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상대로 많이 놀아본남자 어떤가요?
능숙하게 여진 다룰줄도 알고
성격적인부분이던 다른부분이던
많이 놀아본남자 결혼상대어때요?????
1. 이런 걸
'14.12.3 6:57 AM (218.236.xxx.211)좋아하는 사람이 어디 있겠나요?
여자들은 많이 놀았던 여자가 결혼 후 잘 사는 것 같아 보이긴 하던데
남자야 어디 그럴까 싶네요.
제 버릇 개 주려나요?2. 반대로
'14.12.3 7:01 AM (115.137.xxx.151) - 삭제된댓글생각해보세요. 결혼전 많이 놀아본 여자, 날렸던 여자랑
조신했던 여자중에
누가 더 바람 안나고 남편 내조 잘할 확률 높을거 같으세요?
같은거죠3. 흠..
'14.12.3 7:05 AM (218.50.xxx.49)그런 남자들이 의외로 결혼하면 가정밖에 모른다.. 뭐 그런말도 있다지만 근거있는 말인지는 모르겠네요.. 암튼 그런 남자들은 연애때부터 여자속 많이 썩힙니다.. 결혼후라고 달라질까요..
4. ㅇㅇ
'14.12.3 7:10 AM (61.102.xxx.214)세살 버릇 여든 간다가 진리. 날라리들 시집가서 살림 잘하긴 개뿔 남편한테 친정 간다고 하고 나이트 감. 놀아 본 남자도 마찬가지
5. ㅋㅋ
'14.12.3 7:11 AM (118.139.xxx.203)그 끼가 어디가겠어요????
잠시 조신하게 신혼보내다가 수 틀리면 또 발동하지 않을싸 생각됩니다...6. 뿡
'14.12.3 7:12 AM (93.96.xxx.74)그 끼를 평생 죽이고 살아야하는건데...불가능하다고 봐요. 그런 남자들은 여자 반응이나 스릴을 즐기고 거기서 자신감을 얻거든요.
7. ....
'14.12.3 7:12 AM (110.70.xxx.71)남자나 여자나 많이 놀아난사람
질이 안좋다고 생각해요
경험이 많다고 좋은게 따로 있지
헌그릇이 뭐가 좋아요8. ㅡ
'14.12.3 7:17 AM (118.220.xxx.117)본인이신가봐요? 이렇게 가볍게 물어보시는거보니..
그런남자 노~!입니다
남자들 거기서 거기라지만
한끝차이도 정말 크더라구요
이왕이면 그래도 조금이라도 순수하고 상식적인사람과
결혼하는게 백번낫죠9. ㅋㅋㅋ
'14.12.3 7:21 AM (182.221.xxx.59)결혼후에도 잘 놀겠죠. 밖에서
10. 많이 놀았던 여자들이
'14.12.3 7:29 AM (175.120.xxx.27)결혼해서도 들키지 않고 잘 놀던데..
11. ᆞ
'14.12.3 7:47 AM (203.226.xxx.69)아내가 의부증이 생겨요
다이너마이트에 누가 불 붙이면 어쩌나 노심초사고 항상 매의눈으로 보게되고 남편의 말이 신 뢰가 안가요12. ..
'14.12.3 7:48 AM (78.87.xxx.62)드라마나 로설에선 그런 남자가 마음 잡고 내 여자에만 올인하는데 현실에서는 어려울 듯 하네요.
13. 미혼녀인데
'14.12.3 7:50 AM (175.209.xxx.94)제 신랑감으로는 완전 싫네요. 정말 한 나라의 손에 꼽는 재벌 쯤 된다면 그 정도 재력이 상쇄가 될까말까...
14. 크리스탈
'14.12.3 7:51 AM (121.132.xxx.248)결혼 전 놀만큼 논 사람이 결혼해서 잘한다는 속설은 뵨사마가 확 깨주지 않았나요! 그냥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가니 평생 속썩일거라봐요..주변서도 보면 잘 놀았던 분들은 아직도 잘 노시더군요..
15. ...
'14.12.3 8:11 AM (117.111.xxx.196)놀거 다 놀아서
결혼후 착실과장되더군요.
왜냐...뻔한걸 아니까..
