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이후 YTN의 보도는 어떻게 달라졌을까?
돌발영상은 완전히 막을 내렸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유가족을 외면하는 화면을 누락했습니다.
박근혜 찬양보도를 YTN이 선도하기 시작했어요.
매력적인 대통령이라느니
패션대통령이라느니..
노종면 앵커는 공정성을 위해 자신의 YTN 해고 관련 대법원 판결 사건을 국민티비에서 보도 안했는데...
자포자기한 사람들같아요.
이런 일이면 벌떼같이 일어서도 모자랄판인데
게다가 담뱃값은 올리고 법인세는 그대로 뒀죠?
일반 소시민을 등치는 세금은 다 올리면서 그 놈의 경제가 죽을까봐 법인세는 못건드리는....
이런 말도 안되는 소리에도 다들 가만히 있는 걸 보면
우린 진정 주권을 가질 자격조차 없는 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