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60 나이에
넘속상하고 이럴땐
어떻게해야 할지
이야기를 구해 봅니다
10 년전 재혼 했어요
그때 당시는 너무 자상하고 신사였답니다
그런데 사업이 기눌어 서울에서 아주 산골 오지로 귀농를 했어요
시작은 그때부터 였어요
사람이 돌변해서 막욕도 서슴치않고 합니다
그리고 가끔은 사람이 이중성격의 소유 자인것도
나타 남니다 남앞에서는 더없이 잘하고
선물공세도 잘합니다
문제는 집에서 둘이있을때 인데요
평소에는 일반 부부 처럼 잘지내고 하는데
제가 생각하기에 어떤 패닉에 한번 빠지면
괜히 욕을 막하고 상대도 없이 하다가 내가 뭔가 실수한것이 잡히면
그화살이 나한태 옵니다
인생을 한번 실패한 저로서는 다시는 이런일이 없겠다고 혼자 다짐을 하면서 살기 때문에
참으려고 노력은 하지만 무조건 참는것 보다
이럴때 지혜 롭게 대처하거나 슬기롭게 넘길수 있는
이야기를 듣고 싶어서 일차 이곳에 올려 봅니다
다시 이혼을 한다면 결혼한 딸아이에게 너무 큰 약점이 될것 같아서
참고견디어 보려고 하는데 참 어렵고 힘드네요
한번 패닉상채가 오면 2일이고 삼일이도술만먹고 밥은 한알도 입에 안대고
잠만 잡니다
혹여 이런 남편 길들일 방법이 있다고 생각 되시면 알려 주세요
혹 주위에 이런 분을 보셨으면 어떻게 하더라는것도 알려 주세요
되도록 지금 가정은 지키고 싶은데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