제가 아는 남자가요.16. ..
'14.12.3 8:20 AM (112.154.xxx.191)늘 하는말이지만 정착해서 잘하는 놈 있긴 하겠죠 흔하고 일반적인 경우 아니니 소설에 나오고 드라마되고 영화찍는겁니다 현실의 대부분은 놀던 놈은 계속 놀고 자기는 영화속 주인공일 줄 알고 그런 놈하고 결혼했다가 미친 사람 될 뿐이고...
17. 어떻긴
'14.12.3 8:57 AM (211.59.xxx.111)결혼해서도 잘 놉니다
18. 여자나 남자나
'14.12.3 8:57 AM (175.197.xxx.65)많이 놀아본 사람 매우 별로
사람 성격이나 행동이 어느날 갑자기 변하나요.
그 패턴 그대로지.
그런 것들은 평생 결혼하지 말기를
똑 같은 것들끼리 지지고 볶든 말든
여자나 남자나 다 별로임19. 착각하시네요
'14.12.3 9:02 AM (211.36.xxx.34)놀아봐서 다아니 착실해진다구요?
잠깐 동안 끼가 잠잠해진거지
그거 다시나와요
뭘알고나 말하세요
겉보기에만 착실해보이는거지
몸속흐르는 피는 못속여요20. ...
'14.12.3 9:10 AM (211.208.xxx.136)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샌다고...결혼했다고 달라질까요. 가끔 안그러는 사람이 있긴하겠죠
21. 슈크림
'14.12.3 9:24 AM (182.228.xxx.92)결혼전 놀던 제 친구 신혼초만 잠잠하고 그뒤로 남편 몰래 열심히 놀더군요. 사람은 잘 변하지 않는거 같아요.
22. .......
'14.12.3 9:27 AM (210.206.xxx.63)결혼하고 4달 있다가 주변에 돌싱 없냐면서 좀 알아봐달라던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 사람이...
'14.12.3 9:40 AM (121.175.xxx.117)그렇게 잘 변하는 존재라면 아들을 매춘부랑 결혼시키면 되겠네요.
과거에 왜 연연하나요. 결혼하고 잘 살면 그만인데.
물론 변하는 사람도 있겠죠. 로또도 당첨되는 사람이 있는 판국에.
로또 한 장 사는데 인생이 걸렸다면 그 로또 누가 살까요. 인생 포기한 사람이 아니고서야.24. 여자도
'14.12.3 9:41 AM (58.236.xxx.201)요즘 이십대 그런부류많지않나요?
끼리끼리 만나겠죠,뭘
남자든 여자든 결혼하고 애낳고 과거에 이미 많이 놀아봐서 자중하는 경우도 많을걸요
늦바람이 더무섭다고 여기 남편바람나고 유흥업소가고하는글 많던데 그사람들이 다결혼전 많이 놀던부류는 아니었을거아니예요?25. 전에
'14.12.3 10:01 AM (180.224.xxx.143)유명국립대 수의과 나온 남자가
연애는 많이 놀아본 여자로 안 가르쳐줘도 서비스 척척 하는 여자들이랑 하고
결혼은 아무것도 모르는 여자랑 해야지 그러더라구요
님 글에서 언급된 남자는
그런 미친노옴인가요
단지 많이 놀았을 뿐 저런 미치인놈은 아닌 건가요?26. ..
'14.12.3 12:30 PM (180.70.xxx.150)끼 죽이고 평생 한 배우자랑 사는거 쉽지 않겠죠, 특히 그런 사람들 입장에선.
부인 몰래 바람 피우거나 하다못해 다른 여자들이랑 썸이라도 즐기며 살듯 싶어요.
제 생각은 개버릇 남 못준다 입니다.27. 겉으로는
'14.12.3 4:28 PM (61.75.xxx.32)아내에게만 집중해서 가정적으로 사는듯 보입니다
그러나 아내몰래 바람피우고 즐기면서 살더군요
선물도 애인거랑 아내거랑 두개 같이 구입하고
친구남편이 그래서 알아요
결혼생활 오래다 보면 안들킬수가 없더군요
나중에 들켰는데 속 썩으면서도 살더군요
돈 떨어지고 그냥 그냥 사니까 여자도 없어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