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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사의 싫은행동 무의식중에 하는 저의 모습을 보았네요

,,, 조회수 : 974
작성일 : 2014-12-02 19:56:47
상사가
취조하듯 따져물어요,,,

어떤일이 있으면
왜 잘못했는데? 앞으로 어떻게 할건데? 무슨생각을 했는데?
이렇게 물음 꼭 대답을 해야되요
또 교과서 같은 대답말고
정말 멋진 계획을 말해야해요,,,,,

근데 무의식 중에 제가 이걸 똑같이
7살난 아들에게 하고 있는 제 모습을 보고 놀랐네요
IP : 223.62.xxx.7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2 8:00 PM (183.101.xxx.243)

    타인의 단점이 알고보면 내모습의 일부라서 더 싫어 보인다고 하더군요. 가끔 저도 정말 싫은 친구모습보면 그게 내모습이랑 너무 닮아서 놀래요. 욕하면서 닮는 다쟎아요

  • 2.
    '14.12.2 8:04 PM (211.207.xxx.203)

    상사가 나에게 하는 행동을 님이 아드님에게 한다고요 ?
    부하직원을 인정하고 믿어주는 대신, 따지면서 닥달하는 모습이 각인되서 아드님에게요 ?
    저도 모드전환을 나름 한다고 최선을 다하는데, 직장 모드가 무의식에 박혀 있나봐요.
    친밀감보다 목표달성에 너무 치중하고, 너무 드라이하다고 해야 하나.

  • 3. 음..
    '14.12.2 8:11 PM (115.140.xxx.74)

    학습효과죠. 나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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