
    결론은 에네스든 누구든 개인의 인격결여일 뿐~

  • 30. 문화는
    '14.12.3 11:29 AM (175.196.xxx.202)

    주관적으로 해석하면 안되는겁니다
    그나라 문화는 나름이 이유가 있는거니까요
    우리나라는 뭐 축첩 안하고 멍석말이에 뭐 없었나요....
    문제는 우리나라 일부 여자들이 외국인에 갖는 환상같은게 있어서
    에네스 말고도 저 프로 출연진이나 다른 외국인...찔리는 사람 많~~~을겁니다
    밤에 이태원 경리단길 가보세요
    정말 난장도 이런 난장이 ㅠㅠ

  • 31. 에고
    '14.12.3 11:29 AM (141.255.xxx.236)

    "외모가 안 받쳐줘서"... 명답입니다. ㅎㅎㅎㅎㅎ
    정말이지 외모 받쳐주는 스웨덴 노르웨이 덴마크놈들 우리나라에서 하고 다니는 짓 보면 기절들 하실듯.
    여자들도 문제에요.
    뭘 믿고 단기 체류하러 온 이방인한테 몸 내주고 돈 주고...
    정말 우리나란 쌍으로 미친 나라에요. 도덕성 떨어져, 자존심 없어.

  • 32. ...
    '14.12.3 11:36 AM (211.209.xxx.219)

    이건 종교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모든 종교가 여자를 남자랑 동등하게 보지 않잖아요.
    그 시절이 그랬으니까 부처님, 예수님, 마호메트도 시대적 한계를 못 벗어난 거죠.

    나라수준의 문제라고 봐야 맞지 않을까요?
    우리나라나 터키나.. 솔직히 거기서 거기죠.
    무책임한 한국 남자들때문에 생긴 코시안들.. 솔직히 우리가 누구 욕할 입장이 아니거든요.
    물론 개차반인 인간들은 어디에나 있지만 우리나라나 터키같은 가부장적 나라의 문제는 루저 몇몇의 분탕질이 아니라 다른 부분에서 상식적인 시민이 여성에 대한 의식에 있어서 막되먹은 행태를 보이는 비율이 높다는 거죠.

    심지어 여자들도 마찬가지죠.
    매춘녀, 상간녀에게는 그리 혹독하지만 상대적으로 남자에겐 관대해요.
    사실 그 여자들이 나랑 정절의 의무를 약속한 파트너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바람 핀 남자랑은 같이 살면서도 상대녀는 걸레취급한다는 것..
    진짜 걸레는 바로 옆에 있는데 말이죠.

    한마디로 총체적 위선..
    겉으로는 의식있고 세련된 척 교양의 언어를 주고 받지만 여성을 한 인간으로서 교감하는 상대가 아니라 쾌락과 탐닉의 대상으로 인식 못하는 저열한 남자들과 그 남자를 저주하지만 그 남자의 돈과 사회적 지위때문에 겉보기에 그럴듯한 사모님으로 남고 싶은 여자들의 합작품이 터키와 우리나라인 거예요.

    이런 가면을 벗을 수 있는 사회가 되려면 배경, 학벌. 경제력으로 사람을 평가하지 않고 자신이 삶을 내 멋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늘어야 할텐데 82만 봐도 그 비교질에 혀를 내두를 지경이니 아직은 요원하다과 봐야겠죠.

  • 33. ..
    '14.12.3 12:27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예전에 파키스탄인과 결혼했다가 너덜너덜해진 여자가 글 올렸을 때
    만장일치로 파키스탄 쓰레기, 이슬람 쓰레기 타도를 외쳤던 거 같은데,
    여기선 이슬람은 별개라 하니 참 네티즌은 알다가도 모를 일이여.
    이슬람 중에서도 파키스탄과 터키는 기피 대상이라고 하던데요.
    근데, 178.162.xxx.102는 병신같은 원글과 댓글에 참여했으니 병신 인증하는 거?

