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포함 스위스에서 1-2년 살아야 한다면 어떤 언어를 알아야 하나요?
영어만 해도 괜찮을까요?
학교 갔더니 선생님이랑 애들 다 불어로 한다든가 ㅠㅜ 이런 경우도 있을까봐 걱정이에요.
스위스는 한국사람이 1-2년 살기 어떤지-직장 문제로 가는 거에요- 집 같은거 구하기 좋은지 알고 싶습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위스에서 1-2년 살려면 영어만 해도 될까요?
스위스 조회수 : 1,472
작성일 : 2014-12-02 13:16:31
IP : 119.207.xxx.13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12.2 2:08 PM (203.226.xxx.133)다는 아니지만 영어할 줄 아는사람이 많구요. 못한다못한다하면서 기본회화 어느정도씩은 다해요. 나가서 일하셔야하는거 아니면 일상생활에서 영어만 하셔도 큰 불편은 없을거에요. 다시 한국돌아오실거면 새언어 배우는게 효율도 떨어지고요. 학원등록하고 배우는게 많이 비싸요. 일상회화 몇 개 외우고 필수단어 좀 알고 가시면 살면서 늘어가겠죠.
집은 회사에서 구해주지않나요? 렌트하려면 세금납부내역이랑 소득증명 뭐 이런 히스토리가 있어야하거나 아님 외국인상대의 집이 있을거에요. 회사에 문의하시는게 좋겠네요2. ....
'14.12.2 3:45 PM (221.151.xxx.172)스위스 어디에 사실지에 따라 달라요. 독어권과 불어권 그리고 이태리어권까지 있지만
아마도 독어권이나 불어권에 사시게 되겠죠? 그리고 정확하진 않지만 아마도
독어권쪽이 영어를 더 잘하는 사람이 좀 더 많을 거라고 생각되네요.
학교도 국제학교라면 영어를 쓸거고 국내학교라면 불어나 독어를 쓸테니 영어를 원하시면
국제학교로 알아보시면 됩니다.
스위스 물가는 비싸지만 살기 좋고 특히 방학때 같이 유럽 여행다니기에 좋지요.
집 구하기는 직장문제로 가신다니 주요도시로 가시면 별 어려움 없을 것 같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54780 | 토시살 구워먹는거 말고 어떻게 먹으면 좋을까요? 3 | 토시 | 2015/01/10 | 1,399 |
454779 | 제가 이상한건가요. 1 | 이해안감요 | 2015/01/10 | 1,267 |
454778 | 아무래도 상담선생님을 바꾸는 게 맞겠죠? 5 | 심리상담 | 2015/01/10 | 1,196 |
454777 | 단체카톡방에 들어가려면 초대를 받아야 가능해요? 1 | .. | 2015/01/10 | 1,421 |
454776 | 다들 본래 첫 직장은 불만족스러운가요?... 6 | 000 | 2015/01/10 | 1,402 |
454775 | 김치볶음밥 할때 김치 너무 짜서하면 맛없죠? 2 | .. | 2015/01/10 | 1,087 |
454774 | 조산기있어 입원중인데 이렇게 많은 약들 쓰는거 정말 괜찮을까요 6 | 조산기 | 2015/01/10 | 4,376 |
454773 | 이제는 "바뀐애에게 막치받는군요" 1 | 닥시러 | 2015/01/10 | 1,496 |
454772 | 쌍둥이 너무 귀여워요 ㅋ 2 | ㅇ | 2015/01/10 | 2,111 |
454771 | 딸을 자기 곁에만 두려는 엄마가 있을까요? 7 | 궁금 | 2015/01/10 | 2,341 |
454770 | 한국 방문하는 외국인 2 | 쿡 | 2015/01/10 | 1,016 |
454769 | 그냥 이렇게 사는 것도 행복한데요 46 | 문제적 | 2015/01/10 | 16,212 |
454768 | 강남사장님의 신년이벤트 미친특가 | 애기언니 | 2015/01/10 | 939 |
454767 | 개그맨 배우가 하는 중국음식 홈쇼핑 13 | ᆞᆞ | 2015/01/10 | 5,805 |
454766 | 시장 투어하고 싶어요^^ 6 | 근데 | 2015/01/10 | 1,563 |
454765 | 목포에 왔는데... | 급질문 | 2015/01/10 | 1,103 |
454764 | 보온 도시락을 샀는데요 보온이 잘 안돼요 10 | 지나 | 2015/01/10 | 4,658 |
454763 | 이 패딩은 어때요? 8 | 울패딩 | 2015/01/10 | 2,396 |
454762 | 수영장에서 괜히 시비거는 할머니스러운 아주머니한테 따진 이야기 12 | 당당녀 | 2015/01/10 | 4,730 |
454761 | 선물때문에 진짜 속상해요 7 | ㅠㅠ | 2015/01/10 | 1,886 |
454760 | 팥삶아가 갈아놓은게 곰팡이가 쓸었는데요 1 | 질문 | 2015/01/10 | 1,096 |
454759 | 야당시절 송일국 캐스팅 불이익 받았다 15 | ㅅ.ㅅ | 2015/01/10 | 3,032 |
454758 | 이런 친구 있으세요? 4 | ... | 2015/01/10 | 1,351 |
454757 | 토토가 매주 했으면 좋겠네요 6 | Pop | 2015/01/10 | 1,441 |
454756 | 워킹맘들이 가장 울컥하는 순간 22 | aa | 2015/01/10 | 6,3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