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시가 권력에 등장 하는것은 패망 징조!!!

십상시 조회수 : 640
작성일 : 2014-11-30 23:08:50
중국 후한말기 십상시 난이 대표적 모습들이기에 
이번 청와대 문건에서도 십상시로 표현 한듯... 

얼마전 드라마로도 나왔던 원나라 말기의 
기황후도 고려출신 환관들을 권력의 중심에 
내세움을 보여준다. 

여하튼 어느 시대이건 내시들이 권력의 전면에 
등장하는 시기들은 하나같이 패망의 징조임을 
나타내는데..... 

정치적 철학이 없는 무능한 권력자가 
오로지 자신의 권력 유지만을 위해 
정치적 이념을 가진 정치 집단 보다도 
자신에 대한 충성과 그것을 바탕으로 
부와 권력만을 탐하는 내시들을 더 믿고 
의지 하며 생기는 현상인듯 보인다... 

닭과 내시~~ 

기막히게 잘 어울리는 조합임에 틀림없는데 

더 기가 막힌건 

이런 시절을 나와 내 아이들이 살아가고 
있는다는 사실이 아닐까?? 

막장을 넘어 끝장으로 치닫고 있는 지금.. 

우리는 자신과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진지하게 생각 해봐야 할때로 보입니다.

IP : 175.160.xxx.157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1431 공동명의와 가등기,선택해야 합니다. 4 건물명의 문.. 2014/12/01 1,022
    441430 초.중등 겨울체험 메이 2014/12/01 333
    441429 스커트에 정전기가 일어나요 2 ㄴㄴ 2014/12/01 1,006
    441428 백화점 쁘렝땅(?)이란 브랜드 왜케 비싸요? 38 코트 2014/12/01 22,380
    441427 콧등이 휘었어요 관상 2014/12/01 444
    441426 겨울나그네=====첫 눈 // 2014/12/01 403
    441425 버터잔뜩발라 모닝빵구워 아침먹구있어요 3 ... 2014/12/01 1,633
    441424 임플란트..검진할때 엑스레이사진 받아올수있나요? 1 궁금 2014/12/01 716
    441423 한명숙과 정윤회의 차이점. 14 기가막힘 2014/12/01 2,557
    441422 천안함 잠수함충돌 "명박이 이제 어쩌나" 7 사필귀정 2014/12/01 3,027
    441421 요즘 김건모씨 활동 11 궁금 2014/12/01 2,833
    441420 150일된 아기가 잔기침을 해요 3 궁금 2014/12/01 1,119
    441419 폐경 후 더 예뻐지신 분은 없나요.. 13 폐경 2014/12/01 6,484
    441418 듣다가 눈물 흘리신분 손... 광화문에서 2014/12/01 624
    441417 불꽃의 이영애 머리는 무슨 파마인가요? ... 2014/12/01 2,317
    441416 달팽이 크림 어떤가요? 7 ㅇㄱ 2014/12/01 2,092
    441415 통합진보당 해산 촉구 보수 집회 참가 “돈 받았다” 3 세우실 2014/12/01 415
    441414 유난히 애정을 넘치게 주거나 각별하면.. 정말 이별이 빨리 찾아.. ..... 2014/12/01 1,549
    441413 사망보험 남편? 본인? 누구걸로 들었어요. 3 .. 2014/12/01 862
    441412 딸이 노후대책인 올케부모 17 ... 2014/12/01 6,809
    441411 기간제교사만료후 실업급여수급시 간헐적 시간강사는 안되는건가요? 3 !! 2014/12/01 3,092
    441410 영화 좋아하시는 분들..'친구'를 주제로 한 영화 소개해주세요... 7 영화매니아 2014/12/01 695
    441409 스타벅스 테이크아웃 금액차이 없는거 너무 하지 않나요? 12 스타벅스 2014/12/01 3,410
    441408 영어내신 공부법에 대해 남편과 충돌 16 ... 2014/12/01 2,107
    441407 2014년 12월 1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4/12/01 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