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간지러워 처방받아 약 드시는 분께 문의드려요

,, 조회수 : 780
작성일 : 2014-12-02 14:10:48

이유없이 간지러운거 때문에 몇 년째 약 처방 받아서   4~7일 간격으로 먹고 있어요.

그런데 약을 먹으면  너무 피곤하고  늘어져서 약을 바꾼것만도  네번인데 매번요.

 

피부과약이 독하다는건 알고 있는데  바꿔 준것들도 다 그러니..

다른 분들은 약 먹고 어떠신가요.

IP : 122.40.xxx.9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푸들푸들해
    '14.12.2 2:14 PM (223.62.xxx.14)

    항히스타민제가 원래그래요. 그래서 가급적이면 밤에먹는약입니다

  • 2.
    '14.12.2 2:15 PM (122.40.xxx.94)

    늘 밤에 먹지요. 그러고 아침되면 초죽음이네요.
    언젠가부터 약먹고 다음날 상황을 적어보니 백프론거에요.

  • 3. 저도
    '14.12.2 2:23 PM (175.193.xxx.145)

    3주전 친척이 맛있게 끓여준 토종닭 먹고 ㅠㅠ 온 몸에 발진이 일어나서
    응급실에 가서 링거 맞고 매일 병원가서 주사맞고 몸에 바르는 약에 먹는 약에 ㅠㅠ
    약먹으니 졸립고 헤롱헤롱 ~~~
    의사가 약 먹으니 졸립죠? 하고 물어보더라구요.
    하루 3번 약 먹는데 아침.점심.저녁 약종류가 다르더라구요.
    지금은 겨우 가라 앉아서 살만하네요

  • 4. ***
    '14.12.2 2:26 PM (118.39.xxx.81)

    지르텍은 효과가 조금 약하지만 그런 부작용이 거의 없으니 한번 시도해보시구요 (저녁에 1알/ 안들으면 아침, 저녁 한알씩) 뉴**에서 나온 산성 비누로 샤워하면 가려움이 덜합니다, 좋은 보습제로 피부에 수분 보충 해주시구요...

  • 5.
    '14.12.2 2:29 PM (122.40.xxx.94)

    지르텍 몇 년 먹었는데 증상은 똑같더라고요.
    약을 네번을 바꿨는데 이러니 어찌해야할지..

  • 6. ..
    '14.12.2 2:34 PM (119.69.xxx.42)

    저도 그런 증상 때문에 종종 약을 타서 먹는데 '알레그라'가 졸음 없고 효과도 좋습니다

  • 7. 일매
    '14.12.2 2:44 PM (121.100.xxx.39)

    가려움으로 약을먹은지 10년이 되어가요
    그 느낌 잘알죠 약먹고 조금 있으면 수술할때 마취되는것처럼 스르르 잠이 들고
    비몽사몽잠들어서 못일어나요 ㅠㅠㅠ
    밤에 먹고자면 아침엔 정말 못일어나요 요즘엔 정말 가려울때 참을수 없을때만 한봉 먹어요
    살도 10kg이상 쩌서 몇년만에 보는사람은 부었냐며 못알아봐요
    큰병원가서 별별 검사를 다 해봤지만 원인을 못찿았구요
    스트레스를 받지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전 월경전후로도 많이 가렵더라구요

  • 8. 일매님도
    '14.12.2 2:47 PM (122.40.xxx.94)

    저랑 비슷하게 느끼시는군요.
    그리고 거의 밤에 간지러워서 어쩔 수 없이 자기전 먹게 되는데
    아침이면 이러니 걱정이네요.

  • 9. ....
    '14.12.2 5:17 PM (220.95.xxx.19)

    저도 그래요
    몸이 움직일수가 없어요.
    한동안은 왜그런지 몰랐는데...
    피부과 약먹으면 수면제 먹은것 마냥 쓰러져 자고 몸 근육도 늘어져요
    정말 참기 힘들때만 밤에 먹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7332 김구라씨 와이프 같은 분들은 평생 고쳐지지 못하는 걸까요? 17 궁금 2014/12/20 7,030
447331 제가 변할 줄 알았대요 8 2014/12/20 2,266
447330 문제인이 대선 토론에서 요구했던 사항을 박근혜가 지키네요. 3 홍시 2014/12/20 1,281
447329 등갈비 아침에 만들어 저녁에 내놓을때.. 1 hippos.. 2014/12/20 576
447328 앞에 아나스타샤 글 보다 찾아보니 2 러시아 2014/12/20 1,158
447327 목에 가시 걸렸는데 병원 가자니 애매해요.. 7 2014/12/20 2,603
447326 4년 넘은 빌라의 보일러 점검비용.. 주인이 내는 거 아닌가요?.. 11 빌라 2014/12/20 3,185
447325 노인 두 분 포함 7 식구 동남아여행지 7 피카소피카소.. 2014/12/20 1,746
447324 선택해 보세요, 어떤 여자로 살아보고 싶은지... 9 굼금해서 2014/12/20 1,152
447323 헌법재판관을 왜 대통령이 임명하죠? 8 무식한질문이.. 2014/12/20 1,113
447322 유산균 복용 효과일까요 9 손님 2014/12/20 4,049
447321 허니버터칩 ㅋ 9 .. 2014/12/20 3,395
447320 예비증 수학 예습교재 알려주세요 7 ... 2014/12/20 1,095
447319 조현아 무서운 여자네요.. 26 ㅇㅇㅇㅇㅇ 2014/12/20 20,333
447318 아이허브 황당하네요 제품관리 의심스럽습니다. 7 아이허브.... 2014/12/20 4,435
447317 자존감이 정확히 무슨 말인가요? 6 ㅇㅇㅇㅇㅇ 2014/12/20 2,047
447316 힘 주어 발음해야 하는.... 2 쌍년 2014/12/20 788
447315 외국어대 서양어대학 or 동양어대학 or 영미문학 문.. 9 대학 2014/12/20 1,328
447314 사람은 없고 숫자만 남은 'D의 공포' 2 참맛 2014/12/20 1,119
447313 안녕하세요~고1되는 여자아이 7 렌즈 고민 2014/12/20 1,258
447312 카톡전화가 안꺼졌는데 저의 험담을... 21 mm 2014/12/20 11,872
447311 초등학생 유치원동행 앙코르왓 여행문의드려요 5 다시시작 2014/12/20 976
447310 코스코에 여자 기모청바지 있나요? 1 .. 2014/12/20 1,157
447309 바근혜 2년 21 꺾은붓 2014/12/20 1,964
447308 방학중에 복습할 수학 학습지 조언 부탁드려요. 5 초등3학년 2014/12/20 1,0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