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의 권리를 조금이나마 보호할 수 있는 일명 '신해철법' 꼭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아니나 다를까, 의사협의는 법을 강력하게 반대하고 있더군요.
노환규 전 의사협회장 같은 분들이 정말 필요합니다.
의사 집단의 이익보다 국민 전체의 이익, 그리고 양심과 진실을 우선하는 분들이 많아져야 하는데....
참 안타깝습니다.
아래는 노환규 전 의사협회장의 글입니다.
신해철의 죽음, 의사들이 진실의 목소리를 낼 때입니다
http://slownews.kr/33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