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mri찍어보면 허리뼈있는데가 까맣게 나온대요.
허리뼈가 흔들린다고 의사가 그러더라하시는데 통증이
너무 심하시다고요.근데 의사는 수술도 안듣고 약도 안듣는다고
그냥 이렇게 살다가야된다고 한다고 ...어머니가 그말에
쇼크받으셨나봐요. 도대체 어떻게 된건지..
허리 잘보는 병원이나 의사선생님 어느곳에 있을까요?
척병원에서 예전에 수술받았고, 최근에는 서울대병원 의사가
이런 말을 했다고 어머니가 굉장히 분해하시네요.몸도 아픈 노인에게 말이라도 따습게 해주지...나쁜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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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허리가 많이 안좋은데 어느병원이 좋을까요
... 조회수 : 540
작성일 : 2014-12-01 23:06:24
IP : 118.217.xxx.11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12.1 11:18 PM (218.156.xxx.141)서울대 의사가 그런말 했다면... 안하는게 나을 수도 있는거 같은데요.
다른 대학병원 더 들려보면.. 확실히 알겠죠. 다른 대학병원도 수술 비추천 한다면
그냥 지내시는게.. 낫겠죠?
저도 엄마가.. 척추랑 허리쪽인가 뼈에 문제있어서.. 대학병원에 검사를 받았었는데
문제가 있는건 확실한데 수술은 권하진 않는다고.. 하지 말라고 해서..
그냥 몇십년째.. 그대로 지내긴해요. 단지 ... 그부분 문제는 더 진행되거나 하는건 아닌데
다른 질병때문에.. 걱정에서.. 사라졌어요2. 코피루왁
'14.12.1 11:20 PM (121.166.xxx.20)강남세브란스 척추센타요.
3. 어둠의전사
'14.12.5 12:41 PM (59.18.xxx.53)아니.. 의사분이 그런말을 하다니.. 헐!!!
저희 엄마도 허리가 안좋으셔서, 서울척병원에 다니셨는데 지금은 완쾌하셔서,잘 돌아다니세요.
예전에 서울척병원을 다니셨으면 다시 가셔서 진료를 받아보세요~
병원이 크다고 다 좋은건 아니더라구요. 세심하게 신경써주고 한마디라도 따뜻하게 해주는곳이 더 좋다고 생각해요.. 암튼 꼭 완쾌하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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