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쩝쩝 소리내고 먹는 사람들...왜 그러는건가요?

식습관 조회수 : 2,375
작성일 : 2014-12-01 20:51:27

왜 쩝쩝 소리내고 먹는건지...진짜 너무 싫은데

혹시 쩝쩝 소리내고 먹는거 별 신경 안 쓰시나요?

IP : 211.201.xxx.23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모르는듯해요
    '14.12.1 8:57 PM (175.223.xxx.98)

    사무실 선배가 누구씨 밥먹을때 쩝쩝거린다 흉봐 웃겨죽는줄 알았어요. 사실 그 선배도 쩝쩝거리고 먹거든요

  • 2.
    '14.12.1 9:02 PM (121.135.xxx.170)

    어릴때부터 입다물고 씹는거 좀 교육하면 좋겠어요.

  • 3. 몰라서 그러는경우가
    '14.12.1 9:31 PM (222.119.xxx.240)

    태반이고요 가르쳐줘도 예민하다 음식먹는데 어찌 소리가 안나냐 하는 사람들이 있지요
    전 아빠어디가도 누구때문에 안봐요

  • 4. 나이먹으면
    '14.12.1 9:56 PM (175.196.xxx.202)

    좀 심해지나봐요
    우리남편 식사매너 좋았는데 임플란트 하고나니 좀 쩝쩝대요
    남의 식구 있으면 좀 덜한데
    집에서 밥먹으면 심해져요
    말해주고 싶은데 밥이라도 편히 먹어라 싶어서 ㅠㅠ

  • 5. 토모
    '14.12.2 12:17 AM (59.13.xxx.88)

    못 배워서 그래요. 학식이 얕다는게 아니라 그게 매너 없는 행동 이라는걸, 테이블매너를 지켜야 한다는걸 가르쳐 주는 사람이 없어서 그런것 같아요.
    그런 사람 참 많이 봤어요.

  • 6. 11
    '14.12.2 6:31 AM (1.252.xxx.172)

    본인도 남들에게 뭔가 민폐 주는 이유와 비슷한 겁니다.

  • 7. ...
    '14.12.2 1:17 PM (121.166.xxx.142)

    결혼하고 나니 제 남편이 그렇게 먹는겁니다(연애땐 안그래서 속았어요ㅠㅠ)

    가만히 보니 입을 다물고 먹지 않아서 소리가 나길래, 입다물고 먹으면 안되겠냐 했더니..
    그러면 빨리 먹지 못하기때문에 입벌리고 쩝쩝 소리내면서 먹는다고 하더군요ㅡㅡ;

    그렇게 먹으면 같이 먹는 사람 비위 상한다고 여러번 얘기 했는데 안고치네요.
    그나마, 다른 사람들과(본인 직계 가족 제외한 다른 사람들)식사할때는 조심한다는 정도ㅠ

    나중에 아이 태어나면 아빠 식습관 닮을까봐 걱정이예요. 진심으로ㅠ

  • 8. ...
    '14.12.2 1:18 PM (121.166.xxx.142)

    시아버님, 시동생도 역시나 그렇게ㅠㅠ 결국 가정 교육 문제라는 결론이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0809 83,79년생...삼재 느끼시나요? 6 지푸라기 2014/12/01 2,697
440808 광교와 죽전 아파트 11 yoon .. 2014/12/01 5,315
440807 40대 아줌마 재취업..골라주세요 4 xxx 2014/12/01 4,027
440806 제주방언으로 번역 부탁드려요...... 8 제주방언 2014/12/01 743
440805 내일 털옷 입어도 될까요.? 4 살빼자^^ 2014/12/01 1,199
440804 아파트 당첨되어서 p받고 팔았을때 8 그냥 2014/12/01 8,498
440803 폐렴이 두번째인 두돌아기... 괜찮을까요 5 2014/12/01 3,955
440802 우와와.... 미용실에서 머리 얼마주고하세요? 16 궁금해서 2014/12/01 6,120
440801 명동가서 뭐할까요 7 ;;;;;;.. 2014/12/01 1,244
440800 전 82 쿡 들어와서 여자들의 본성을 안거 같아요. 24 자유 2014/12/01 4,944
440799 정윤회 육성 들어보셨어요?? 46 정윤회 2014/12/01 9,735
440798 코 성형수술 10년이상 되신분.. 5 궁금이 2014/12/01 5,237
440797 치아미백하면 얼마나 유지되나요? 4 치아미백 2014/12/01 2,582
440796 박마담 국기문란, 일벌백계.닭장문란 멋쟁이 2014/12/01 580
440795 청소년 토지 12권짜리 술술 읽히나요 7 .. 2014/12/01 1,011
440794 나물 다듬기용 의자 높이가 어느정도면 좋을까요? 1 구함 2014/12/01 459
440793 중등영어 서술형 평가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하나요? 2 예비중 2014/12/01 1,056
440792 자궁경부 반응성 세포변화가 뭐지요? 9 검진 2014/12/01 19,466
440791 입이 돌아가게 추웠던 오늘이지만 하하하 3 안추워서 2014/12/01 1,354
440790 환연, 환자안전법 통과 촉구 청원운동 시작 ☆☆☆ 2014/12/01 458
440789 미용실 팁 18 곰돌이 2014/12/01 17,654
440788 '돈 먹는 하마' 청계천 생태복원에 또 억대 예산 3 세우실 2014/12/01 845
440787 임우재..이부진과 헤어져도 양육권은 안돼 29 호텔신라 2014/12/01 29,786
440786 바람 차단되는 커텐 추천해주세요 4 커튼 2014/12/01 1,368
440785 제 친구도 에네스한태 농락당했어요 57 이태원 2014/12/01 52,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