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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달걀 장조림 만들 때 나만의 방법

에이잇 조회수 : 14,985
작성일 : 2014-11-30 17:23:15
오이,
식초에 절였던 마늘, 식초 국물,
붉은 고추
매실청이나 설탕 반반씩 넣거나
양파
견과류 호도나 잣 아몬드 등등
간장보다 소금으로 간을 하고 간장은 색깔내는 용도로만..
오이가 단맛을 낼 때 색다른 단맛을 내더라구요.

고기 안 넣고 했는데 맛이 괜찮아요.

아직은 요리 초보입니다.

IP : 112.144.xxx.105
6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4.11.30 5:27 PM (211.237.xxx.35)

    달걀장조림 레시피 알고싶어서 클릭했는데
    몇번이나 읽어도 무슨 소린지 잘 모르겠어요.
    오이, 식초에 절인 마늘, 식초, 붉은 고추?, 매실청이나 설탕, 양파, 견과류 넣고
    간장보다 소금으로 간하라는건가요?
    저 재료에다가 삶은 달걀 넣고요?

  • 2. 요리 초보
    '14.11.30 5:31 PM (123.212.xxx.189)

    맞는것 같습니다..
    맞고요..^^;;;;;

  • 3. 00
    '14.11.30 5:32 PM (112.144.xxx.105)

    양념양을 잘 생각해서 넣으셔야 해요.
    당연히 달걀 들어 가야죠.

  • 4. ㅇㅇㅇ
    '14.11.30 5:32 PM (211.237.xxx.35)

    오이를 생으로 넣나요?
    식초에 절인 마늘하고 식초가 들어가면 새콤해서 이상할것 같기도 한데;;;

  • 5.
    '14.11.30 5:33 PM (110.70.xxx.233)

    식초랑 오이를 넣는게 신기하네요. 맛이 어떨지 궁금해요.

  • 6. ㅇㅇㅇ
    '14.11.30 5:35 PM (211.237.xxx.35)

    그니까 정확하게 들어가는 양념이 뭐뭐인가요?
    오이도 식초에 절인 마늘 식초 다 들어가는거에요?

  • 7. 00
    '14.11.30 5:35 PM (112.144.xxx.105)

    생으로 들어 가고요. 식초를 양을 적게 넣으셔야죠.

  • 8. 저장해요
    '14.11.30 5:43 PM (110.13.xxx.33)

    달걀 장조림 오이

  • 9. 00
    '14.11.30 5:53 PM (112.144.xxx.105)

    아 참 사과도 넣으면 단맛 내는데 좋아요.

  • 10. ㅎㅎ
    '14.11.30 6:06 PM (112.155.xxx.126)

    공개게시판에 글을 쓸려면 최소 타인과 소통하려는 노력 정도는 보이면서 써요.

  • 11. ㅇㅇ
    '14.11.30 6:19 PM (121.167.xxx.168)

    몇번 읽어도 이해가 잘 안돼요

  • 12. 나도
    '14.11.30 6:19 PM (58.237.xxx.244)

    윗 ㅎㅎ 님 동감!! ㅋㅋㅋㅋ

  • 13. ㅋㅋㅋ
    '14.11.30 6:26 PM (222.119.xxx.240)

    ㅎㅎ님께 완전 공감이요 이해가 안되요

  • 14. 00
    '14.11.30 6:26 PM (112.144.xxx.105)

    아 후추도 넣으셔야 해요. 아직 요리 초보입니다. 고추는 마른 고추

  • 15. ㅋㅋㅋ
    '14.11.30 6:58 PM (58.231.xxx.143)

    진짜 초보시다~~

  • 16. 도저히 이해가..
    '14.11.30 6:59 PM (125.176.xxx.166)

    달걀장조림에 생오이와 식초를 넣고 끓인다는 말씀?
    완전 고수들이나 시도해볼 어드벤처인듯..
    확실히 맛있나요?

  • 17. 그런데
    '14.11.30 7:00 PM (118.216.xxx.227)

    이렇게하면 객관적으로 맛이 좋아요?
    아무리 상상해도 연결이 안대요
    본인이 개발한 건가요?

  • 18. 이분 이상해..
    '14.11.30 7:06 PM (125.176.xxx.166)

    계속 근친상간 글 올리는 그 분이네요...
    요리도 초보고 입맛도 초보고
    근친상간만 고수이신듯

  • 19. ㅋㅋㅋㅋ
    '14.11.30 7:06 PM (114.206.xxx.174)

    큰 웃음 주는 레시피 ㅋㅋ
    원글님 엉뚱한 매력있어요

  • 20. 00
    '14.11.30 7:14 PM (112.144.xxx.105)

    마늘 담갔던 식초 조금만 넣어요.

