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구라가 신봉선에게

무지개 조회수 : 3,678
작성일 : 2014-11-29 16:16:10

재취자리로 시집가라고 한게 정말이네요

방금 검색해보고 알았네요

정말 무슨 저런 인간이 다 있는지..

라디오스타에서 신봉선이 따졌더니

그땐 사람대하는 스킬이 부족했었다라고 했다네요

지금은 그럼 사람대하는 스킬이 충만한지 돌아보길.

여러분 자녀가 그런소리 들었다 생각해보세요

기분이 어떨지..

자식키우는 사람이 할말 못할말이 따로있지.

동현이가 몇년뒤에 그런소리 들으면 구라씨 당신기분이 어떨지 궁금해지네요

어찌 저런사람에 방송으로 벌어먹고 사는지 궁금할 따름이네요

IP : 14.45.xxx.22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4.11.29 4:22 PM (211.237.xxx.35)

    겨우 재취자리로 시집가라? 그말만 문제인가요?
    그 이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정말 입에 담을수도 없는 막말
    아니 .. 그건 말이 아니고 뭐랄까 속이 울렁거리는 말? 욕설 비속어 등등
    그런말 하던 인간이에요.
    개조해봤다 얼마나 하겠어요.
    얕은 지식은 많아서 방송에서 자랑질하고 듣다보면 제법이네 싶기도 하지만
    본래의 천성은 어디 안간다 생각해요.
    그 아들이 닮지 않았기를 바라지만 부전자전이라는 말이 괜히 있진 않다 생각합니다.

  • 2. 어머
    '14.11.29 4:37 PM (180.182.xxx.179)

    멀쩡한아가씨에게할소린가요
    방송에서김구라좀 안보고싶어요
    기회주의자 저질

  • 3. ..
    '14.11.29 4:45 PM (119.18.xxx.175)

    그것도 잘 나갈 때 ..
    이렇게 얘기했죠
    잘 나갈 때 재취자리라도 알아보라고 .. (그래야 니가 시집이라는 것도 갈 수 있지 않겠니 이 뉘앙스)

    이어 “그 때 제가 27살이었는데 김구라 선배가 ‘넌 일 잘 풀릴 때 재취 자리 알아봐서 시집가라’고 했었다”고 폭로해 김구라를 당황시켰다.

  • 4. 에구
    '14.11.29 5:11 PM (223.62.xxx.195)

    아무리 웃음 주는 개그우먼이라지만 인신공격성 언어폭ㅈ령이라고 밖에는 생각이 안 드는 발언이네요.
    그 부모님이나 가족도 시청자일텐데 어쩌면 그런 말을 단순히 웃자고 지껄일 수 있는지..
    저주받은 그 입을 봉해버리고 싶네요.

  • 5. jjiing
    '14.11.29 6:04 PM (218.49.xxx.230)

    김구라
    거만해졌어요.
    이젠 라스 안봐요.

  • 6. 자식있는 사람이
    '14.11.29 7:49 PM (194.166.xxx.122)

    저렇게 살아도 싶나 경악해요. 지 새끼는 끔찍하게 아끼면서 남의 귀한 딸한테 저게 무슨 악담인지 ㅉㅉㅉ.
    그 죄 다 자식대에서 받는데 ㅉㅉㅉ.

  • 7. eiofjw
    '14.11.30 3:48 PM (121.167.xxx.174)

    웃자고 한 말 아닐까요? 머 웃김의 수준은 개인이 결정하는 거지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6955 게임으로 무기력했던 조카의 변화...기특하고 고마워요. 10 이모 2014/12/19 2,948
446954 청소년 단기 해외봉사 ~~ 2014/12/19 361
446953 난소암 검사는 어떻게 하나요? 2 .. 2014/12/19 4,333
446952 학습지 서로 차지하려..초등학생이 수업중 칼부림. .... 2014/12/19 1,606
446951 나이가 드니 머리를 올려 못 묶겠어요 7 ,,, 2014/12/19 2,983
446950 창문에 비친 내얼굴 왜이렇게 늙어보이는지 7 지하철 2014/12/19 2,577
446949 얘기를 애기라고 하는 분이 많나요?^^;; 20 서울 사람들.. 2014/12/19 2,232
446948 손가락 잘 보는 병원 아시는분 1 웃자 2014/12/19 1,161
446947 서른일곱... 왜이렇게 나이들어 보일까요. 5 2014/12/19 2,469
446946 시어머니가 집에 오라고 부르실때 회사일이 요새 많아 피곤해서 못.. 12 며느리 2014/12/19 2,473
446945 정신 차리게 독한 말 좀 해주세요. 7 도라에몽쿄쿄.. 2014/12/19 1,753
446944 주말에 이케아 10 sss 2014/12/19 2,251
446943 이땅에서 태어난 죄. 주민세. 3 참맛 2014/12/19 879
446942 그래요 우리는 당신 못잊어요 1 당신 그리워.. 2014/12/19 608
446941 어렵게 취직했는데 회사의 비리.. 3 찔레꽃 2014/12/19 1,069
446940 [신해철 유고집] 출간 됐네요 6 마왕 2014/12/19 873
446939 급)78세 어머니랑 아들이랑 마닐라에서 인천행 비행기타는 방법이.. 1 도와주세요.. 2014/12/19 1,012
446938 포로체험 특전사 사망때 책임교관은 전화통화 1 세우실 2014/12/19 613
446937 칠순 부모님 모시고 해외.. 어디로 갈까요 9 동글 2014/12/19 1,682
446936 땅콩 잘 볶는 요령 가르쳐 주세요~^^; 6 초보 2014/12/19 1,490
446935 43세인데 월경량이 너무 적어요 4 ㅜㅜ 2014/12/19 2,129
446934 예비초등생과 볼만한 공연? 1 늙은맘 2014/12/19 377
446933 고산 윤선도의 오우가 / 어떤이의 오우가 2 꺾은붓 2014/12/19 782
446932 40대 후반 가방 추천좀 해주세요 7 레드토마토 2014/12/19 3,079
446931 이래서야 4 걱정이네요 2014/12/19 615