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층간소음 예방법

이웃되기 조회수 : 1,591
작성일 : 2014-12-02 19:35:37

겨울철이어서 그런지 층간소음 얘기가 지역맘카페 게시판에 거의 매일 올라오네요..
너무도 많은분들이 고통을 겪고 있어 층간소음 예방법에 대해 생각해봤어요..

층간소음 분쟁을 원천적으로 차단할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아래위층간에 이웃이 되는것 같아요...

이웃이 되는 방법은 간단해요..
이사를 하면 아래,윗집에 과일한바구니 들고가서 인사를 하는거에요..
그렇게 안면을 트게되면 서로간에 조심하게되고
혹 층간소음 문제가 발생되었을때 서로 부드럽게 차한잔 하면서
해결할수 있지않을까요??

이사시 떡을 돌리던 옛풍습이 다 이유가 있었던게 아닌가싶네요..
이사후 떡돌리기 캠페인을 하는것도 좋을듯해요..


IP : 223.62.xxx.1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쿵쿵
    '14.12.2 7:38 PM (1.228.xxx.242)

    떡을 바닥에 까나요

  • 2. zz
    '14.12.2 7:49 PM (110.12.xxx.221)

    첫댓글 포스보소

  • 3. 랄랄라
    '14.12.2 8:21 PM (14.52.xxx.138)

    순진하시네요.

  • 4. 친구가 쉽나요.
    '14.12.2 8:35 PM (111.118.xxx.140)

    건설사가 똑바로 지으면 된다는 원론적인 얘기만큼 답답~~

  • 5. 세상 쉽게만 사셨나
    '14.12.2 9:29 PM (115.137.xxx.109)

    어처구니가 없군요.

  • 6. 그나마...
    '14.12.2 9:41 PM (210.205.xxx.161)

    조금은 웃는낯의 사이라면 일리가 있긴해요.

  • 7. ㅎㅎ
    '14.12.2 9:51 PM (175.201.xxx.48)

    층간소음 안 겪어보셨나보네요.
    떡 한접시로 친해져 해결될 이웃이라면 층간소음 때문에 살인이 왜 나겠어요. 오히려 적반하장이 태반이에요.어떤 경우는 좋게 부탁해도 네~ 조심할게요. 이렇게 대답은 잘해놓고 몇 분도 안 지나서 보란듯 쿵쿵 대고 난리칩니다. 말할 때마다 대답은 잘도 해요. 하지만 여전히 밤이나 새벽이나 쿵쿵.
    그러다 또 말하면 그땐 예민한 사람 취급하는 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6090 40전인데 조기 폐경이 온거 같아서 미치겠어요 ㅠㅠ 16 슬픔 2014/12/16 6,274
446089 몽클이나 버버리 패딩같은 옷, 어느 세탁소에 맡기세요? 좀 비싸.. 2 세탁소 2014/12/16 1,981
446088 "세월호때 징계받은 인사가 靑 재난안전비서관이라니&qu.. 4 샬랄라 2014/12/16 417
446087 정시지원시,,각 군에서 한번씩만 쓸수있나요 2 예비 2014/12/16 840
446086 자식때문에 오히려 사이 나빠진 부부도 많겠죠 5 ee 2014/12/16 2,001
446085 감동 눈물 2014/12/16 365
446084 정시 지원할때 배치표와 합격예측사이트 차이 큰가요 3 정시 2014/12/16 1,226
446083 밥 냉동할때 어느 용기에 담아하세요? 12 ... 2014/12/16 2,438
446082 다리가 안펴지십니다 1 노인관절 2014/12/16 543
446081 간에좋은영양제 찾고 있어요...!!! 6 이미넌나에게.. 2014/12/16 1,906
446080 천벌줄 존재는 반드시 있다고 생각합니다 1 인과응보 2014/12/16 849
446079 글이 안 올라가 뿌뿌 2014/12/16 285
446078 얼마전 싱크볼 교체 글을 본적있는데 가격이 얼마정도인가요? 3 ^^ 2014/12/16 3,128
446077 jtbc정치부회의 요즘 내용괜찮은거 같아요. 2 ㄴㄹ 2014/12/16 568
446076 맛있는 케익 추천해주세요 11 필요 2014/12/16 3,363
446075 경인교대에 영어전형이 있다고요? 2 ... 2014/12/16 1,395
446074 택배 분실했다 앞집에서 찾은 이야기 53 하소연 2014/12/16 17,224
446073 왜항상...계란말이는.. 12 돈팡이 2014/12/16 3,612
446072 우리남편은 1 나무안녕 2014/12/16 483
446071 과거가 신경쓰이면 어떻게 해야되요? 크리쳐 2014/12/16 552
446070 밖이 많이 춥네요, 더 추워진다는데... 5 오늘.. 2014/12/16 2,092
446069 패딩 실수로 두 번 빨았더니 새것됨. 49 oo 2014/12/16 29,937
446068 '힐러' 유지태 "기자 역할 위해 이상호 기자와 직접 .. 6 마니또 2014/12/16 1,872
446067 다리에 물이 차서 뺐는데 자꾸 물이 찬다네요 잘 하는 병원 좀... 6 첫눈 2014/12/16 1,028
446066 어떤분들께 아들은 종교네요 21 ㅇㅇ 2014/12/16 3,2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