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머니허리가 많이 안좋은데 어느병원이 좋을까요

... 조회수 : 533
작성일 : 2014-12-01 23:06:24
허리 mri찍어보면 허리뼈있는데가 까맣게 나온대요.
허리뼈가 흔들린다고 의사가 그러더라하시는데 통증이
너무 심하시다고요.근데 의사는 수술도 안듣고 약도 안듣는다고
그냥 이렇게 살다가야된다고 한다고 ...어머니가 그말에
쇼크받으셨나봐요. 도대체 어떻게 된건지..
허리 잘보는 병원이나 의사선생님 어느곳에 있을까요?
척병원에서 예전에 수술받았고, 최근에는 서울대병원 의사가
이런 말을 했다고 어머니가 굉장히 분해하시네요.몸도 아픈 노인에게 말이라도 따습게 해주지...나쁜 넘.
IP : 118.217.xxx.11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1 11:18 PM (218.156.xxx.141)

    서울대 의사가 그런말 했다면... 안하는게 나을 수도 있는거 같은데요.
    다른 대학병원 더 들려보면.. 확실히 알겠죠. 다른 대학병원도 수술 비추천 한다면
    그냥 지내시는게.. 낫겠죠?

    저도 엄마가.. 척추랑 허리쪽인가 뼈에 문제있어서.. 대학병원에 검사를 받았었는데
    문제가 있는건 확실한데 수술은 권하진 않는다고.. 하지 말라고 해서..
    그냥 몇십년째.. 그대로 지내긴해요. 단지 ... 그부분 문제는 더 진행되거나 하는건 아닌데
    다른 질병때문에.. 걱정에서.. 사라졌어요

  • 2. 코피루왁
    '14.12.1 11:20 PM (121.166.xxx.20)

    강남세브란스 척추센타요.

  • 3. 어둠의전사
    '14.12.5 12:41 PM (59.18.xxx.53)

    아니.. 의사분이 그런말을 하다니.. 헐!!!
    저희 엄마도 허리가 안좋으셔서, 서울척병원에 다니셨는데 지금은 완쾌하셔서,잘 돌아다니세요.
    예전에 서울척병원을 다니셨으면 다시 가셔서 진료를 받아보세요~
    병원이 크다고 다 좋은건 아니더라구요. 세심하게 신경써주고 한마디라도 따뜻하게 해주는곳이 더 좋다고 생각해요.. 암튼 꼭 완쾌하세용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1068 계산적 남편 7 NoName.. 2015/07/07 4,331
461067 입영 휴학계 낼 건데 1 사라진 도장.. 2015/07/07 724
461066 나이 40넘으면 신경치료할때 무조건 아픈가요?? 1 .. 2015/07/07 1,287
461065 이런 경우 어떤 문제고 어느 병원에 가야할까요? 어디 2015/07/07 542
461064 비정상회담 재미있네요~ 4 노르웨이 2015/07/07 2,302
461063 마늘이 맛에 큰 영향은 없는 건지.. 1 맛나요 2015/07/07 751
461062 비정상회담 6 .. 2015/07/07 2,432
461061 빌트인김치냉장고 통의 뚜껑이 없어졌어요 ㅜ 배기 2015/07/07 748
461060 저녁이면 먹고싶은게 5 40대 2015/07/07 1,317
461059 오이지가 좀 싱거운데 소금넣고 다시 끓여도 되나요? 2 오렌지 2015/07/07 972
461058 황반변성 병원 추천해주세요 6 병원질문 2015/07/06 3,857
461057 중3아이 개학후 4일이나 결석시키고 여행가도 될까요? 12 조심스레 2015/07/06 2,114
461056 아이 없이 부부만 사는 거 어떤가요 23 쿨라임 2015/07/06 5,818
461055 여행, 솔직히 돈 있어야 가는 거 아닌가요? 11 현실은 2015/07/06 4,557
461054 피임약 복용 끊고 생리가 안나옵니다 2 궁금 2015/07/06 12,775
461053 요즘 아파트(최근5년)는 층간소음이 없나봐요 2 동부 2015/07/06 2,610
461052 눈밑이 음푹 꺼지고 처진건 어째야하나요? 고민 주구비 2015/07/06 680
461051 몇 살이 맞는 건가요 1 그럼 2015/07/06 576
461050 다들 좋아하는 사람은 왜 그런 거지요? 3 ... 2015/07/06 1,771
461049 중랑구 상봉.신내쪽 가족모임집 추천해주세용^^ 3 .. 2015/07/06 1,059
461048 사랑하는 은동아 작가 인터뷰했네요 ^^ 12 폐인 2015/07/06 4,075
461047 단어뜻좀알려주세요 ..사전에는 안나온거같아서요 2 독어 2015/07/06 465
461046 무료로 장애아동과 가족 원예치유 프로그램 한대요. 1 anfy 2015/07/06 498
461045 배가 너무 고파요 6 무지개 2015/07/06 1,282
461044 하지원은 턱을 깎은 걸까요 32 ,,, 2015/07/06 38,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