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228일)실종자님들이 그곳에서 나와 가족품에 안겼다 가시길 ..
그 사이사이 시간동안 우리 실종자님들께서 가족 품에 꼭 안겼다 가시길 바랍니다..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입니다.
양승진 선생님입니다.
고창석 선생님입니다.
우리 아홉분께서 가족 품에 돌아오시길 바라며..그 외 실종자님들 계시면 같이 올라와주세요..
하느님께도 간절히 기도합니다..
1. ㄷㄷ
'14.11.29 10:37 PM (116.127.xxx.228)네..저도 기도로 동참합니다.ㅠㅠ 빨리 돌아와주세요
2. 건너 마을 아줌마
'14.11.29 10:44 PM (222.109.xxx.163)다음 주면 벌써 12월인데... 해 넘기지 마시고 제발...
팽목항서 외롭게 기다리는 가족들 품으로 어여 돌아오세요...3. 호수
'14.11.29 10:52 PM (182.211.xxx.30)야속한 시간은 왜이리도 빨리 가는지..자식과 가족이 보고 싶어 어찌들 지내시는지..
현철아 영인아 다윤아 은화야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어서 올라오세요4. 온새미로
'14.11.29 10:53 PM (118.221.xxx.109)이영숙님도 꼭 돌아오시길...
오랜 기다림에 지쳐있을 실종자 가족분들에게 평안과 위로하심이 임하길...5. ..........
'14.11.29 11:51 PM (58.233.xxx.244)며칠 게시판에 못 왔었네요.. 실종자님들 저희가 모두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세요....
6. 기도
'14.11.29 11:54 PM (183.99.xxx.190)다윤아!
은화야!
현철아!
영인아!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슬픔에 겨워 목놓아 외칩니다.
사랑하는 가족 품에 한번만 안기고 가소서!
어서 돌아오소서!7. 간절히 바랍니다.
'14.11.29 11:56 PM (182.213.xxx.126)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허다윤. 남현철. 박영인. 조은화.
이영숙님. 여섯살 권혁규. 권재근님.
그외 실종자님들
어서 돌아와 주십시오.
모두가 기다리고 있습니다.8. asd8
'14.11.30 12:09 AM (175.195.xxx.86)비가 온뒤 본격적인 추위가 온다고 합니다. 팽목항에 계실 가족분들 건강이 걱정입니다.
마음이 추울텐데 몸까지 축나지 않도록 108배하며 건강 기원드렸습니다.
부디 가족들과 상봉하는날이 그날이 꼭 올수 있고 빨리 오길 소망합니다.
날마다 기도드리는 모두의 마음이 바닷속 실종자님께 반드시 전달되고 있음을 믿습니다.
돌아와 주세요~~~9. bluebell
'14.11.30 3:24 AM (112.161.xxx.65)잠들기 전 ..아직 돌아오지 못한 실종자님들의 이름을 떠올려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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