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차려 놔도 .. 뜨는 둥, 마는 둥
공부도 펜 안들고 하려니.. 되나
책상에 앉아 눈으로 들여다 보는 시간에... 쓱쓱 써가면서 하면 훨씬 나을텐데..
회사때려쳐야 하나
때려치고 집에 있으면 나아질까
정말 괴롭습니다.
정말 좋은 방법 좀 알려주세요.
공부를 떠나 attitude 어찌해야 고쳐질까요?
남자아이들은 본인이 대오 각성하지 않으면 부모의 잔소리론 잘 안고쳐집니다.
오히려 부모와 사이만 더 나빠지는 경우도 많죠..
회사를 그만두고 아이의 태도를 잡으려면 거의 성인 수준의 인내력이 필요하실 겁니다
그럴 자신 없으시면 걍 회사 다니면서 아이에 대해서 좀 느긋해 지시고
아이가 정말 하고 싶은 일,꿈을 찾을 수있는 롤모델, 경험을 꾸준히 제공하는 게
훨씬 나은 선택일 거 같아요..
남자아이들은 한번 제대로 꽂히면 언제 그랬냐는 듯..스스로 변하기도 하거든요..
걍 참고하시라구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