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전에 아이들 데리고 웅* 플레이 도시 갔어요.
아이가 소세지가 먹고 싶다고 해서 사주었는데
아이 말로는 지금까지 먹었던 것과 다른 맛이야, 엄마 이상해 하더라고요
제가 먹어보니 아악!! 비엔나 소세지 날짜 지난 상태로 냉장고에 두달 있을때 나는 정도로 부패한 맛이 나더라고요.
실온에서 하루 이틀 있어서 날수 있는 맛인지 의심 스러울 정도로요.
말했더니 핫도그 가격 빼주고 앞에 진열되어 있는 소세지를 다 정리하는 것 같더라고요.
오늘 대형 쇼핑몰 푸드점에서 볶음 우동을 주문해서 먹었는데..
닭고기가 상해 있는거에요.
그래서 조용히 이상하다고 말씀드리고 반납하고 환불 안하고 그냥 왔어요.
두 곳다 회전율도 빠른 곳인데 왜 상한 음식을 팔고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