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2월 전쟁예언 그녀, 이번엔 자위행위로 지옥간 남자 수두룩.. 내가 봤다"

호박덩쿨 조회수 : 2,963
작성일 : 2014-11-30 21:47:24
12월 전쟁예언 그녀, 이번엔 자위행위로 지옥간 남자 수두룩.. 내가 봤다"


그녀는 천국과 지옥을 체험했다고 주장하는데요. 


“이날은 지옥에서 본 모습이라며 한 남성이 성기 등이 잘리는 고문을 당하는 걸 봤다고 말합니다. 또 다른 남성은 발가벗겨진 채 도끼로 손이 잘리는 형벌을 받았다며 이것은 무한 반복됐다고 합니다”


저는 이번에는 위에 나온대로 지옥의 ‘고문’에 대해서 논해보려고 합니다.


흔히들 지금껏 기독교 간증자 중에서 


천국을 본사람은 별로없고 지옥을 본사람은 허다하게 많은데요(* 왜죠?)


그 내용중에는 모두 생살이 찟어지는 “고문이나 고문도구”들을 보여주면서 이것이 마치
하나님을 안믿어서 받게되는 끔찍한 지옥의 형벌인 양, 간접으로 으름 혹은 위협하면서

하나님을 믿으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과연 이들의 말대로 “지옥에는 고문도구들이 있으며 하나님을 안믿으면 고문”당하는걸까요? 


만약 그렇다면 중세시대 고문도 면죄부를 줘야겠네요
만약 그렇다면 민주인사 고문도 면죄부를 줘야겠네요


참으로 인성도.. 심성도.. 영혼도 메말라 있군요


딱 이**씨 같은 고문기술자들이 좋아할만한 혹은 고문에 당위성을 줄만한 소리들이군요
그래서 민주인사를 고문했던 그 수구들의 편에 서서 고문이 정당한 행위인양 그랬나요?


그렇게 기쁜소식이 없나요? 


................................................................................................................................................


알것은 사람은 주로 자기심성을 대변하는 말을 합니다
자기영혼이 황량하고 메마르니까 지옥만 보이는겁니다
부동산 투기자가 천국을 보면 천국도 투기로 보이듯요 


그런자들은 설령 “천국을 보고왔다 할찌라도 결국 자기투영 일 뿐이니 
결과적으로 헛것을 보고온 셈이 되는겁니다 도로무공(徒勞無功)이지요.


결론은 인성이 서야 자기심성도 좋아지고 윤택해져서
결국 남한테도 복락원같은 기쁜소식을 전하는 겁니다
그렇지않으면 자기심성에 내재된 것 그대로 반영하여 
인성도, 심성도, 영혼도 ‘메마른 지옥소리’ 하는겁니다


(끝)

IP : 61.102.xxx.21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박덩쿨
    '14.11.30 9:50 PM (61.102.xxx.210)

    우와왕~ 호박덩쿨 안티들 어데갔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7885 메이크업 고민...... 3 ........ 2014/12/22 920
447884 취미로 양재 하시는 분 계세요? 14 동동이 2014/12/22 2,046
447883 캡슐 커피 캡슐당 1인분인가요? 12 조금 급해서.. 2014/12/22 2,573
447882 조현아 동생 조현민 "한 사람 아닌 모든 임직원.. 14 마니또 2014/12/22 3,706
447881 배관청소 하니까 따뜻해졌어요 17 배관 2014/12/22 4,451
447880 심한 어지러움..코수술은무리겠죠? 2 으아 2014/12/22 732
447879 시댁에 잘하는분 글올리면 겁주는댓글 6 ... 2014/12/22 891
447878 예단비/ 봉채비/ 꾸밈비 가 뭔지 좀 알려주세요 2 d 2014/12/22 4,865
447877 비비랑 파데랑 차이점이 뭔가요? 7 이게뭔가 2014/12/22 1,852
447876 돌된아들 몸무게 정체기가 넘 길어서 걱정이네요 .. 2014/12/22 632
447875 만약에 남매있는 4인 가족이 방 2개짜리 집에 살게 된다면 10 그냥 2014/12/22 4,693
447874 교회다니시는 분 아이이름 지을때 작명소가나요? 10 궁금이 2014/12/22 3,219
447873 중3 청소년이 읽을만한 책 좀 추천해주세요 2 중3 2014/12/22 856
447872 수원 롯데몰 완전 거대공룡이네요. 11 2014/12/22 3,600
447871 아이튠즈에서 드라마 받아보신분 계세요? 1 +_+ 2014/12/22 468
447870 (19금 약간)요실금 수술하셨던 분께 조언 구해봅니다(추우니 심.. 7 ..... 2014/12/22 3,078
447869 닭과 귤의 공통점? 영재시험창의력문제입니당.. 15 ^^ 2014/12/22 6,241
447868 그럼에도 불구하고 견뎌야할까요? 7 빼빼로데이 2014/12/22 1,186
447867 초등 5학년 딸과 아빠의 감정싸움..ㅜㅜ으로 2 엄마 2014/12/22 1,739
447866 라됴에서 쫑국이 노래 나오는데 2 ..... 2014/12/22 584
447865 오메가3 추천해주세요 세노비스 어떤가요? 6 궁금 2014/12/22 15,416
447864 7, 11세 딸둘 방 같이 써도 될까요? 5 탄둘 2014/12/22 775
447863 그리스인 조르바 읽고 있는데 6 ㅎㅎ 2014/12/22 1,624
447862 침맞고나서 빨간 점 ㄷㄷ 2014/12/22 1,648
447861 초5 아들 사춘기면 이런가요?? 아들 2014/12/22 2,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