  • 21. 저장한다는 분들도
    '14.11.30 7:29 PM (123.212.xxx.189)

    역시 요리 초보님들인건지...
    간만에 어이없는 웃음을 주는 글...ㅎㅎㅎ

  • 22. 00
    '14.11.30 7:41 PM (112.144.xxx.105)

    나름 고민하면서 만들었어요~

  • 23. 임성한이죠?
    '14.11.30 8:04 PM (221.164.xxx.184)

    임성한씨 맞죠?
    아무래도 임성한인듯

  • 24. zz
    '14.11.30 8:06 PM (112.155.xxx.126)

    앞으론 제발 고민하지 말고 그냥 편하게 살아요!
    ㅎㅎ

  • 25. ...
    '14.11.30 8:10 PM (203.234.xxx.69)

    그니까 이거 다 넣고 끓여요?
    아님 양념물만 끓여서 식힌 후 부어요?

  • 26. ...
    '14.11.30 8:17 PM (180.229.xxx.38)

    아~미치겠어요.원글이랑 댓글들 ㅋㅋㅋ

  • 27. ...
    '14.11.30 8:28 PM (117.111.xxx.224)

    진심.. 무슨맛일까.

  • 28. .....
    '14.11.30 8:40 PM (110.47.xxx.242)

    원글님. 지금 요리하시면서 레시피 답글 적고 계시는 것 아니죠? ?_?

  • 29. 대박
    '14.11.30 8:44 PM (125.128.xxx.148)

    아 너무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

  • 30. 00
    '14.11.30 8:47 PM (112.144.xxx.105)

    냄비에 물을 넉넉히 붓고 끓으면 소금간을 하고 간장을 붓고 삶은 달걀과 재료들 넣고는 끓는 물이 반쯤 줄면 후추 넣고 물이 안 보일 때 까지 끓여요. 간도 보시면서요. 넣은 재료들이 흐늘흐늘 해질 거예요. 달걀만 빼고요. 다 된 거에요.

  • 31. ㅋㅋㅋㅋㅋㅋㅋㅋ
    '14.11.30 8:52 PM (81.94.xxx.228)

    원글도 웃기지만 낚여서 물어보는 댓글들이 더 웃겨요 ㅎㅎㅎ
    딱 보면 맛이 유추되지 않나요?
    장조림에 식초와 견과류 넣는다는데 의심도 안 드는지.

    요리 초보 정도가 아니라...(생략)

  • 32. ,,,
    '14.11.30 8:52 PM (203.229.xxx.62)

    다른분들 해 보시고 후기 올려 주세요.
    후기가 궁금해요.

  • 33. 00
    '14.11.30 8:54 PM (112.144.xxx.105)

    견과류가 고소한 맛을 내지요 ..
    많이 넣지는 마세요.

  • 34. 뭥미?
    '14.11.30 9:08 PM (178.191.xxx.55)

    달걀 장조림에 무슨 오이가 들어가요? 별 ㅁㅊ 레시피를 다 보겠네.
    달걀과 오이의 근친상간인가?

  • 35. 윗님
    '14.11.30 9:10 PM (77.245.xxx.52)

    ㅎㅎㅎㅎㅎㅎㅎ 아 정말 빅재미 주시네요.
    달걀과 오이의 근친상간 대박이네요.
    진짜 후기 기다리겠습니다.
    키톡에 올려주세요.

  • 36. 00
    '14.11.30 9:11 PM (112.144.xxx.105)

    일본의 근친상간
    히스토리 저널
    http://m.jjang0u.com//chalkadak/view?db=160&no=146746

  • 37. 00
    '14.11.30 9:14 PM (112.144.xxx.105)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76&aid=000... 문학 영상물에서 나오는 가상현실이 아닌 사실입니다. 그래서 일본은 근친에게 많이 일어난다는 전색맹이 많기로 유명하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76&aid=000... 안타깝네요.  (퍼왔습니다) 

  • 38.
    '14.11.30 9:52 PM (211.36.xxx.20)

    계란 장조림은 간장넣고 해먹은게 맛나드만요

  • 39. ...
    '14.11.30 10:28 PM (203.234.xxx.69)

    저걸 다 넣고 끓이라구요?
    그니까 냄비에 소금, 매실청, 간장 넣고
    오이, 견과류, 초마늘, 초마늘국물, 달걀
    몽땅 때려넣고 끓이라구요?
    저는 김장도 혼자해먹는 사람인데
    이 레시피 어쩐지 확 땡긴다.
    내일 해보고 여기 후기 올릴거임.

  • 40. 누구랑
    '14.11.30 10:38 PM (175.118.xxx.205)

    누가 근친상간인가요? 오이랑 달걀?
    이것저것 다 섞어 한 냄비라니ㆍㆍ혼숙도 아니고―,.―
    고도의 비유법 인가요? ㅋㅋ

  • 41.
    '14.11.30 11:01 PM (211.199.xxx.177)

    근친상간 참내ㅋ

  • 42. 00
    '14.11.30 11:22 PM (112.144.xxx.105)

    위에 기사가 삭제 되었네요.
    하나는 찾았는데 다른 하나는 아주 사라졌네요.
    http://m.chosun.com/svc/article.html?sname=news&contid=2011030301475

  • 43. 대체
    '14.12.1 12:20 AM (125.186.xxx.25)

    대체
    뭐를 어떻게 하란건가요?

