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독일 다니엘 너무 좋아요

독다만세 조회수 : 6,315
작성일 : 2014-12-02 00:21:43
비정상회담 호감남이 독일 다니엘, 알베르토, 줄리안, 타일러 넷인데
특히 다니엘 볼수록 진국이네요. 차분하고 지적이면서 바른 사고방식..
다니엘이 나치에 대해 말하는 거 보니 독일 교육제도나 역사관 교육이 부럽네요.
기본적으로 다니엘 자체가 참 괜찮은 사람 같고요.

IP : 180.69.xxx.157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14.12.2 12:23 AM (223.62.xxx.94)

    아름다운 사람..

    어머니 홀로 키우셨다는데
    너무나 잘 키우셨죠 훌륭하게

  • 2. ..
    '14.12.2 12:25 AM (183.96.xxx.116)

    품성이 제일 나아보이더라고요.
    지적으로 보이기도 하고요.

  • 3. ...
    '14.12.2 12:26 AM (115.139.xxx.108)

    저도 독다니엘 참 좋더라구요... 독일이 많이 잘못했다고 할때 감동이었는데... 장위안 울기까지 ㅠㅠ... 알버르도도 재치있으면서 생각이 참 반듯한거 같고.. 독다

  • 4.
    '14.12.2 12:29 AM (211.207.xxx.203)

    독다니엘이랑 연세대 같이 다닌 후배가 다니엘 오빠 성실하고 진국이라고 썼더만요. 학회일이랑 내부 대외 활동도 초지일관 열심히 했대요.
    말 할 때 목소리가 참 그윽해요, 할아버지가 성당 오르간 연주자라서 예술적인 분위기에서 자라서 그런지.
    말하는 게 시나 음악같아요.
    그리고 로빈이랑 다니엘이 터키에 대해 부정적으로 말하는 경우가 한 번도 없는 것도 참 성숙해 보였어요,
    특히 프랑스내에서 이슬람계가 일으키는 사회문제가 되게 심각하다고 들었거든요,. 독일도 우리나라 조선족처럼 좀 터키이주자의 지위가 그리 높은 편이 아니고요,

  • 5. 맞아요
    '14.12.2 12:30 AM (110.11.xxx.118)

    다니엘이 지적이고 인품도 훌륭해보이고 아트한 느낌도 있고..최고 괜찮아요..

  • 6. 근데
    '14.12.2 12:32 AM (211.207.xxx.203)

    고블린이 뭐예요 ? 독일고블린이라고 욕하는 남자도 있던데.

  • 7. 사율..
    '14.12.2 12:33 AM (211.222.xxx.91)

    한국 온지 꽤 오래되어 한국말 잘한다는데.. 거기서도 계속 일부러 어눌하게 말하고 있으니 참 안어울렸어요
    이미지 바꾸긴 힘들지만 이제 외국인도 유창하게 말하는게 대세인데..
    제발 이미지 조정해서 좀 쌈박하게 나왔으면..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스탈이라 안타까워요

    독다니엘은 볼수록 향이..풍겨져 나와 참 좋아요~~
    이태리 알베르토는 매력이 대단하네요.

  • 8. 저도
    '14.12.2 12:49 AM (14.32.xxx.157)

    독다니엘과 알베르토가 참 좋아요.
    항상 겸손하고 따듯하게 말하죠~~그러면서도 알베르토는 참 재치 있어요.
    장위안 참 착한 남자 같아요. 오늘 우는거보고 다들 당황!!
    똑똑한 타일러가 오늘도 좋은말 많이 했고요.

  • 9. 아무르
    '14.12.2 12:50 AM (113.76.xxx.227)

    30년만 젊었어도 대쉬해볼텐데... 다니엘 엄마 나이라서 ,,아쉬워요,,흑

  • 10. 동감
    '14.12.2 12:55 AM (182.208.xxx.69)

    다니엘은 이상적인 남자의 조건에 거의 부합한 듯 보여요
    지성적이면서 감성적이기도 하고..가슴도 따뜻한 남자.
    기본적으로 인성이 바른 사람이란 느낌.

  • 11. 근데
    '14.12.2 1:01 AM (182.208.xxx.69)

    오늘 방송이 기미가요사태 후 피디 바뀌고 첫 녹화같은데요.
    일본 타쿠야를 뺀 이유가 시청자를 의식해서일까요?

  • 12. ㅇㅇ
    '14.12.2 1:21 AM (125.177.xxx.29)

    제 이상형이에요ㅜㅜ 성품이 너무 좋아요..그렇다고 꼰대도 아니고

  • 13. ...
    '14.12.2 2:03 AM (39.119.xxx.185)

    피아노는 또 얼마나 잘 치는데요.. 뭔가 느낌을 담아 치는 것 같아요.
    캐나다 기욤 노래 부를때 다니엘이 피아노 쳤는데..
    기욤이 노래 엉망이었는데.. 노래 부르는 사람에 맞추어서 반주해주는데
    그런 것에서도 배려심 보이고..
    암튼 멋져요..

