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청와대 문건에서도 십상시로 표현 한듯...
얼마전 드라마로도 나왔던 원나라 말기의
기황후도 고려출신 환관들을 권력의 중심에
내세움을 보여준다.
기황후도 고려출신 환관들을 권력의 중심에
내세움을 보여준다.
여하튼 어느 시대이건 내시들이 권력의 전면에
등장하는 시기들은 하나같이 패망의 징조임을
나타내는데.....
등장하는 시기들은 하나같이 패망의 징조임을
나타내는데.....
정치적 철학이 없는 무능한 권력자가
오로지 자신의 권력 유지만을 위해
정치적 이념을 가진 정치 집단 보다도
자신에 대한 충성과 그것을 바탕으로
부와 권력만을 탐하는 내시들을 더 믿고
의지 하며 생기는 현상인듯 보인다...
닭과 내시~~
기막히게 잘 어울리는 조합임에 틀림없는데
더 기가 막힌건
이런 시절을 나와 내 아이들이 살아가고
있는다는 사실이 아닐까??
막장을 넘어 끝장으로 치닫고 있는 지금..
우리는 자신과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진지하게 생각 해봐야 할때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