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사는 사람인데요.
하도 바닥이 차가워서 관리실에 사람 부르니..
관리실 기사님이 배관이 낡아서 에어 못뺀다네요..
돈들여 갈아야 한다고..
이럴경우 제 돈으로 고쳐야 하나요?
집주인이 고쳐줘야 하나요?
에어빼면 확실히 좀 나아지나요?
그냥 참고살지 집주인에게 말은 해봐야할지 모르겠네요.
월세사는 사람인데요.
하도 바닥이 차가워서 관리실에 사람 부르니..
관리실 기사님이 배관이 낡아서 에어 못뺀다네요..
돈들여 갈아야 한다고..
이럴경우 제 돈으로 고쳐야 하나요?
집주인이 고쳐줘야 하나요?
에어빼면 확실히 좀 나아지나요?
그냥 참고살지 집주인에게 말은 해봐야할지 모르겠네요.
배관 낡았다고 에어를 못 빼나요?
이해가 안 됩니다.
화장실이나 다용도실에 분명히 에어 빼는 곳이 있을건데...
화장실이나 다용도실에 있나요?
기사님이 싱크대 밑에 열어보시고는 낡아서 못뺀다며 그쪽 관을 다 갈아야 한다고 하셔서요.
30만원 든다고..;;
당근 주인...월세 잖아요.
전세라도 넘 오래 돼서 낡인 빠진 건 주인이 고쳐 줘야죠.
싱크대 아래에 있는 집도 있어요.
제가 살았던 집들이 화장실, 다용도실에 있어서 그렇게 글 올렸어요.
그럼 주인에게 강력하게 이야기 하세요.
방바닥 배관에 공기가 많이 들어가 있으면
난방을 아무리 많이 해도 난방비만 낭비될뿐 절대 따뜻해지지 않습니다.
전세라도 이런 경우는 주인이 고쳐줍니다.
월세니 더더욱 주인이 고쳐줄 의무가 있습니다.
내일 주인에게 전화해 봐야 겠네요 ㅜㅜ
중앙난방이면 개인집 하나 에어 빼나마나 아닌가요? 전체 물이 계속 도는게 아닌지ㆍㆍ저희 관리실에서 그렇게 말했던거 같아서ㆍㆍ
에어빼다가 배관이 터지는 경우가 있어요. 압력때문에..
그게 배관이 아니라 분배기가 낡아서 에어를 못 뺀다고 한거 같네요. 얼마전에 분배기 교체하고 에어 뺐는데 압력이 대단합니다. 낡은 분배기는 잘못 건드리면 터지니까 관리실에서 그리 말하는게 당연하구요. 또 실제로 잘 터집니다. 그거 터지면 아랫집으로 물이 세서 도배 새로 해주려면 돈이 몇 백 듭니다. 주인한테 이런저런 위험이 있으니 30만원 주고 교체하는게 나중에 더 큰 돈 안드는 일인거 같다고 잘 말씀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