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따습게 나라고 .. 구멍 뚫어서 만들어줬거든요
공터는 따로 있어서
누가 건들이지 않고 괜찮을거같아요 (가을부터 지금까지 박스하나 놔줬거든요)
손재주가 없어서 몇날몇일 걸려서 만들고
지금 몰래 갖다놓을려고 하는데
1.5리터 생수병 하나면
겨울바람에 안뒤집히고 버틸수 있을까요 ??
저희 엄마는 쓸데없는짓 한다고 ㅠㅠ
어차피 겨울바람이라 다 날라갈거라고 뭐라하시는데
마땅히 벽돌도 없고 ㅠㅠㅠ
원래는 오늘밤에 몰래 갖다놓으려고했는데
망설여지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