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그것이 알고 싶다 보고 밤에 악몽 꾼 사람입니다.
정말 별것도 아닌 치료 받으러 갔다가 무지막지한 의사의 돈벌이때문에
죽게 된다면.....
물론 열심히 사는 의사분들 분명 계실겁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런 소명의식 가지고 일하시는 의사분이 별로 없다는거요.
그게 정말 너무 공포스럽다는거죠.
병원가기 정말 무서워집니다.
어제 그것이 알고 싶다 보고 밤에 악몽 꾼 사람입니다.
정말 별것도 아닌 치료 받으러 갔다가 무지막지한 의사의 돈벌이때문에
죽게 된다면.....
물론 열심히 사는 의사분들 분명 계실겁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런 소명의식 가지고 일하시는 의사분이 별로 없다는거요.
그게 정말 너무 공포스럽다는거죠.
병원가기 정말 무서워집니다.
저는 지난 봄에 수술받았는데
의사 실수로 봉합부위가 터지고 염증생겨서 고생 엄청했어요. 실수라기 보다는 부주의에 가까운거였어요.
고생도 엄청하고 스트레스받고.
그후로 의사에 대한 불신이 생겼는데
신해철사건 후에 더 심해졌네요.
아프면 의사한테 밖에 의지할 수 밖에 없는데
믿을 수 없는 현실이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