    뜬금없이. 오이는뭐고

    뜬금없이. 근친상간은 또 왜 퍼오나요?
    진짜 얼척없어라

  • 44. 미치겠다
    '14.12.1 12:56 AM (182.221.xxx.16)

    오이랑 달걀이 근친상간이라고 쓰신님 고마워요
    저 오늘 스트레스 한방에 빵~~

  • 45. 잉?
    '14.12.1 2:16 AM (125.180.xxx.136)

    요즘 불면증으로 잠을 못자서 이해가 안되나 싶어 다시 읽다가..
    댓글보고 ㅋㅋㅋㅋ

  • 46. 아이고 배야
    '14.12.1 3:13 AM (50.166.xxx.199)

    오이랑 달걀이 근친상간 ㅋㅋㅋㅋㅋ
    오이 근친은 참외인줄 알았는데 ㅠㅠㅠ

    그리고 네이버에 조선 기사 링크라니....간장 없으면 옆집에서 조선간장 좀 빌려쓰란 말인지 원....




    (아 물론 이 네이버가 그 네이버가 아니란 건 알고 있으니 딴지 사절임다)

  • 47. ..
    '14.12.1 3:34 AM (121.144.xxx.25) - 삭제된댓글

    ㅎㅎㅎ 결국 베스트 갔네요. 그러니까 오이간장피클에 계란을 넣는거 같은데요.

  • 48. rmfThaTl
    '14.12.1 8:11 AM (115.41.xxx.217)

    참 두서없이 썼네

  • 49. ㅋㅋ
    '14.12.1 9:43 AM (125.135.xxx.60)

    요리가 근친상간했네요

  • 50. 후아후아
    '14.12.1 11:10 AM (182.228.xxx.29)

    앙; 커피뿜었...

  • 51. 유리핀
    '14.12.1 11:14 AM (220.67.xxx.168)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

  • 52. ㅎㅎ
    '14.12.1 1:53 PM (211.36.xxx.86)

    원글 아이디처럼.. 에이잇!
    ㅎㅎㅎ
    댓글에도 굴하지않고 계속 본인말만 하네요.
    임성한인줄..

  • 53. ㅇㅇ
    '14.12.1 2:03 PM (116.126.xxx.151)

    근까 오이마늘피클에다 삶은계란하고 간장 소금 견과류를 부어 끓인다고???? ㅋㅋㅋㅋ 요리테러리스트

  • 54. ...
    '14.12.1 2:40 PM (59.0.xxx.217)

    설.....마.....

    따라 하는 사람 없겠죠? ㅋㅋㅋ

  • 55. 00
    '14.12.1 2:50 PM (112.144.xxx.105)

    전혀 피클맛 안남.
    그리고 임성한인가 하는 사람은 돌싱 아닌가? 남자가 죽었다는? 난 그리 독하진 않는데 ... 남자 접아먹었다는 소리도 들리던데..

  • 56. ...
    '14.12.1 2:52 PM (59.0.xxx.217)

    댓글이 더 웃김...넘 태연....ㅎㅎ ㅎ

  • 57. 00
    '14.12.1 2:53 PM (112.144.xxx.105)

    임성한 그 사람이 맞는지? 남자 목메 죽었다는? 내가 잘못들었나?

  • 58.
    '14.12.1 3:07 PM (207.244.xxx.48)

    님 은근 귀여워요. ㅎㅎ 계속 이런 글 올려줘요. 댓글님들도 센스 짱이시고. ㅋㅋ

  • 59. 00
    '14.12.1 3:09 PM (112.144.xxx.105)

    일왕도 근친으로 태어났고, 일본의 장수마을인가도 근친혼 부부들이 많고.... 등등 거기에 대해서는 다시 또 글 올려 드리지요..됐나요?

  • 60. 원글님~~
    '14.12.1 3:22 PM (116.121.xxx.89)

    근친혼 얘기는 이제 그만하세요...
    예전에 그런일 많았다는거 다들 알아요...
    그런데 자꾸 그 얘기 올리셔서 읽다보면 기분이 나빠져요...
    자꾸 널리 알려서 뭐하시려고요...

    맑고 바르고 훈훈한 얘기만 읽기에도 시간이 모자라요...
    그 얘긴 그만 올리세요...ㅠ.ㅠ

  • 61. 00
    '14.12.1 3:34 PM (112.144.xxx.105)

    예전에? 음 그건 모르는 일~

  • 62. 압구정백야
    '14.12.1 3:43 PM (203.132.xxx.95)

    저도 원글이 임성한 드라마 대사처럼 느껴졌어요~ ^^;;;

  • 63. 레시피
    '14.12.1 4:03 PM (31.7.xxx.196)

    그런 주제 말고 요리 레시피 자주 올려주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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