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동네 마트갔는데 한쪽으로 줄이 서 있네요
뭔줄인고 갸우뚱 하며 기웃 했습니다
허니 1개 살수 있는 줄이랍니다
어머낫!!!
과자를 줄서서????
호기심에 줄서서 하나 샀습니다(제가 마지막)
집으로 고고씽
고딩 아들에게 투척
엄마 이거 어떻게 샀어?????
그냥 샀어
이거 형 보내주자
그거 하나를???
형 엄청 좋아할걸.....
군에 있는 형 생각이 먼저 였나 봅니다
빼빼로데이때 충성마트에 없는 과자 한박스 사서 보내줬는데 그때는 허니를 몰랐었나?
암튼 월요일 형에게 내복이랑 몇가지 보낼게 있는데 아우는 허니 한봉지를 꼭 넣으라 합니다
7명이서 맛이나 볼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