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제 언니도 단짝이 없어요;;
친하게 어울리는 무리는 있어도
누구랑 제일 친하냐고 물으면 선뜻 말할수있는...
그리고 급할때 서로 도움을 주고받을수있는 ..그런 사람이 없네요
쓸쓸하기도하고 .. 우리에게 뭔가문제가 있나 싶기도 하고 그래요
저같은 분 또 계세요? 이유가 뭘까요.. 아니, 단짝친구는 어떻게 만드는 건가요? 진심궁금
저도 제 언니도 단짝이 없어요;;
친하게 어울리는 무리는 있어도
누구랑 제일 친하냐고 물으면 선뜻 말할수있는...
그리고 급할때 서로 도움을 주고받을수있는 ..그런 사람이 없네요
쓸쓸하기도하고 .. 우리에게 뭔가문제가 있나 싶기도 하고 그래요
저같은 분 또 계세요? 이유가 뭘까요.. 아니, 단짝친구는 어떻게 만드는 건가요? 진심궁금
단짝인듯 단짝아닌 단짝같은 친구 2명 있어요.
다른 친구와 멀티 단짝해도 그건 너의 사생활~로 인정하는 ㅎㅎ
언니와 서로 단짝하시면 되겠네요.
전 둘이나 있어요.
근데 대신 그리 친하게 어울려다니는 무리가 없어요.
가끔 어울려다니며 브런치하고 같이장보는 동네아줌마무리가 부럽기도합니다.
속엣말 흉허물 다털어놀수있는 단짝들이있어 좋긴하나
그렇게 무리로 어울려몰려다니는 엄마그룹도 있음해요.
내년에 애 학교들어가면 그런 엄마모임 만들수있을까요
근데 웃긴게 언니랑도 단짝이 아니라는;;
서로 거리가 있어요... 완전 쏘쿨 하다능 ㅠㅠ
아쉬울때 연락도 못해요 . 자매지간에 ..
우린 왜 이럴까요...
제 남동생도 단짝이 없어요.
친구도 거의 없는 편이고요.
둘다 사회성 없고 폐쇠적인 성격이예요.
님매 둘다 이런 성격인 집 있나요??ㅠㅠ
헐.......그자매 써늘하네...보통 언니.동생이 제일 가까운데...
단짝도 있고 ㅡ (아이엄마는 아니지만) 어울려다니는 무리도 있는데 ㅡ 뭐든 100프로 맞는 사람은 없는듯이요. 다이해하고ㅁ맞춰가는거지 ㅋㅋ
그간은 불편모르고 살았는데...
나이들수록 외로운거 같기도 하고.. 것보다 궁금해요
단짝이 있는건 어떤 느낌일까.. -_-
엄마랑 유대관계가 안좋으면 이럴수있을까요 ㅋ
저희엄마가 완전 쏘쿨하셔서.... 우리가 이리됐나 생각은 되네요
볼일있을때만연락하고, 만날 바쁘시고... 자식 귀찮아하신다는...
글쓰다보니 정리되는거 같네요 ㅠㅠ
에구.. 그만 그리워할까봐요...
두루두루 친하게 지내면 되는거지
결혼하면 어차피 가족 중심 되던데요.
꼭 필요한가요? 같은 여자지만 집착이 과한 여자들 땜에 피곤하더라구요 다른 엄마들과 커피마시면 질투하고 ㅠㅠ 그래서 전 단짝 일부러 안만들어요 두루두루 만나면 되지...
인간관계는 얕고 넓은 게 최곱니다 ㅎㅎ 단짝일수록 가까운만큼 서로 싫어하는 부분도 많아요. 안보여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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