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욕실 리모델링하려면요..

서익라 조회수 : 1,751
작성일 : 2014-12-02 13:19:44

아랫글에 깨끗한집과 맛있는 식사가 삷의 질을 좌우할수 있다는 글에 격하게 공감하는사람인데요~

그동안 먹거리에는 누구보다 신경쓰고 살았다고 자부하는데

 정돈된 집에 점수를 주자면 좀 아쉽네요.

게재에 욕실을 확 바뀌고 싶은데.. 욕실개조 같은거라든가  욕실어디다 맡기면 좋을까요? 

 ( 홈쇼핑에서 하는 한샘욕실리모델링이라든가... )

IP : 220.79.xxx.4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서익라
    '14.12.2 1:21 PM (220.79.xxx.44)

    욕실개조같은거라든가 이말은 삭제.

  • 2. ..ㅇㅇ
    '14.12.2 1:23 PM (175.215.xxx.154)

    살고 있는집 욕실 리모델링 하려면 골치 아파요.
    먼지 많이 날리고 며칠은 쓰지도 못하구요.

  • 3. ....
    '14.12.2 3:35 PM (116.39.xxx.32)

    동네 인테리어가게에서 대체로하죠.
    홈쇼핑도 한샘에서 하는거니 괜찮을거같긴해요..
    근데 정말 욕실은 이사하면서 고치고들어와야지 살면서는 좀 힘들거에요...

  • 4. ..
    '14.12.2 3:56 PM (203.128.xxx.47)

    고민하시지마시고 일단 직접 전문가에게 상담을요~^^
    최소3~4일동안은 화장실 못 써요.
    먼지는 첫날 벽이랑 바닥,욕조 타일뜯을때만 날거예요.
    만약 벽타일이 문기둥에 여유가있음 뜯지않고 덧방시공도 가능하고요.
    욕조가 없으면 안뜯어도되니 덧방시공하면 그리 먼지는 안나겠네요.
    하루는 철거
    하루는 타일작업
    하루는 거울.변기등 시설물 시공.
    최소 3일이 기본이랍니다. 화장실 사용 못해요.

    저는 인테리어집 통하지않고 타일집에 직접가서 비교견적내어 했어요.
    타일집에서 연결된 공사인부들 다 있어요. 문제생기면 타일집으로 연락하면 될듯하고요.

  • 5. 시츄조아
    '14.12.2 9:21 PM (118.220.xxx.41)

    올 여름에 거실욕실 리모델링했어요
    욕실만 하는,,그러니까 타일 전문업체에 의뢰했어요
    매장에 가서 직접 타일,도기,파티션,악세사리 다 골랐고요
    매장이 인테리어샵처럼 꾸며놔서 고르기 쉬웠어요ㅋ

    여튼 처음 하는 욕실공사면 덧방으로 해도 욕실이 좁아보이지 않아요

    우선 현재 살고있는 집과 어울리는 디자인과 색
    좋아하는 스타일의 욕실을 인터넷카페등에서 스크랩하시고, 업체 방문해보세요^^
    확실히 욕실 리모델링 하고나니 좋네요 ㅎㅎ
    전엔 욕실 청소를 하루걸러 해도 한것같지도 않고 스트레스였는데
    지금은 너무 흐믓 ㅎㅎ

  • 6. 시츄조아
    '14.12.2 9:24 PM (118.220.xxx.41)

    음 ...홈쇼핑 욕실은 잘 모르겠는데
    전 워낙 홈쇼핑을 안좋아해서리 ㅡㅡ
    타일 전문매장을 찾아보세요
    욕실전문쪽이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7595 아이 할로윈데이 사진을 보고 7 미안한데 2014/12/21 1,441
447594 우송정보대학 유교과 졸업생인데요... 5 어루다달래다.. 2014/12/21 1,831
447593 김구라 와이프 못버립니다,어려울때 끝가지 지켜준사람인데 36 해피해피 2014/12/21 23,035
447592 통상임금 소송하는 회사 계신가요? 1 ... 2014/12/21 664
447591 포항도뮤토질문 엔핀마마 2014/12/21 641
447590 날씨가 추운데 빨래 해도 될까요? 3 빨래 2014/12/21 860
447589 19 나이 먹을수록 체력 떨어지는 거 느껴지세요? 10 힘들어 2014/12/21 6,055
447588 아침식사엔 김밥이 최고라네요 42 겨울 2014/12/21 25,638
447587 학교에 나붙은 무서운 경고장 - '도둑급식, 밥값 50배 물어내.. 35 참맛 2014/12/21 5,528
447586 이럴 경우 남편들 16 기분상한여자.. 2014/12/21 4,566
447585 자영업자, 도움을 청합니다. 16 자영업자 2014/12/21 2,962
447584 감자탕 고수님들! 돼지등뼈를 사오면 고기가 별로 없어요.. 7 ... 2014/12/21 2,468
447583 지금 골프시작하면 봄에 필드 나갈수 있을까요? 7 ... 2014/12/21 1,817
447582 어떤 컴퓨터를 사야할지...도와주세요. 2 yj66 2014/12/21 693
447581 한수원 해킹 뉴스 보셨나요 5 별일 2014/12/21 1,560
447580 뺀질뺀질해진 남편양복 버려야하나요? 1 버릴까말까 2014/12/21 672
447579 자식에게 돈 안받아 쓰려면 모아서 주지 말아야 하는거죠? 23 ㅁㄴㅇ 2014/12/21 5,649
447578 노화가 빠른거 맞나요? 사십대후반 2014/12/21 876
447577 카페베네 가맹점주들 이제 어쩌나요? 16 프랜차이즈수.. 2014/12/21 19,576
447576 글 좀 찾아주세요~~ 1 // 2014/12/21 396
447575 스파오 사보신분들 계셔요? 유니클로와 싸이즈동일한가요? 3 dluopy.. 2014/12/21 2,049
447574 전설의 마녀 김수미 ㅋㅋㅋㅋㅋㅋㅋ 42 ㅋㅋㅋㅋㅋㅋ.. 2014/12/21 17,237
447573 화나죽겠어요. 절에서 왔다고 이시간이 초인종 누르고 춥다고 문열.. 12 2014/12/21 4,138
447572 서로의 생일을 안챙기는건 안친한거죠? 9 해피 2014/12/21 2,203
447571 (긴급) 음료수 캔 뚜껑을 삼켰는데 어떻게하면 나올수있을까요.. 5 알려주세요 .. 2014/12/21 3,4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