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당첨되어서 p받고 팔았을때

그냥 조회수 : 8,482
작성일 : 2014-12-01 22:28:14

제가 사는 동네는 요즘 아파트 분양받아 분양권 사고 팔고하는데

요즘은 청약통장 6개월만 되어도 1순위 되는지라

아는 사람들 거의 다 분양접수했고

당첨된 사람은 부럽다는 식인데요

우연히 같은 동네 사는 형님이 당첨된걸 알게되었는데

분양권 팔았을 가능성이 높은데(아는 사람들이 거의다 매매 목적으로 접수했는거든요)

최근에 잠깐 만났는데

기분은 엄청 좋아보이는데

아파트 말은 꺼내지도 않네요

동네 엄마들 모이기만 하면 죄다 아파트 이야기인데...

공돈 생긴거 말하지 싫은가본데요

여태껏 아파트에서 p 받은적 없다고했는데

이제 왠지 안믿어지네요

저는 붙었음 붙었다고 했을것같은데

이런 경우는 숨겨야되는건가요?

IP : 175.215.xxx.3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 그게
    '14.12.1 10:31 PM (220.117.xxx.186)

    P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 ....
    '14.12.1 10:31 PM (124.58.xxx.33)

    재산증식용으로 금산거,달러산거, 아파트산거 누가 일일히 주위사람한테 말하나요.
    님이 형님이 당첨된거 우연히 알게된거야 어쩔수 없는거지만, 일일히 돈번거까지 동서한테 말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죠.

  • 3. Hm
    '14.12.1 10:33 PM (221.148.xxx.166)

    저도 집 매매한거 양가부모님 형제들빼곤 다 모르는데요...
    일일이 그런얘기 뭐하러해요..

  • 4.
    '14.12.1 10:33 PM (121.130.xxx.222)

    말하고 싶지 않겠죠 ㅋㅋㅋ

  • 5. ....
    '14.12.1 10:34 PM (175.215.xxx.154)

    말하고 나면 밥이라도 한끼 사야 하는데 왜 말해요

  • 6.
    '14.12.1 10:40 PM (112.155.xxx.126)

    그걸 왜 말하나요?
    ㅎㅎㅎ

  • 7. 어이없음
    '14.12.1 10:54 PM (180.70.xxx.150)

    말하고 나면 밥이라도 한끼 사야 하는데 왜 말해요222222222222

    님이 그 아파트랑 얽힌 이해당사자도 아닌데 뭣하러 님한테 미주알고주알 P를 받고 팔았네 마네 이야기를 해야됩니까?
    이래서 동네에서 부동산 뭐 사고팔고 하면 안되요. 소문이 다 나는데 거기에 내가 말하지도 않은 뭐가 또 얹어지니까.

  • 8. 남의
    '14.12.1 11:11 PM (121.160.xxx.57)

    콩고물에 왜 나는 안주냐고 심통부리는 꼴.
    무슨 도움이라도 주셨는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9094 고1 아이가 영어를 혼자 공부하겠다는데요. 7 상승해야 2014/12/26 1,550
449093 토요일에 상암동가는데 4-5시간을 있을곳. 8 상암동주민님.. 2014/12/26 875
449092 보톡스 효과 3 2014/12/26 1,417
449091 온수매트/ 일반전기매트 추천 부탁드립니다 2 ........ 2014/12/26 1,998
449090 만족하나요? 눈썹 영구 .. 2014/12/26 312
449089 영화랑 책 추천 2 건너 마을 .. 2014/12/26 737
449088 여행의 의미가 뭔가요? 24 여행 2014/12/26 3,187
449087 생리를 끊이지 않고 계속 해요. 20일 다 되어가네요 5 // 2014/12/26 2,759
449086 울 남편도 저보고 내 아내라는 생각들어서 9 놀랐대요 2014/12/25 3,970
449085 삼십 중반 여자인데 예쁜 여자가 너무 좋아요... 11 어쩔 2014/12/25 5,665
449084 [급] 타일 줄눈 제거&백시멘트(셀프) 해보신 분~~~ 6 마이미 2014/12/25 13,950
449083 40대 중반인데 최근 운전 중 실수를 하게 됩니다. 9 chic20.. 2014/12/25 3,174
449082 모유가 안끊어져요ㅠ 1 ... 2014/12/25 550
449081 슈 아들때문에 울려고하네요 5 ... 2014/12/25 6,238
449080 세월호254일) 꿈에는 오셨더랬는데...현실에서도 돌아와 주세요.. 11 bluebe.. 2014/12/25 491
449079 고가의 가방 하나 사려고 해요. 멀버리 베이스워터요. 10 생애 최초 2014/12/25 3,860
449078 땅콩 조현아 실제 징역형 살 거라고 16 I bet 2014/12/25 5,720
449077 국외 거주자 방송 통신대 가능 할까요? 3 공부 2014/12/25 768
449076 성당에서 신부님께 궁금한 점이 있을 때~ 11 초보신자 2014/12/25 2,710
449075 이패딩좀 봐주세요 17 장가 2014/12/25 2,558
449074 피노키오는 드라마일 뿐 현실은 다르 2 ㅇㅇ 2014/12/25 906
449073 드라마 피노키오 보시는 분들은 없나봐요? 12 시청자 2014/12/25 2,446
449072 과외학부모의 상황 8 ㅇㅇ 2014/12/25 2,771
449071 홀시어머니가 보기에 며느리는.. 7 ........ 2014/12/25 2,687
449070 강한 끌림의 이유랍니다 9 끌림 2014/12/25 5,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