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 몸 재생력 최고!

회복력? 조회수 : 2,944
작성일 : 2014-11-30 12:56:26
올 8월쯤 생선 튀김하다 엄지에서 팔목까지 데어서
화상이 컸거든요.
물론 초기 처치와 치료를 잘 했지만
지금 보니 거의 정상됐어요.
엄지 밑만 약간 붉고 화상자국이 다 없어졌네요.
눈 밑에 점 뺀 것도 하얗게 깨끗하고.
상처 몇군데 있던 것도 흔 적 없고.
언젠가 친구랑 얘기하면서 저피부 회복력 좋다고.
좋을 나이가 아닌데 .
어릴땐 피부 나빠서 가짜금속만 스쳐도 진물나고
덧나고 애먹이더니 좋게 변하네요?
체질이 변한 탓일까요?
한약먹고냉성에서 열성으로 바꼈거든요.
IP : 61.79.xxx.5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이구
    '14.11.30 1:03 PM (180.182.xxx.179)

    너무 자만하지 마세요.
    건강은 자랑하는거아니에요. 악담아니에요..

  • 2. ...
    '14.11.30 1:19 PM (223.62.xxx.63)

    어릴때 피부 안 좋아 고생하다 재생력이 좋아지니
    기쁜 마음에 글 올리신 거네요.^^
    음식 좀 신경쓰고 면역력이 좋아지면 흔히 있을 수 있는
    얘기죠.
    부럽습니다~^^

  • 3. ㅎㅎㅎ
    '14.11.30 1:48 PM (119.18.xxx.8)

    요즘 화상관련 약 엄청 좋아요...
    그래서 병원비도 어마무시하고...

  • 4. ..
    '14.11.30 1:50 PM (222.106.xxx.57)

    ㅎ님~ 저도 추위 엄청 타는 데, 한번은 생강차 진하게 우린거 먹고 탈나서 무척 고생했어요.. 너무 진한 게 탈인지 모르겠지만, 한의사 말로는 저는 생강 먹으면 안 좋은 체질이라고 하더군요.. 저는 추위 타는 체질에 좋은지 알았더니ㅜㅜ 아무튼 소소한 제 경험이지만 생각나 말씀드려요..

  • 5. ~~
    '14.11.30 1:59 PM (58.140.xxx.162)

    우와~ 한약 드시고 회춘하셨네요~^^
    저는 갈수록 상처가 오래가고 흉터 남고 그래서.. 아~ 옛날이여~ 이러고 있거든요.
    어쨌든, 나이 먹어간다고 신체기능이 꼭 떨어지는 것만은 아니라는 게.. 좋네요, 듣기만 해도..ㅎ

  • 6. 설마...
    '14.11.30 2:45 PM (14.32.xxx.97)

    한의원 광고 하실라고 그런건 아니죠? ㅋㅋㅋㅋ
    세상이 세상인지라 ^^

  • 7. ,,,
    '14.11.30 3:24 PM (203.229.xxx.62)

    원글님이 건강 하셔서 그래요.
    나이들면 예전에 회복력 좋던때가 있었다는 생각만 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8463 주방저울 추천해주세요. 상처 난 마음을 쿠키 만들기로 메꿀래요 2 주방저울 2014/12/23 1,472
448462 카누류와 커피전문전 커피맛의 차이를 잘 모르겠어요. 차이 많나요.. 3 2014/12/23 1,557
448461 도와주세요~ㅜㅜ 1 ㅜㅜ 2014/12/23 500
448460 [급질] 지금 오만과 편견 막 보신 분들께 질문드려요 15 드라마 매니.. 2014/12/23 2,198
448459 서른 되어보니 go 2014/12/23 539
448458 최근 갤노트4로 번이하신분 계신가요? 1 .. 2014/12/23 539
448457 식기건조할때 식기 건조 2014/12/23 285
448456 밤 11시 윗집이요.. 9 골치아파 2014/12/23 1,919
448455 식탁 좀 봐주세요 17 고민중 2014/12/23 2,957
448454 선진국은 맞벌이가 대세고, 우리도 그렇게 되가고 있어요 18 나는나 2014/12/23 4,513
448453 이 밤에 마늘 치킨이 먹고싶어요 Amie 2014/12/23 472
448452 저 기분 나쁜거 맞죠? 2 싫다...... 2014/12/23 799
448451 주2회알바. 30만원 수입이면 5 디카프리오 2014/12/23 2,427
448450 우희진 회춘했나봐요 왜 이리 이뻐요?@@ 7 2014/12/23 4,099
448449 [후기] 뚜껑식에서 스탠드형으로 10년만에 바꿨어요 4 김냉의 계절.. 2014/12/23 2,125
448448 크리스마스 다들 어떻게 보내시나요 18 케빈.. 2014/12/23 3,246
448447 세월호252일) 크리스마스의 기적을 기다리며.. 7 bluebe.. 2014/12/23 336
448446 (급급급)유심잠금 비번 몰라서 전화기 못쓰고 있어요ㅠㅠ 3 라라라 2014/12/23 941
448445 종각역근처에룸살롱이나 유흥주점많나요? 8 소유 2014/12/23 2,307
448444 故 신해철 유작앨범 '베스트 Reboot Yourself' 내일.. 8 zzz 2014/12/23 775
448443 미술심리지도사 자격증 취득 어떨까요? 7 중년 ^^ 2014/12/23 2,063
448442 누님들 영어 개인과외 받을려면 어느정도 보수가 적당할까요? 1 고릴라 2014/12/23 748
448441 6학년 수학 심화문제 도움바랍니다 3 6학년맘 2014/12/23 1,143
448440 중 2 여학생에게 가장 뜻깊은 선물이 뭘까요? 2 프린세스맘 2014/12/23 655
448439 부모님 근육통에 사용할 전기 찜질팩요 2 전기팩 2014/12/23 1,0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