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당첨되어서 p받고 팔았을때

그냥 조회수 : 8,467
작성일 : 2014-12-01 22:28:14

제가 사는 동네는 요즘 아파트 분양받아 분양권 사고 팔고하는데

요즘은 청약통장 6개월만 되어도 1순위 되는지라

아는 사람들 거의 다 분양접수했고

당첨된 사람은 부럽다는 식인데요

우연히 같은 동네 사는 형님이 당첨된걸 알게되었는데

분양권 팔았을 가능성이 높은데(아는 사람들이 거의다 매매 목적으로 접수했는거든요)

최근에 잠깐 만났는데

기분은 엄청 좋아보이는데

아파트 말은 꺼내지도 않네요

동네 엄마들 모이기만 하면 죄다 아파트 이야기인데...

공돈 생긴거 말하지 싫은가본데요

여태껏 아파트에서 p 받은적 없다고했는데

이제 왠지 안믿어지네요

저는 붙었음 붙었다고 했을것같은데

이런 경우는 숨겨야되는건가요?

IP : 175.215.xxx.3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 그게
    '14.12.1 10:31 PM (220.117.xxx.186)

    P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 ....
    '14.12.1 10:31 PM (124.58.xxx.33)

    재산증식용으로 금산거,달러산거, 아파트산거 누가 일일히 주위사람한테 말하나요.
    님이 형님이 당첨된거 우연히 알게된거야 어쩔수 없는거지만, 일일히 돈번거까지 동서한테 말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죠.

  • 3. Hm
    '14.12.1 10:33 PM (221.148.xxx.166)

    저도 집 매매한거 양가부모님 형제들빼곤 다 모르는데요...
    일일이 그런얘기 뭐하러해요..

  • 4.
    '14.12.1 10:33 PM (121.130.xxx.222)

    말하고 싶지 않겠죠 ㅋㅋㅋ

  • 5. ....
    '14.12.1 10:34 PM (175.215.xxx.154)

    말하고 나면 밥이라도 한끼 사야 하는데 왜 말해요

  • 6.
    '14.12.1 10:40 PM (112.155.xxx.126)

    그걸 왜 말하나요?
    ㅎㅎㅎ

  • 7. 어이없음
    '14.12.1 10:54 PM (180.70.xxx.150)

    말하고 나면 밥이라도 한끼 사야 하는데 왜 말해요222222222222

    님이 그 아파트랑 얽힌 이해당사자도 아닌데 뭣하러 님한테 미주알고주알 P를 받고 팔았네 마네 이야기를 해야됩니까?
    이래서 동네에서 부동산 뭐 사고팔고 하면 안되요. 소문이 다 나는데 거기에 내가 말하지도 않은 뭐가 또 얹어지니까.

  • 8. 남의
    '14.12.1 11:11 PM (121.160.xxx.57)

    콩고물에 왜 나는 안주냐고 심통부리는 꼴.
    무슨 도움이라도 주셨는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1742 세코 미누토~왔어요 1 ~~ 2014/12/03 958
441741 '단호박 견과류샐러드' 우유에 단호박...재료넣고 25분 끓이라.. 2 샐러드 2014/12/03 1,716
441740 전기요금 카드로 내는게 더 낫나요? 1 궁상 2014/12/03 839
441739 낡은 수건 티셔츠 등등 그냥 버리시나요? 3 살림초보 2014/12/03 3,232
441738 김치냉장고 김치얼고..마루에 자국생기고...어째요.. 2 대박나 2014/12/03 982
441737 이사갈때 복비 싸게 내는 법 38 2014/12/03 6,601
441736 어머님들! 부모님한테 효도한다는 건 뭘까요? 30 생각 2014/12/03 2,580
441735 근데 잔금 안치고 열쇠 주면 큰일 나나요? 13 온쇼 2014/12/03 2,666
441734 팔이 아프면 어느과로 가야되나요 3 나마야 2014/12/03 1,013
441733 탤런트 최준용 부자 7 어제 이비에.. 2014/12/03 5,569
441732 아이들 사주 1 철학 2014/12/03 994
441731 사과한박스 ㅠ 장기보관 팁 부탁드려용 ㅠㅠ 4 달콤한도시0.. 2014/12/03 1,666
441730 옆집여자가 날마다 소리를 질러요.. 9 ㅂㅂ 2014/12/03 4,279
441729 저 아래 힐링영화들...어디서 보세요? 1 저도보고싶어.. 2014/12/03 559
441728 검찰,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선거법위반 기소 방침 4 세우실 2014/12/03 1,358
441727 막장드라마 보다 더 청매실 2014/12/03 531
441726 중학생 집안일 시키기 16 중딩맘 2014/12/03 2,981
441725 월세세입자가 이사를 가겠다고 하는데,이런경우 주인은? 2 월세세입자 2014/12/03 1,453
441724 세월호 추모곡 내영혼 바람되어. 성악인 147명의 합창 6 232일 2014/12/03 734
441723 이슬람권등 여자 인권 경시하는 나라 남자들 눈빛 참 무서워요. 3 생각 2014/12/03 1,571
441722 서울대 성추행 교수 구속되었다고 하는데 1 확실한 처벌.. 2014/12/03 1,000
441721 아오.. 뭔놈의 잔머리가 이렇게 많이 나는지..ㅠ 2 잔머리 2014/12/03 1,010
441720 유근피에 대해서 7 쭈니1012.. 2014/12/03 2,217
441719 포장이사가 낼모렌데 짐을 미리 다 싸놓으셨나요? 10 버터 2014/12/03 1,848
441718 어떻게 지우나요?? 패딩에 화장품 묻었어요 2 궁금 2014/12/03 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