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망보험 남편? 본인? 누구걸로 들었어요.

.. 조회수 : 843
작성일 : 2014-12-01 08:53:27

남편이 보험자체를 싫어해 제걸로 사망보험을 들었는데 주위에서 보통은 남편걸로 드는데 저보고 특이하다고

 

납입 1년남았는데 그냥 해지하라고 하네요.. 그래봐야 5천만원이고 70세만기에요.. 그냥 유지할까요?

 

해지할까요?

IP : 222.109.xxx.22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들었어요
    '14.12.1 8:55 AM (39.7.xxx.181)

    요즘 여자걸로 하면 수익자가 다 친정이래요
    남자는 아내고 안선영도 친정엄마 앞으로 했다하고

  • 2. 나무안녕
    '14.12.1 8:57 AM (39.118.xxx.234)

    사망보험의 의미를 생각한다면 소득활동이 많은 사람이 드는거예요
    그사람이 사망했을때 나머지 가족들의 소득원이 없어지기 때문에 그걸 대비해서 사망보험을 드는거죠

    보통가정에서 돈벌어오는 남편이 사망했을때
    나머지 가족들의 생계를 대비해 드는보험임

  • 3. 쉬운남자
    '14.12.1 10:22 AM (14.52.xxx.28) - 삭제된댓글

    안녕하세요.
    네이버 보험상담카페(회원수 12,000명↑)를 운영하고 있는
    보험이 [쉬운남자] 김민성 입니다.

    복사, 형식적인 답변이 아닌 도움이 되는 답변 드리겠습니다.

    ▶ 사망보장금
    - 한 가정의 가장이라면 사망보장금이 꼭 필요하다고 말하죠.
    소득이 많은 분이 준비하는거라고 설명하면서요.

    하지만 직장을 안다니는 엄마가 없어도 집이 힘들어지는건 똑같습니다.
    정도의 차이만 있을뿐이에요.


    ▶ 납입기간
    - 납입기간이 1년 남았다는건 보험료를 내는 기간이 1년 남았다는 건가요?
    이제 보험사에 줄꺼 다 주고 고객에게 유리한 시점입니다.

    지금 해약하면... 보험사가 가장 좋아하겠죠...
    크게 부담스러운게 아니라면 유지해주세요.

    남들이 어떻게 준비하고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신경쓰지 마세요.
    내 보험이니까..^^;;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추가적으로 문의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운영Cafe : http://cafe.naver.com/ifczzang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0576 운동으로 인한 변화 4 undong.. 2015/07/05 4,124
460575 글 지웠어요 밤중에 2015/07/05 524
460574 . 25 난감 2015/07/05 4,226
460573 땅콩버터 안 넣은 두부콩국수도 맛있어요.^^ 6 간단콩국수 2015/07/05 2,034
460572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찾아요. 6 시크릿가든 2015/07/05 2,154
460571 다들 혓바닥 끝에 돌기 있나요? 나만 그런가 오잉 2015/07/05 2,159
460570 모기 때문에 잠 다 잤어요. 3 가렵 2015/07/05 1,015
460569 종아리가 비리비리 한것도 굵은거 못잖게 문제입니다. 3 근육부족 2015/07/05 1,943
460568 오늘 사랑하는 은동아에서 그 코디네이터때문에 빵 터졌어요... 4 은동아 폐인.. 2015/07/05 2,821
460567 혼자 컵라면에 순하리 마시고 있어요. 5 2015/07/05 2,199
460566 아이들 학대당하는 내용 너무 마음아파요.. 5 .. 2015/07/05 1,871
460565 마트 몇시에 문여나요? 3 롯데슈퍼 2015/07/05 824
460564 중국음식중에 칼로리낮은게 뭔가요? 5 궁금 2015/07/05 7,772
460563 그알에 나온 엄마같은 사람 많죠 15 .. 2015/07/05 6,372
460562 요즘도 도련님 아가씨 호칭 쓰나요? 23 궁금 2015/07/05 4,210
460561 카드 빌려 달라한 거 잘못일까요? 10 2015/07/05 5,923
460560 그것이알고싶다..저런 엄마 여기서도 많이들 있는걸로 보여요. 21 경악 2015/07/05 16,050
460559 사람 사귈때 의심하는 버릇도 피해의식인가요 ? 5 네네 2015/07/05 2,480
460558 정말 미치겠네요 위층 선풍기소리 18 소음 2015/07/05 17,434
460557 유럽인들은 주변국가들을 외국으로 생각하나요? 12 유럽 2015/07/05 2,629
460556 부탁드려요 전통된장 맛있는 것 찾습니다 7 부탁드립니다.. 2015/07/05 1,275
460555 띠어리 옷 좋아하시는 분들 많나요? 6 .. 2015/07/05 4,378
460554 의류에서 버뮤다팬츠란 소재이름인가요? 스타일을 지칭하는건가요? 4 .. 2015/07/04 2,194
460553 나이 39인데 귀여운 옷을 사버렸어요..환불할까..... 2 ,,, 2015/07/04 2,762
460552 실리콘 부황을 쓰시는 분 계세요? 5 부황 2015/07/04 1,4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