  • 34. 이슬람문화가
    '14.12.3 1:21 PM (46.165.xxx.220)

    여자한테 더 이중적이고 엄격한 성잣대를 요구하는건 맞는 말이죠
    그 나라 사람이 다 저러진 않겠죠
    하지만 여자를 가부장적인 문화에 종속적인 존재로, 재산으로 여기고
    인격적 대우를 잘 안하는건 전반적인 이슬람문화의 잔재로 여겨지는데요,
    에네스는 유부남인데
    저러고 속이고 거짓말하고 방송에 나와서까지 이중적 롤플레이를 한거는
    지탄받아 마땅합니다
    그걸 부분을 전체적인걸로 확대해석한다는 분은
    그 행동의 잘잘못을 떠나서
    에네스의 무의식에 또아리튼 여자에 대한 양면성,
    자기 부인에 대한 엄격한 정절과 윤리,
    즐기는 상대에 대한 음란하고 비도덕적인 잣대의 이면을 간과하는거 같네요
    그건 이슬람문화의 영향은 거의 확실하다고 보여집니다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죠
    단지 이슬람처럼 폭력적이고 잔인한 여자에 대한 개념이 덜하다뿐이지,
    유교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라는 책이 나왔던 것처럼
    유교문화가 거의 사라진 중국이나 일본은 상대적으로 여자의 지위가 한국보다 높죠
    그런데 유교의 굴레에서 수백년 허덕인 우리나라는
    여자의 지위의 상대적 하락, 가부장적인 종속체,
    남자들의 이중적 성적 잣대를 여자에게 들이미는 바람직하지 못한 의식을 지니게 된거죠
    그걸 유럽이나 미국인 남자도 만만찮다라고 하기엔
    그들은 이성교제에 있어서 비교적 자유롭고 평등한 양성개념을 지니고 있기때문에
    저런식의 비교는 적절치 않은거겠죠
    남녀가 사귀다 헤어질수도 있고, 즐길수도 있고, 개인의 신념은 다양할수가 있어요
    그런데 어떤 획일적이고 일률적인 여자에 대한 개념이 강박적인 이런 문화는
    이슬람이나 한국이나 별로 바람직한건 아니란 생각이 듭니다
    자유롭게 사귀고 자유롭게 헤어지고 차라리 이런게 낫지
    결혼했는데 남자가 성매매하지 않을까 초조해 하면서 사는게 과연 남자한테도 여자한테도
    건강한 문화는 아니죠

  • 35. ...
    '14.12.3 1:42 PM (125.251.xxx.105) - 삭제된댓글

    보여주지 않는 메스컴의 이면을 볼 줄 알아야겠어요?
    보수적인 남자일수록 그 이면에 내재되어 있는 환락의 욕망 같은게 있는거구요
    모두는 아니겠지만 국가수준도 있는거구요
    우리나라도 터키 수준보다 나을게 없구요

  • 36. ㅉㅉ
    '14.12.3 2:37 PM (179.43.xxx.242)

    유부남이 소아 성추행 강간하고 몇 십년을 최고 유명인으로 산 영국이나 프랑스 같은 나라들은 선진국이 아니라서 그런 건가요?

    이런 멍청한 일반화를 봤나.

  • 37. ..
    '14.12.3 2:52 PM (117.111.xxx.163)

    유대ㅡ 기독교 자체 교리는 여성주의가 나올 수 있는 구조예요.
    인간은 신분고하 성별 막론해 "누구나 같은 법"의 지배를 받을 뿐더러
    인류 자체를 여성형으로 표현하기도 하거든요.
    구세주도 여자의 자손이라 하고,
    인간의 성별은 살아 생전의 고작 몇 십년, 나머지 영원한 시간은 성이 없어요
    비유적으로 믿는사람은 하나님의 신부가 되구요.

    이슬람은 유대교의 경전 몇 개를 인정하는 유대교 이단으로 분류 가능해요.

  • 38. ..
    '14.12.3 2:57 PM (117.111.xxx.163)

    성경의 특징은 있었던 일들을 그대로 서술하면서
    선악의 인과를 분명하게 인식하게 하지만
    이슬람은 여성이 남성의 도구되는 걸 천국의 상태로 묘사하니 문제인 것이죠.
    그토록 많은 범죄 사실을 기록했지만 성경을 읽으면 선악 분별이 엄격해지는 것이 그래서고
    이슬람을 따르면 죄책감이 없어지는 이유예요.

