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앙난방인데 에어 못뺀데요.

.. 조회수 : 2,518
작성일 : 2014-12-02 22:44:37

월세사는 사람인데요.

하도 바닥이 차가워서 관리실에 사람 부르니..
관리실 기사님이 배관이 낡아서 에어 못뺀다네요..

돈들여 갈아야 한다고..
이럴경우 제 돈으로 고쳐야 하나요?
집주인이 고쳐줘야 하나요?

 

에어빼면 확실히 좀 나아지나요?

그냥 참고살지 집주인에게 말은 해봐야할지 모르겠네요.

IP : 220.73.xxx.20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2 10:46 PM (61.75.xxx.10)

    배관 낡았다고 에어를 못 빼나요?
    이해가 안 됩니다.
    화장실이나 다용도실에 분명히 에어 빼는 곳이 있을건데...

  • 2. ..
    '14.12.2 10:47 PM (220.73.xxx.206)

    화장실이나 다용도실에 있나요?
    기사님이 싱크대 밑에 열어보시고는 낡아서 못뺀다며 그쪽 관을 다 갈아야 한다고 하셔서요.
    30만원 든다고..;;

  • 3. ...
    '14.12.2 10:49 PM (59.0.xxx.217)

    당근 주인...월세 잖아요.

    전세라도 넘 오래 돼서 낡인 빠진 건 주인이 고쳐 줘야죠.

  • 4. ///
    '14.12.2 10:52 PM (61.75.xxx.10)

    싱크대 아래에 있는 집도 있어요.
    제가 살았던 집들이 화장실, 다용도실에 있어서 그렇게 글 올렸어요.
    그럼 주인에게 강력하게 이야기 하세요.
    방바닥 배관에 공기가 많이 들어가 있으면
    난방을 아무리 많이 해도 난방비만 낭비될뿐 절대 따뜻해지지 않습니다.

    전세라도 이런 경우는 주인이 고쳐줍니다.
    월세니 더더욱 주인이 고쳐줄 의무가 있습니다.

  • 5. ...
    '14.12.2 10:52 PM (220.73.xxx.206)

    내일 주인에게 전화해 봐야 겠네요 ㅜㅜ

  • 6. 근데요
    '14.12.2 11:29 PM (175.118.xxx.205)

    중앙난방이면 개인집 하나 에어 빼나마나 아닌가요? 전체 물이 계속 도는게 아닌지ㆍㆍ저희 관리실에서 그렇게 말했던거 같아서ㆍㆍ

  • 7. 저희도 낡은 아파트
    '14.12.2 11:38 PM (203.170.xxx.117)

    에어빼다가 배관이 터지는 경우가 있어요. 압력때문에..

  • 8. 에너벨lee
    '14.12.3 12:30 AM (182.215.xxx.174)

    그게 배관이 아니라 분배기가 낡아서 에어를 못 뺀다고 한거 같네요. 얼마전에 분배기 교체하고 에어 뺐는데 압력이 대단합니다. 낡은 분배기는 잘못 건드리면 터지니까 관리실에서 그리 말하는게 당연하구요. 또 실제로 잘 터집니다. 그거 터지면 아랫집으로 물이 세서 도배 새로 해주려면 돈이 몇 백 듭니다. 주인한테 이런저런 위험이 있으니 30만원 주고 교체하는게 나중에 더 큰 돈 안드는 일인거 같다고 잘 말씀해 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1177 ebs방송에 전영록이랑 아들들이 나오네요 15 동그라미 2014/12/02 18,609
441176 6살아이 주먹에 뇌손상올수도 있나요? 16 눈물 2014/12/02 3,752
441175 런닝화나 운동화 어떻게 사세요? 2 ;;;;;;.. 2014/12/02 1,222
441174 백회에 뜸 떠보신분 7 궁금이 2014/12/02 1,730
441173 지금은 전화를 받을 수 없사오니 이건 뭘까요? 7 bb 2014/12/02 3,288
441172 [펌] 황당한 투썸플레이스의 컴플레인 고객 응대 방식. 2 .. 2014/12/02 4,316
441171 남편이랑 초5딸이랑 밀당하는거 너무 웃겨요. 5 연애하듯이 2014/12/02 2,847
441170 남편에게 온 여자의 카톡 24 무심 2014/12/02 14,471
441169 아이를 키우는게 힘든줄만 알았더니 외롭네요 13 엄마 2014/12/02 3,571
441168 겨울왕국처럼, 아이와 같이 볼 애니매이션 개봉하나요 ? ....... 2014/12/02 493
441167 오늘도 외식으로 쓴돈이 매우 아깝네요. ㅠㅠ 31 ㅜㅜ 2014/12/02 16,845
441166 남잔 진짜어쩔수없나봐요 9 ㅇㅇ 2014/12/02 3,276
441165 아이패드로 인터넷 싸이트에서 파일 보기 4 아이패드 2014/12/02 552
441164 중앙난방인데 에어 못뺀데요. 8 .. 2014/12/02 2,518
441163 이런게 운명인건지 악연인건지 5 독한인연 2014/12/02 2,529
441162 416참사 가족대책위 공식웹사이트 2 2014/12/02 457
441161 가* 흙침대 사용 해 보신분들 어떠셨는지..ㅔ 4 대박나 2014/12/02 2,007
441160 애기 이름 순위 보여주는 사이트? 애기엄마 2014/12/02 1,111
441159 무지막지 하게 따뜻한 옷 뭐가 있을까요? 44 ㅠㅠ 2014/12/02 12,076
441158 세월호231일)아홉분의 실종자님들이 가족품에 안기고2014년이 .. 13 bluebe.. 2014/12/02 423
441157 대장관련 질환 잘 아시는 분 계실까요 5 고민 2014/12/02 834
441156 여자란 다 이런 건가 4 매직 2014/12/02 993
441155 새해의 결심 뭘로 할지 정하셨나요? 1 ... 2014/12/02 632
441154 이런 상사 어떻게 해야하나요? 7 ..... 2014/12/02 913
441153 내일건강검진인데 진통제먹어도 되나요? 2 나무안녕 2014/12/02 5,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