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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예방법
이웃되기 조회수 : 1,630
작성일 : 2014-12-02 19:35:37
겨울철이어서 그런지 층간소음 얘기가 지역맘카페 게시판에 거의 매일 올라오네요..
너무도 많은분들이 고통을 겪고 있어 층간소음 예방법에 대해 생각해봤어요..
층간소음 분쟁을 원천적으로 차단할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아래위층간에 이웃이 되는것 같아요...
이웃이 되는 방법은 간단해요..
이사를 하면 아래,윗집에 과일한바구니 들고가서 인사를 하는거에요..
그렇게 안면을 트게되면 서로간에 조심하게되고
혹 층간소음 문제가 발생되었을때 서로 부드럽게 차한잔 하면서
해결할수 있지않을까요??
이사시 떡을 돌리던 옛풍습이 다 이유가 있었던게 아닌가싶네요..
이사후 떡돌리기 캠페인을 하는것도 좋을듯해요..
IP : 223.62.xxx.1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쿵쿵
'14.12.2 7:38 PM (1.228.xxx.242)떡을 바닥에 까나요
2. zz
'14.12.2 7:49 PM (110.12.xxx.221)첫댓글 포스보소
3. 랄랄라
'14.12.2 8:21 PM (14.52.xxx.138)순진하시네요.
4. 친구가 쉽나요.
'14.12.2 8:35 PM (111.118.xxx.140)건설사가 똑바로 지으면 된다는 원론적인 얘기만큼 답답~~
5. 세상 쉽게만 사셨나
'14.12.2 9:29 PM (115.137.xxx.109)어처구니가 없군요.
6. 그나마...
'14.12.2 9:41 PM (210.205.xxx.161)조금은 웃는낯의 사이라면 일리가 있긴해요.
7. ㅎㅎ
'14.12.2 9:51 PM (175.201.xxx.48)층간소음 안 겪어보셨나보네요.
떡 한접시로 친해져 해결될 이웃이라면 층간소음 때문에 살인이 왜 나겠어요. 오히려 적반하장이 태반이에요.어떤 경우는 좋게 부탁해도 네~ 조심할게요. 이렇게 대답은 잘해놓고 몇 분도 안 지나서 보란듯 쿵쿵 대고 난리칩니다. 말할 때마다 대답은 잘도 해요. 하지만 여전히 밤이나 새벽이나 쿵쿵.
그러다 또 말하면 그땐 예민한 사람 취급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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