    단, 성경을 읽지 않는, 따르지 않는 개독의 상태는 안 믿는 사람과 똑같아요.
    이점만 유의하면 많은 부조리가 파악되죠.

  • 39. ..
    '14.12.3 3:04 PM (117.111.xxx.163)

    참 보충 설명을 하면
    인류는 모두 남자의 후손으로 죄에 묶여서 자체 구원이 불가능한데
    이 불가능한 상황을 구세주가 홀로 여자의 자손이라는 신분으로 오셔서
    구출한다는 것이 유대 기독교의 중요한 이야기입니다.
    여성은 죄의 발단이 되기도 했지만 구원의 통로가 되며
    남성 여성의 관계에 일방적인 우열은 설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역할 고정도 없구요. 잠언서 뒷부분에 보면 이점이 확연하고
    아가서를 보면 여성의 위엄을 군대보다 우월하다고 찬양해요.

    이슬람과 서구 기독교 문화권의 상태가 같을 수 없었던 이유죠.

  • 40. ..
    '14.12.3 3:05 PM (117.111.xxx.163)

    여성의 위엄 ㅡ 사랑하는 여성의 위엄

  • 41. 에네스
    '14.12.3 4:11 PM (175.223.xxx.250)

    보니 이슬람 다시보이던데...댓글들 참 의외네요^^

  • 42. ...
    '14.12.3 8:34 PM (121.157.xxx.158)

    다처제가 용인되는 문화를
    단순히 개인의 문제라고 넘겨짚는 그 상식이 참 용감해 보입니다.
    해외 여행을 그렇게 많이 다닌다고는 해도 견문이 넓어지는 건 아닌가 봅니다.

  • 43. ...
    '14.12.3 8:43 PM (121.157.xxx.158)

    무식하면 용감하다는 거를 길게 풀어쓴 거에요..ㅎ

  • 44. 좋게 안보이는 건 사실이죠
    '14.12.3 9:47 PM (125.176.xxx.188)

    뭐 이성으로 그런 생각은 편견이니 그러면 안된다.....는 각자의 몫이구요
    그것 또한 누구에게 강요할수는 없다고 봐요.
    터키 여행에서 동양인 여자들에게 찝접 대는 터키 남자들을 취재하는 걸 본적있어요.
    한 남자를 인터뷰하는데 터키는 이슬람 문화권이라 연애라는게 존재하지 않는다
    터키 여자를 그렇게 상대할수없으니 여행오는 만만한 동양여자들게 접근해
    욕구를 해소한다고 하더군요.
    동양인 여자가 터키에 가서 한번도 길거리 헌팅을 안당하면 여자도 아니란 말이 있을 정도래요.

    에네스가 한국에서 언행 불일치로 이런 짓을 하고 다닌 이유가
    그 나라 문화와 아무 연관이 없다고 보기도 어려워요.
    에네스도 입으론....엄격한 이슬람문화에 대해 늘 자랑스럽게 떠들어댔죠.
    결국 자신도 그 문화에 맞춰 엄격히 살수없는 그저 그런 인간이였으면서 말이죠.
    어느 프로에 나와서는 한국의 썸이란 가벼운 단어가 싫다며 게스트와 싸움까지 갈뻔했죠 ㅋ
    나중에 밝혀진 그 수많은 썸?은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 건지 코웃음만 나오는데요
    밤길거리를 헤매며 동양여자들에게 구걸하듯 욕구를 채우는
    자신의 나라 남자들과 다를바가 없던것 아닌가요.
    이슬람에 대한 학식은 없어도
    자연스런 인간의 욕구를 삐둟게 만들어놓은 거북한 문화란 편견은 남을것 같네요.

