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식품 검사 그런거 제대로 안하나 봐요.

식당 조회수 : 346
작성일 : 2014-12-01 13:49:25

2주전에 아이들 데리고 웅* 플레이 도시 갔어요.

 

아이가 소세지가 먹고 싶다고 해서 사주었는데

아이 말로는 지금까지 먹었던 것과 다른 맛이야, 엄마 이상해 하더라고요

 

제가 먹어보니 아악!! 비엔나 소세지 날짜 지난 상태로 냉장고에 두달 있을때 나는 정도로 부패한 맛이 나더라고요.

실온에서 하루 이틀 있어서 날수 있는 맛인지 의심 스러울 정도로요.

 

말했더니 핫도그 가격 빼주고 앞에 진열되어 있는 소세지를 다 정리하는 것 같더라고요.

 

오늘 대형 쇼핑몰 푸드점에서 볶음 우동을 주문해서 먹었는데..

닭고기가 상해 있는거에요.

그래서 조용히 이상하다고 말씀드리고 반납하고 환불 안하고 그냥 왔어요.

 

 

두 곳다 회전율도 빠른 곳인데 왜 상한 음식을 팔고 있을까요?

 

 

 

IP : 121.130.xxx.18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새
    '14.12.1 2:19 PM (108.59.xxx.218)

    장사안되서 여름에 소진 못한 물건들이 여전히 팔리더라고요.
    여름에 잘 상하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8571 요리책 추천 부탁드립니다 1 요리못해요 2015/06/26 721
458570 중2 남자 아이 혼자 집에 5일간 있을수 있을까요 14 .. 2015/06/26 4,210
458569 유통기한 3달 지난 믹스커피를 어떻게 할까요? 6 믹스커피 2015/06/26 13,601
458568 글 좀 찾아 주세요 2 어제 2015/06/26 402
458567 문재인님이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 했네요... 4 2012치자.. 2015/06/26 1,253
458566 KBS, ‘일베기자 채용취소 가능’ 답변받고도 무시 샬랄라 2015/06/26 647
458565 엑셀 질문이요. 1 ㅇㅇ 2015/06/26 583
458564 유도분만 vs 제왕절개 너무 고민이예요 34 39주 노산.. 2015/06/26 11,698
458563 연평해전 박동혁 어머님의 편지 14 나는고딩맘 2015/06/26 7,930
458562 견과류 1회분으로 된거 13 어디가 2015/06/26 3,787
458561 삶을 수 없는 빨래에서 쉰내가 나면 어찌하나요? 17 ㅇㅇ 2015/06/26 7,816
458560 크로스백 체인을 줄일 수 있을까요? 2 궁금 2015/06/26 616
458559 고소해야할지 말아야할지 판단좀 해주세요 2 고민 2015/06/26 1,684
458558 주식으로 돈 벌었는데 오늘 적금 새로 들었어요. 8 주식 2015/06/26 4,191
458557 이런 사람들의 심리는 뭐죠? 4 ㅇㅇ 2015/06/26 1,154
458556 이태리 아마존 구매취소 방법좀 알려주세요 ㅜㅜ 3 ... 2015/06/26 1,281
458555 갱년기 불면증으로 너무 힘들어요 11 사과 2015/06/26 5,527
458554 감기를 앓고난 후 미각을 잃었어요. 2주째.. 6 장금이 2015/06/26 2,219
458553 다음까페 사진추가하기 눌렀을때요 1 바다 2015/06/26 538
458552 지금 집평수 갈아타기엔 좋지 않을까요? 이사 2015/06/26 1,266
458551 직장인,사업자 에게 유용한 실무자료 많은곳 모음 4 다루1 2015/06/26 871
458550 잔고장 없이 오래 타는 차종을 정보 공유해 주세요 23 자동차 정보.. 2015/06/26 8,338
458549 서우는 좀 연예인체질이 아닌거같아요 9 ... 2015/06/26 5,986
458548 끓인 소금물 팁 2 굵은 소금 2015/06/26 1,702
458547 강남 일대 주거지역으로 피해야할 곳 알려주세요. 13 소담 2015/06/26 4,0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