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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냥이 보급되기 전에는 뭘로 불을 피웠나요?

84 조회수 : 1,168
작성일 : 2014-11-29 16:38:25
부싯돌을 이용하진 않았겠죠?
지금도 산속에서 자연인처럼 사시는 분들 불을 어떻게
하는지 참 궁금해요,
IP : 39.118.xxx.8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29 4:45 PM (211.246.xxx.87)

    부싯돌 썼으니 부싯돌이 있었겠죠.
    부싯돌 썼구요

  • 2. 부싯돌
    '14.11.29 4:48 PM (116.123.xxx.237)

    불씨를 안죽이려고 노력했다고 하는거보니 불피우는게 어려웠나봐요

  • 3. .
    '14.11.29 4:48 PM (211.246.xxx.87)

    저어릴적까지도 라이타돌 이라는거
    가지고 다니는사람들 있었어요.
    부싯돌의 일종이죠

  • 4. 84
    '14.11.29 4:49 PM (39.118.xxx.88)

    움 왠지 그중간 단계가 있을것만 같아서요,,
    부싯돌은 언듯 너무 오래된 석기시대ㅋ 물건 같은 느낌이 들어서 아궁이에 불 피우고 호롱불 붙이고 담배불 붙이고 하는걸 부싯돌로 한다는게 좀 상상이 안가요,

  • 5. 84
    '14.11.29 4:51 PM (39.118.xxx.88)

    아 ~나름 불씨를 안죽이려고 했군요..
    그럼 힘들게 부싯돌 이용하였다는게 이해가 가네요.

  • 6. ..
    '14.11.29 4:56 PM (219.241.xxx.30)

    불시 꺼뜨리면 며느리도 쫓겨난다는 얘길 들은 기억이 납니다.

  • 7. 화로
    '14.11.29 5:02 PM (218.50.xxx.146)

    에 숯불담아서 보관하고 했던것들이 다 불씨를 안죽이려고했던거죠.
    이사갈때 불씨랑 솥단지들이 먼저 들어갔던것이 제일 중요해서이기도하구요

  • 8. 84
    '14.11.29 5:08 PM (39.118.xxx.88)

    그렇구나,, 오랫동안 궁금했던건데 싹 풀리네요..
    그럼 예전에는 화재도 많았겠어요. 집에 항시 불씨가 있었으면.

  • 9. ///
    '14.11.29 5:57 PM (61.75.xxx.157)

    화로에 숯불을 담아 불씨를 보관(?)했습니다.

    화로
    http://m.blog.daum.net/wildflower/11812992

  • 10. 아항
    '14.11.29 6:52 PM (112.214.xxx.200)

    그래서 불씨라고 하는군요.
    볍씨 뭐 이런 것과 같은...

  • 11. asd
    '14.11.29 7:24 PM (59.2.xxx.134)

    산속에서 자연인처럼 사는데 전기렌지 쓰던데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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