  • 45. ..
    '14.12.3 9:51 PM (211.117.xxx.160)

    이슬람국가에서 살았었는데..이슬람남자 만나 그쪽으로 오신 한국여자분들...자식때문에 어쩔수없이 사는 경우 많이 봤어요..인간의 욕망도 그렇지만 이슬람의 영향도 상당하죠..오히려 그나라 사람들 술 못먹어서 몰래 먹는 사람 많구요...성추행도 많아요..처음 가서는 많이 놀랐어요

  • 46. 터키만 해도
    '14.12.3 10:18 PM (46.103.xxx.199)

    온건파, 보수파, 개혁파 다 있어요. 에네스는 예전에 보니 뭔 파.. 이러던데, 얘가 무슨 터키 대표인가요.
    게다가 종교와 떼놓을수 없다는데, 이슬람이 남성 위주고 여자 천대하는 문화는 맞습니다.
    이러는 말 하는 저도 이슬람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특히 파키스탄 애들한테 집 디파짓도 떼인적 있고, 그 쪽 문화 자체가 거북하고 불편하긴 해요. 저랑은 전혀 코드가 안 맞으니까요.
    그렇지만 여기와서 유부남이 여러여자 만난 걸 그 쪽 종교때문이야 라고 볼수는 없지 않나요? 필리핀에 코피노 만들고 토껴버린 남자놈들은 종교의 영향일까요? 아니면 한국의 문화가 여자 천하게 보는 문화라서 인가요? 개인이 쓰레기인거죠.
    외국의 종교 문화에 너무 관해대 질 필요는 없지만 일반화 시킬 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 47. ..
    '14.12.3 10:33 PM (182.211.xxx.32)

    위에 댓글 다신 분. 사우디는 제일 개방적인 나라가 아니고 폐쇄적인 나라 중에 하나 입니다. 사우디에서 여성은 운전도 못해요. 두바이나 인도네시아 정도가 개방적인 이슬람 국가겠죠

  • 48. ...
    '14.12.3 10:41 PM (121.157.xxx.158)

    윗윗분 글쎄요..외국인에게 필요 이상으로 호감을 보이는 것도 문제겠죠..?
    터키 사람이 한국사람같다고 열광하신 건 사실이잖아요. 어떻게 보면, 터키 사람들에게 이 사건이 이렇게 문제가 될만큼 큰 일일까 싶어요. 외국인은 외국인일 뿐인데, 너무 감정이입한 건 아닐까...하는 생각도 충분히 필요하리라 봐요.

    외국의 경우에는 애 낳고 혼자 키우는 여자분들도 적지 않습니다. 그런 관점서 보면, 애 버렸다고 난리치는 것도 .. 외국인들에게는 좀 색다르게 보여질 거라고 생각해요.

  • 49.
    '14.12.4 12:03 AM (125.178.xxx.147)

    이슬람인들이 많은 유럽국가에서 살면서, 주위에서 많이 보아왔는데요...
    이슬람이 문제가 있는 부분도 있지만, 그것도 기독교나 다른 종교들이 교파에 따라서, 또 현대로 넘어오면서 해석이 바뀌고 더해지고 하면서 역시 여러가지 문제를 낳은것이나 마찬가지인거지, 애초부터 나쁜의미에서 출발한 종교는 아니라고 알고 있어요. 그리고 이슬람인 남자들도 좋은 사람들도 많고요. 다만 우리나라 유교가 그러하듯 이슬람도 현대 사회의 기준으로 볼때는 보수적인 성향이 많고, 가부장제가 발달해있는데, 그렇다보니 대게 이런 문화속에서 오히려 그로 부터 벗어나려는 심리가 나오는것인지.. (유럽에서는 카톨릭사제들의 성추문이 자주 스캔들이 되지요) 또 아무래도 여자를 낮게(쉽게) 보는 면이 많다보니, 술도 안마시고 돼지고기도 안먹고 이런거 중시하는것에 비해서, 여자문제에 있어서는 좀 다른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더군요. 하지만 그때문에 이슬람 자체를 문제가 있는 종교로 보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렇다면 문제 없는 종교가 어디 있을까요... 그리고 위에 어떤분이 얘기하신 시리아내전이나,IS등은 또 다른 문제입니다. 이슬람에 대해 제대로 알고 싶으시다면, 여기 소개된 책을 한번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http://www.peoplepower21.org/Magazine/716174 이기사도 읽어보셨으면 하고요.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4/06/20/20140620004339.html?OutUrl=naver

  • 50. 요즘 재미있는 글이 많아요
    '14.12.4 12:07 AM (50.166.xxx.199)

    82를 보며 여성의 본성을 알았다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에네스를 보며 이슬람 문화와 가치관을 알게 된 사람도 있고...ㅎㅎ

    대한민국 역사, 사회, 문화를 가르칠 때 에네스와 82쿡도 교과서에 넣어야 겠군요.

