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직접 목격했습니다.
영화관 (위치는 적지 않겠습니다. 서울이구요.)
영화관 화장실 청소는 한가한 시간에 하더라구요.
관람이 끝나기 직전이나, 관람중에요...
중간에 나와서 아이 화장실 기다려주는데,
아주머니께서 변기 닦은(커버부터 변기 아랫부분, 시트까지) 커다란 걸래로 화장실 손잡이도 닦으시고,
수도꼭지와 종이타올 케이스까지 꼼꼼이 닦고 나가시더라구요.
청소함 (작은 카트)을 보니 따로 여분의 걸래가 있는 것도 아니고,
그것 하나였어요.
그것 하나로 모두 해결하시더군요.
정말 알면 힘들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