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 여성들의 사연을 통해 변신을 도와주는 프로그램인데요.
예전 렛미인 같은거요..
그제 첨 봤는데 정말 드라마틱 해서 입이 안 다물어졌어요.
그 식당보조하던 51세 아줌마랑 늦둥이 딸 낳은 54세 아줌마요..
51세 아줌마는 얼굴형이 넙대대한 서울운동장 같았는데 성형후 완전 반조각에 넘 갸름해지고 얼굴 처진거 싹다 올라붙었구요.,
54세 늦둥이 넘마는 성형 전에도 눈매는 정말 선해보였는데 얼굴 처진거가 싹 끌어당겨 붙였고 여기도 얼굴 작아지고 눈코 다 이뻐지구요..
너무 놀랐어요.
중년 이상된 나이에서 저렇게 대단한 얼굴갈아엎을 정도의 수술을 했는데 한달 반만에 저리 이뻐지다니요..
붓기도 없구요.
물론 전문가의 화장과 세련된 코디를 거쳤겠지만 저리 변할수 있다는게 입이 안 다물어졌습니다.
주위에서보면 중년아줌마들 성형해서 인상 좋아진걸 거의 못봐서 그런지 신기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