  • 51. ..
    '14.12.4 12:20 AM (46.103.xxx.199)

    전 비정상 회담 몇번 본게 다인데 외국인들이 말 잘하네. 이정도였지 별 호감은 없었어요. 외국 생활 오래 한지라 외국인에 대해서 호감보다는 오히려 판단기준이 까탈스런 편이기도 하고요.
    그리고 코피노 이야기는 서구처럼 애 낳고 혼자 키우는 것과 다르다고 생각해요. 그 분들은 선택한거지 남자가 외면해서 어쩔수 없이 혼자 키우게 된 상황은 아니니까요. 반면 코피노는 현재 필리핀에서 생부 찾는 소송도 많이 하고, 양육비 청구도 하는데 남자들이 외면하는 상황이고요.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서, 제 요점은 한국 남자도 쓰레기인데 왜 에네스와 터키만 욕하냐.가 아닙니다. 다른 문화에 대해 너무 관대하게 볼 필요도 없고 다른 부분은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잘못된 일부의 행동으로 전체를 평가하고 미워하지 말자는 거죠. 꼭 외국인만은 아니에요. 그 대상이 기독교인이 될수도, 성향 다른 정당 지지자가 될수도 있는데 어찌되었던 제 눈에는 건강해 보이지 않으니까요.

  • 52. ㅇㅇ
    '14.12.4 12:37 AM (58.238.xxx.187)

    일반화 시키질 말라니.
    바보처럼 누가 일반화 시키나요?
    이슬람은 바람둥이다!!라고??

    그저 조심해야겠다 별로다 하는거지..
    이것도 일반화라고 하면은 뭐 선비들 납셨네ㅎ

  • 53. 동감
    '14.12.4 12:59 AM (175.197.xxx.88)

    이슬람문화에 대해 몰랐다가 뉴스를 통해 IS 무장세력들의 참수 동영상건 등으로 조금씩 뭔가 과격하고 무섭단 생각을 했는데 에네스때문에 정말 이슬람 문화가 많이 위험하게 느껴졌어요.

    에네스 자체는 한국말도 아주 잘하고, 게다가 되받아칠때의 센스도 좋아서 에네스 개인은 좋게 봤지만
    에네스가 워낙 꼴통 보수적인 말을 많이 해서 사실 터키에 대해서는 굉장히 부정적인 생각이 들었습니다만
    이번 사건으로 이슬람 문화 자체도 무섭게 느껴져요.

    흡사 개신교와도 비슷한 면이 있게 느껴졌어요. 결코 다른 나라의 종교를 인정하지 않고 부인은 개종까지 시킨다면서요...

    비정상회담에서 에네스가 터키는 이슬람국가가 아니라고 하자 옆에 있던 누가 그럼 이슬람을 얼마나 믿냐고
    반문했어요. 그때 에네스가 99%라고 하더군요. 그럼 사실상 이슬람 국가 아닌가요?

    아뭏든 에네스로 인해 터키인이 형제의 나라란 생각은 두번다시 하지 않게 될것 같아요.

  • 54. 터키
    '14.12.4 1:30 AM (211.108.xxx.216)

    돈모아서 여행가고싶었는데 그맘이 싹 달아났어요
    형제의나라는 무슨 개뿔~~그맘도 싹 달아났어요

  • 55. ...
    '14.12.4 1:35 AM (115.140.xxx.133)

    에네스 하나 바람 핀 사실 하나로 이슬람 문화 전체를 매도 하다니, 너무 시야가 좁은거 아닌가요.
    에네스가 한 잘못은 그 가정 하나와 몇 명의 여자만이 엃힌 문제이지만
    한국 남자들 필리핀에서 코피노 만들어놓고 무책임하게 버린 문제는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국격마저
    손상된 문제입니다. 남의 문화 싸잡아 비하할
    처지도 못되고 있다는걸 모르나요

  • 56. ㄷㄷㄷㄷ
    '14.12.4 2:31 AM (118.36.xxx.103)

    코란이니 뭐니 그런 식으로 따지면 우리나라는 불과 100년 전까지만 해도 처첩제가 당연하게 있었는데 그럼 우리나라도 미개한 거 아닌가요? 에네스만 해도 터키에서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들도 많은데 그럼 걔 하나 때문에 성실히 일하고 사는 다른 터키 외국인까지 욕해야 되나요?

