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에인가요 .. 권상우랑 나오는 드라마요 ..
제가 천국의 계단에서 둘이 너무 잘어울리고 이뻐서 ..기대했는데 ..세월이 흘러서 그런가 요번엔 둘의 조합이
별로더라구요 ..
최지우의 캐릭터상 힘준 (?) 스타일링과 메이크업이 오히려 더 나이들어 보인다고 해야할까요
그때 보고 아..최지우도 늙는구나 했는데 ..
..근데 어제 삼시세끼 보고 ..예전 청순했던 모습이 다시 보여 참 이쁘더라구요
회춘하셨는지 ㅋㅋ 화장도 옅게 하고 옷도 수수하게 입은 모습이 훨씬 더 젊어보이고 이쁘더라구요 ..
자신한테 맞는 스타일이 있는가봐요 ..제생각엔 최지우는 차도녀 이미지 보단 겨울연가때 처럼 청순 수수 이미지가
훨씬 더 잘맞는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