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사의 싫은행동 무의식중에 하는 저의 모습을 보았네요

,,, 조회수 : 997
작성일 : 2014-12-02 19:56:47
상사가
취조하듯 따져물어요,,,

어떤일이 있으면
왜 잘못했는데? 앞으로 어떻게 할건데? 무슨생각을 했는데?
이렇게 물음 꼭 대답을 해야되요
또 교과서 같은 대답말고
정말 멋진 계획을 말해야해요,,,,,

근데 무의식 중에 제가 이걸 똑같이
7살난 아들에게 하고 있는 제 모습을 보고 놀랐네요
IP : 223.62.xxx.7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2 8:00 PM (183.101.xxx.243)

    타인의 단점이 알고보면 내모습의 일부라서 더 싫어 보인다고 하더군요. 가끔 저도 정말 싫은 친구모습보면 그게 내모습이랑 너무 닮아서 놀래요. 욕하면서 닮는 다쟎아요

  • 2.
    '14.12.2 8:04 PM (211.207.xxx.203)

    상사가 나에게 하는 행동을 님이 아드님에게 한다고요 ?
    부하직원을 인정하고 믿어주는 대신, 따지면서 닥달하는 모습이 각인되서 아드님에게요 ?
    저도 모드전환을 나름 한다고 최선을 다하는데, 직장 모드가 무의식에 박혀 있나봐요.
    친밀감보다 목표달성에 너무 치중하고, 너무 드라이하다고 해야 하나.

  • 3. 음..
    '14.12.2 8:11 PM (115.140.xxx.74)

    학습효과죠. 나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7332 뱅쇼에 넣은 사과 맛있네요 2 대설주의보 2015/01/19 1,382
457331 현금영수증 500만원은 어디로간걸까요? 17 ., 2015/01/18 7,194
457330 발목인대+족저근막염+허리디스크 도와주세요ㅜㅜ 7 초록대문짝 2015/01/18 2,420
457329 전화 한통 없는 핸드폰.. 외롭습니다. 5 하아.. 2015/01/18 2,939
457328 7080 에 피노키오 노래 부른 3 가수? 2015/01/18 1,164
457327 정다연(몸짱아줌마) 애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만약 내가 나이50.. 22 정다연 2015/01/18 8,230
457326 아는 분이 남편에게 장기 반쪽을 떼어 줬어요. 29 무서워서 2015/01/18 6,651
457325 전철역에서 파는 빅이슈라는 잡지 13 빛과소금20.. 2015/01/18 2,253
457324 친구가 뭔가 냉랭함 서늘함이 느껴질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15 오래된친구 2015/01/18 4,921
457323 덧없는 질문같지만, 쓸만한 중고장롱 구하는 방법 아시는 분..... 4 초짜 2015/01/18 1,273
457322 식기세척기를 살려고 하는데요...장단점 좀 알려주세요 13 청색책 2015/01/18 3,654
457321 줄넘기 18일째 후기.... 14 상상맘 2015/01/18 10,608
457320 힘든 주말 보내고 혼자 맥주 먹는데 하이킥 하네요~ 혼자 2015/01/18 595
457319 나자신보다 ..배우자 혹은 애인을 더 사랑할수도 있는건가요 ? .. 3 바에 2015/01/18 1,469
457318 (급질!!!!!!!!)청국장 뭐 섞어서 끓이는 건가요? 맛이 안.. 14 살려주세요 2015/01/18 3,024
457317 남자를 사랑하면 혈육같은 그런 진한 느낌이 드는데 4 ㅇㅀ 2015/01/18 2,248
457316 이제 잊을 거예요 5 .. 2015/01/18 969
457315 오선생을 만나면 도대체 어떤 기분과 비슷한가요? 24 궁금증 2015/01/18 57,798
457314 남편이 화가 나면 물건을 집어던져요 26 .. 2015/01/18 11,265
457313 육아블로그 추천부탁드려요 4 울딸은세살 2015/01/18 1,965
457312 길에서 미친 아줌마봤어요... 1 미쳤나봐 2015/01/18 2,230
457311 도대체 전망있는 전문직은 뭐가 있나요 26 e 2015/01/18 13,045
457310 게으름 어떻게 극복하나요? 10 fionil.. 2015/01/18 3,216
457309 어린이집 전업 직장맘에 대한 생각 6 논점 벗어남.. 2015/01/18 1,423
457308 내일아침 괜찮을까요..도로 2 눈트라우마 2015/01/18 1,2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