    그런데.. 얼굴 분위기. 목소리. 사고 .. 모두 좋은데..
    얼굴 주름이 심하더라구요..
    장위안과 비슷한 나이 같은데.. 피부는 정말 비교되요..
    대략 또래에 비해 피부가 많이 노안?인것 같아 보여요..
    그래도 다니엘 매력에 비하면 피부는 아무 문제가 되지 않을 정도로
    멋져 보여요..
    티브 보면서 정말 저런 남자랑 사귀어 보고 싶은데..
    눈 높을것 같고.. 또 다니엘도 여자 좋아할 것 같기도 해서..
    에휴.. 하고 눈으로만 감상해요..

  • 14. 룰루랄라
    '14.12.2 2:34 AM (75.159.xxx.196)

    일본 타쿠야 이제 안나오나요?

  • 15. ....신기방기
    '14.12.2 5:50 AM (124.49.xxx.56) - 삭제된댓글

    기미가요 얼마나 지났다고....
    폐지하라고 난리치다가도 결국 보시는 분 많네여..
    뭐 예상했던 일이지만.

  • 16. 그래도
    '14.12.2 7:00 AM (203.226.xxx.112)

    사귄지 2년된 한국인 여자친구 있다고...
    결혼할 듯.

  • 17. 어제
    '14.12.2 9:13 AM (115.139.xxx.185)

    타일러 욱 해서
    유럽디스 하는게 웃겼어요
    대단한 선민의식이 있는건지
    유럽나라 위치랑 미국 주 위치가 비교대상인가?
    알베르토가 한마디 하는데
    인품차이가 느껴지더군요
    서로 모르는게 당연합니다~

  • 18. ..
    '14.12.2 3:02 PM (125.131.xxx.56) - 삭제된댓글

    기미가요이후 안보지만 독다니엘이 사람 좋아 보이긴해요..근데 아름다운 사람..까지는..넘 오글거려요..
    사실 전 회사관두고 소속사 들어갔다는 얘기듣고 좀 그렇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1976 고종의 며느리, 이방자 여사의 책을 읽는데요 9 요새 2014/12/04 3,023
441975 이 종교 뭔가요? 2 Omg 2014/12/04 758
441974 대구 이월드 40대 간부..여직원 탈의실 몰카촬영하다 적발 1 참맛 2014/12/04 1,022
441973 몹쓸 취향 ㅠㅠ 6 반짝반짝 2014/12/04 1,585
441972 12월은 세일기간 가격이 떨어졌는데 살까요? 3 지름신 2014/12/04 939
441971 "정윤회 딸 우승 못하자 심판들 경찰에 끌려가".. 33 ... 2014/12/04 13,027
441970 요즘 꽂힌 과자들이예요. 14 겨울잠 잘 .. 2014/12/04 3,697
441969 두산중공업, 희망퇴직 실시..52세 이상 직원 대상 희망퇴직 2014/12/04 2,491
441968 김장김치가 벌써 시었어요 4 김장 2014/12/04 1,977
441967 남편과사무실여직원 8 why 2014/12/04 3,359
441966 태교안하면 한심해보이나요? 13 태교 2014/12/04 3,709
441965 터키 나라 자체가 편견을 받을까봐 좀 걱정되네요... 16 금요일어서와.. 2014/12/04 2,302
441964 수시 추합하면 사전에 예비번호는 꼭 주나요? 6 sky 2014/12/04 2,188
441963 살라미햄 유통기한이 어떻게 되나요? 싱글이 2014/12/04 3,816
441962 아는 척 하고 싶지 않은 사람을 만났을때.. 4 어쩌지.. 2014/12/04 1,434
441961 이대나온 여자의 객관적인 고찰 20 똑순이 2014/12/04 5,335
441960 2011년 생 서울 거주 여러분~ 4 졸속 2014/12/04 561
441959 편도 4시간 거리 시댁 ㅠㅠ 22 wjrsi 2014/12/04 4,184
441958 충전식 손난로 초등아이 선물할까 해요 6 선물고민 2014/12/04 910
441957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로 볶음요리나 전 못부쳐먹나요? 9 ㅉㅈ 2014/12/04 5,039
441956 노트북이 하나 생겼는데요.. 4 나야나 2014/12/04 712
441955 내부문건 다량 유출설…청와대 ”다른 게 또 터지면 어쩌나” 공포.. 3 세우실 2014/12/04 1,387
441954 과연 이게 다찰까? 특급 호텔만 늘어나는 서울 1 호텔신축 2014/12/04 1,064
441953 고등 올라가는 중3 국어 과외비 질문 18 오늘 2014/12/04 4,361
441952 밀푀유나베해드셔보신분 맛있는지 궁금해요 19 해볼까 2014/12/04 5,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