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말 말로만 듣던 층간소음! 쿵쿵소리를 제가 경험해 보니 보통이 아니네요,
어제는 정말 너무 심해서 처음으로 인터폰 했더니 아무도 쿵쿵 한 사람이 없데요, 뜨아~
아래층 맞냐고 확인까지 하네요,
오늘 오전에도 계속 쿵쿵하는데요, 인터폰은 어제 해서 또 말하기도 뭐하고
어찌해야 하나요? 관리실을 통해서 다시 얘기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뭐라도 사가지고
가서 웃으면서(?) 말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메모로 전달할까요? 윗층아주머니 성향을 잘 몰라서 고민중입니다..
얼굴도 한번 뵌 적이 없구요,
미리 감사 인사 드립니다.~ 참고로 저는 매우 소심해요, 어제도 인터폰하는데 막 떨리더라구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