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해철아내 윤원희 “전 날개 잃은 새, 더 이상 날지 못할것같아"
1. 호박덩쿨
'14.11.30 11:16 AM (61.102.xxx.211)한편의 詩 같네요
2. 얼마전
'14.11.30 11:19 AM (122.40.xxx.94)부럽다는 글과 흡사하군요. 왜들 이러실까요.
3. 호박덩쿨
'14.11.30 11:20 AM (61.102.xxx.211)사랑을 확인하니 뿌뜻해 한다는 말이지요
왜 이해를 못하세요4. 호박덩쿨
'14.11.30 11:25 AM (61.102.xxx.211)남편죽으면 그걸로 끝인 여자들 얼마나 많은데
당연 차원이 달라졌는데도 못내 그리워 한다면
죽은 영혼으로서는 뿌듯해 할수도 있는 거지요5. 호박덩쿨
'14.11.30 11:27 AM (61.102.xxx.211)마치 예수가 죽은후
그 추총자들을
예수가 뿌듯해 하듯이요6. 호박아
'14.11.30 11:31 AM (180.182.xxx.179)뭐든 예수가져다 붙이냐..
니 입에서 신해철 부인얘기 듣고싶지 않다..
귀신은 뭐하나 몰라 이런거 안잡아가고7. 정말
'14.11.30 11:34 AM (218.148.xxx.82)귀싸대기 날려주고 싶다.
사람답게 삽시다.8. 미친인간
'14.11.30 11:38 AM (217.162.xxx.236)고인이 퍽이나 좋아하겠네요
어쩜 그리 습자지인격인지...
나를 못잊어서 날개가꺽인다는 말을 하는 남겨진 부인의 말을 둘으면
어라나 억장이 무너질까 하는 생각은 안들어요?
신해철씨가 겨우 당신 인격같을까 ㅉㅉㅉㅉ
진짜 사랑하면
그 사랑하는 사람이 자기때문에 날개가 꺽인거같단말에 눈물지을거에요
자기를 잊고 잘 살기를 누구보다 바랄거에요
그게 사랑이랍니다
너무너무너무 이기적이고 어리석은 글이네요9. 이건 뭐지?
'14.11.30 11:43 AM (211.212.xxx.236)호박덩쿨님 붙인글 보고 헉!!! 했는데, 저만 그런 느낌 아니었네요.
의도가 좋았어도 표현이 잘못되고 남에게 불쾌감을 준다면 잘못된 글이라고 생각해요.10. ㅡㅡㅡ
'14.11.30 11:45 AM (125.129.xxx.64)아 스마트폰에서 글쓴이가 보였음 좋겠어요 아우 짜증나
11. ....
'14.11.30 11:50 AM (211.205.xxx.52)뭐 이런 ㅠㅠ 얼마전 그 여자글 인가요? 부럽다고 썼던 ....
12. ‥
'14.11.30 12:04 PM (118.36.xxx.220)원글보고 긴가민가 했는데 원글이 쓴 댓글보니 확신이 드네요 쯔쯔
13. 다 읽지도 않았어요.
'14.11.30 12:14 PM (203.247.xxx.20)뿌.듯.................. 이란 단어를 이렇게 쓰니 참 싫으네요.
14. 한결같네
'14.11.30 12:41 PM (223.62.xxx.119)늘 눈에 띄는 제목에
기-승-전-읭??? 으로 글 쓰시는 것도 재주라면 재주네요.15. ...
'14.11.30 1:08 PM (175.113.xxx.99)말도 안되는 소리 하고 있네요.. 님이라면.. 님 못잊어서 더이상 날개짓을 못한다는데... 뿌듯하시겠어요.. .. 가슴 찢어지지...ㅠㅠㅠ 신해철씨가 누구 보다도 사랑했을 사람인데... 얼마나 가슴아프겠어요... ㅠㅠㅠ
16. 님도 하세요
'14.11.30 3:03 PM (111.118.xxx.140)강원장 진료중이라며 인터뷰 거절했다는 글도 있던데.
호박덩쿨처럼 위라도 묶으라고 수술 청하세요.
강원장이 알아서 필요한 조치 취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현재 또 불안정한 상태이기도 하니까요
님도 뿌듯한 사랑 이루실 수 있는 확률도 높을텐데요 어떠세요?
자식이나 부모님과의 뿌듯한 사랑확인도 추천해 드립니다.17. 대실망
'14.11.30 6:51 PM (211.202.xxx.240)여지껏 호박님 글에 태클 건적은 없는데
이번건 좀 해야겠음.
철딱서니 없이 느껴지는 글이네요.
하늘에 있는 신해철이 뭐요? 뿌듯해해요?
진짜 생각이 거기까지 밖에 못미칩니까?
생각이 있다면 이런 글 좀 쓰지마요 제발.18. ...
'14.11.30 10:41 PM (175.125.xxx.182)난 예전부터 호박덩쿨 이사람 좀 많이 이상하던데...
참... 갑갑하다...19. 햇빛
'14.11.30 11:36 PM (175.117.xxx.60)내가 죽고 내 배우자가 저렇게 애통해 한다면 나는 너무 슬퍼서 편히 쉴 수 없을 것 같은데..내가 죽으면 내 배우자는 날 잊고 좋은 사람 만나 다시 시작하면 좋겠다...행복하게..나와 살 때보다 더 행복해서 나를 그리워할 시간도 없이 그렇게 행복하게 살면 좋겠다.
20. 00
'14.12.1 12:38 AM (175.123.xxx.245)아유......... 너무 슬퍼요ㅠㅠ
21. 가늠할수없는 슬픔
'14.12.1 2:59 AM (220.125.xxx.191)저 로그인했어요..다시는 내사랑앞에 모습을 보이지 못한게 뿌듯할까요?
미친거아냐??22. ..
'14.12.1 3:14 AM (121.144.xxx.25) - 삭제된댓글뿌듯이라니.... 사랑하는 가족들이 나 때문에 슬퍼하는데 뿌듯해요?? 사랑확인해서요?? 원글님은 그래요?
23. 에휴
'14.12.1 7:43 AM (112.168.xxx.75)호박덩쿨인지 먼지 패스하게되는 ㅡㅡ먼가 좀 이상함
24. 한심
'14.12.1 8:59 AM (180.231.xxx.104)하늘에서 가슴이아프고 억장이 무너지겠지요
남아있는부인과 아이들 때문에요
뭐 거지적선하는겁니까?뿌듯하게요25. 캠핑
'14.12.1 10:33 AM (180.71.xxx.55)뿌듯? 뿌듯? 헐~~
어쩜 저렇게 무식할까~~
정말 요즘 왜 이렇게 초딩1학년 수준의 글이 많은지...참~26. .....
'14.12.1 11:39 AM (218.159.xxx.124)호박이 가족이 죽어도 예수 어쩌구 그런소리 하나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