  • 57. 서양남자들이 더 심함
    '14.12.4 2:32 AM (1.228.xxx.59)

    여기서 우러러 보는 서양남자들이 더 저질임.
    독일 미국등 서양남자들 동남아가서 성매매하고 새끼까는거 한국남자들보다 더 심함.

  • 58. ㅎㅋ
    '14.12.4 4:01 AM (117.111.xxx.42)

    해외 나가서 성매매 하는거....한국 여자들이 전세계에서 1위라고 하던데요.

  • 59. ..
    '14.12.4 9:35 AM (211.176.xxx.46)

    이런저런 분석 가능하죠. 어느 동네나 남성중심문화라는 게 위법행위의 원흉으로 작용하곤 하죠. 여성을 향한 폭력이 그런 거죠.

    정조의 의무를 위반하는 것도 왜 유독 남성들이 많이 저지를까요? 남녀가 비슷하게 저지르는 게 정상이죠. 여자가 우습다는 거죠.

    여성들이 할 일은 이런저런 분석도 중요하지만 배우자가 상태가 이상하는 게 포착되면 이혼해야 합니다. 남자라는 이유로 까부는 거에 여자들이 페널티를 줘야 결국 해결됩니다. 까불어도 자식 운운 하며 그냥 넘어가면 계속 까불죠. 여자들은 까불까봐 덜덜 떨고나 있구요. 이혼해도 상관없도록 판 관리를 해야 해요.

    이혼이 자녀에게 잠시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손치더라고 잘 극복하면 되는 거거든요. 전학이 잠시 아이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어도 잘 극복하면 되듯이요.

  • 60. ..
    '14.12.4 9:39 AM (211.176.xxx.46)

    여성을 천시하는 애들도 연애 기술은 뛰어날 수 있어요. 거기에 놀아나면 곤란합니다. 사기꾼들이 사람 마음 끄는 기술이 뛰어나도, 그래봐야 사기꾼이죠.

    성차별 없는 사람을 알아볼 수 있으면 연애의 반은 성공이고 결혼의 반은 성공입니다. 성격 차이로 이혼할 수는 있어도 더러운 꼴은 안 볼 확률이 높죠. 연애 기술은 뛰어나나 여성을 천시하는 애들이 데이트 폭력범, 가정폭력범인 경우가 상당수입니다.

  • 61. ㅇㅇㄹ
    '14.12.5 8:25 PM (175.212.xxx.172)

    이슬람 쉴드 치지 말라니.. 에네스 하나 가지고 이슬람까기로 물타기나 하지 마시죠.
    말만 찬란하지, 다른 종교, 특히 개신교도 더럽고 지저분한 인간들 많은 건 마찬가지니까.
    사탄이 보낸 인간 운운하는 거 보면 님 출신이 어딘지 딱 견적이 나오네요.

  • 62. .......
    '14.12.11 9:38 PM (1.250.xxx.99) - 삭제된댓글

    믿는 자들이여! 네 주위의 불신자들과 투쟁하고 너희가 엄함을 알게 하라.
    -꾸란 제9장 타우바-

    그들이 물러서지 아니하고 평화를 제안하지 아니하면 포획하여 살해하라
    이는 하나님이 그 권한을 부여하였노라 - 꾸란 제4장 니싸아-

  • 63.
    '17.3.13 1:02 PM (117.111.xxx.141) - 삭제된댓글

    댓글들이 이슬람에 너무 무지하고 어이가 없네요
    에네스의 최종목표도 이슬람 선교였다고 본인이 얘기했죠
    여성을 인간취급도 안하는 종교를
    옹호하는 여자들을 뭐라고 불러야하나요?

    여아성기절단
    조혼풍습
    일부다처
    명예살인
    히잡착용

    다 이슬람 꾸란에서 명령하는 것들이라
    이슬람의 여권은 변할 수 없습니다
    이슬람교를 버리지 않는 한

  • 64.
    '17.3.13 1:03 PM (117.111.xxx.141)

    꾸란 4:34 반항하기 쉬운 아내는 구타를 허용한다

  • 65.
    '17.3.13 1:05 PM (117.111.xxx.141) - 삭제된댓글

    구약은 인간들이 하나님 말 안듣고
    인간들이 개막장으로 살았습니다
    하나님은 정의를 그토록 강조했지만

    제대로 알고 얘기합시다

  • 66.
    '17.3.13 1:07 PM (117.111.xxx.141)

    이슬람 무함마드는 9살 어린이와 결혼하고
    강간한 싸이코패스입니다.

  • 67.
    '17.3.13 1:09 PM (117.111.xxx.141)

    금지하는 행위를 하는 악한 개인들이 존재하는 것과
    악한 행위를 종교 교리 자체에서 명령하고 허용하는 것이 같습니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4355 압구정 신현대 아파트서 경비원 폭행했데요 4 아리강아지 2014/12/11 1,740
444354 코스트코 가족카드 발급하려면 같이 가야 하나요? 2 2014/12/11 13,019
444353 영어 잘 하시는분 해석좀 부탁드려요...제발요 ㅠㅠ 6 간절함..... 2014/12/11 698
444352 기내 면세품에서 살 수 있는 화.데좀 알려주세요 6 기내 면세품.. 2014/12/11 784
444351 합정역 상수역 근처 연말모임장소 추천부탁드려요~ 토식이 2014/12/11 699
444350 결로방지테잎 어디서 사요? 2 h 2014/12/11 801
444349 짜장가루 청정원,오뚜기 어떤게 더 맛난가요? 7 아메리카노 2014/12/11 1,961
444348 재수 준비하려고 해요 6 2014/12/11 1,311
444347 압류당한 통장에 잘못 송금했을 때... 12 흑흑 2014/12/11 8,403
444346 개운한 김치찌게 해먹으려고 잔슨빌소세지 샀는데 베다치즈맛은 이상.. 2 판매자가 바.. 2014/12/11 1,466
444345 ['靑 정윤회 문건' 파문] 정윤회-박관천 대질…문건 '상부 지.. 3 세우실 2014/12/11 511
444344 내년 칠순이신 시아버님 벤츠 어떤가요? 16 ㅁㅁ 2014/12/11 4,498
444343 대한민국에서 인간의 존엄성이란,,, ,,, 2014/12/11 570
444342 고학년에 사립으로 전학시켜 보신분 있으세요? 12 고민중입니다.. 2014/12/11 1,500
444341 지금 땅콩사건과 정윤회 사건이 막 겹치잖아요 8 음모론 일까.. 2014/12/11 1,061
444340 오사카 1월 여행 예정입니다. 호텔,차 렌트? 조언부탁드려요~ 10 ^^ 2014/12/11 1,468
444339 어느 부부의 생각 23 두 아이 엄.. 2014/12/11 5,599
444338 이제 마흔될 남편이 너무 심하게 피곤해해요. 15 따따따 2014/12/11 2,665
444337 무말랭이 맛나게 무치는 비법좀알려주세요 플리즈~~ 3 아자123 2014/12/11 1,389
444336 씽크대 페인트칠로 리폼해보신분들 조언 부탁드려요. 6 하까 2014/12/11 2,300
444335 국이나 찌개 만드는 요리책이나 잘 하는 방법 없을까요? 요리 2014/12/11 642
444334 초등아들 상담..조언부탁합니다. 7 초등5 2014/12/11 1,092
444333 작업복 입고 근무하시는 분들께 여쭙니다. 4 그냥... 2014/12/11 440
444332 제가 요즘 원어민 영어강사를 만나고 있엇는데오 6 에네스 2014/12/11 3,576
444331 압박 스타킹 신어보셨나요? 5 스타킹 2014/12/11 1,3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